산모롱이

♥순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25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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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발왕산케이블카/2021-09-25

우리 집 가장의 생일과 나의 절친 생일이 이무렵이라 여행을 하기로 하고 새벽 다섯 시 집을 떠나 용평에 도착하니 9시도 안 되었다. 운무 가득한 저 산을 올라 무엇을 볼 수 있으랴 설렘으로 케이블카 탑승 발 아래 보이는 숲이 장관이다 아직 단풍이 이르지만 그런대로 가을은 가득하고 정상에 오르니 정말 눈에 뵈는 게 없다. 스카이워크도 처음 입장객이 되어 나가 보니 안개만 가득 ㅠㅠ 내려와 정상으로 가는 길과 데크로 조성된 산책로를 걸었는데 천년의 숲을 언제 걸어 보겠는가. 동계올림픽을 하며 많은 훼손으로 염려가 되었던 곳. 나름 잘 조성된 데크를 걸으며 감사하는 마음도 컸다. 이런 기회가 없이는 난 영원히 그 숲을 보지 못했을 테니까... 운무가 가득해 사진은 거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했고 간간히 비가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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