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022년 01월 19 겨울오후/2022-01-18 댓글 18 日常 日常 겨울오후/2022-01-18 춥다고 웅크리다 찬바람이라도 쐬면 상쾌할 것 같아 보통리 저수지로 잠시 나갔다. 넓은 호수 다 얼었고 지난해 피었던 연꽃 대만 쓸쓸하다. 요즘 들어 까마귀는 오산과 수원으로 몰린다더니 전깃줄이 빈틈이 없다. 떼까마귀 너희들은 무얼 먹고 사니?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얼어붙은 호수도 내 마음도 같겠지^^ 日常 2022. 1. 19. 춥다고 웅크리다 찬바람이라도 쐬면 상쾌할 것 같아 보통리 저수지로 잠시 나갔다. 넓은 호수 다 얼었고 지난해 피었던 연꽃 대만 쓸쓸하다. 요즘 들어 까마귀는 오산과 수원으로 몰린다더니 전깃줄이 빈틈이 없다. 떼까마귀 너희들은 무얼 먹고 사니?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얼어붙은 호수도 내 마음도 같겠지^^ 댓글 日常 202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