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롱이

♥순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

18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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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알쏭달쏭~뵈다. 뵙다

'뵈다'는 '보이다'의 준말입니다 “눈치가 뵈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오늘따라 눈앞이 흐릿해 앞이 안 뵌다.” 그런데 ‘뵈다’의 뒤에 청유, 요청의 뜻을 가진 ‘-어요’를 붙이면 ‘뵈어요’가 됩니다. ‘닫아요. 보아요 / 먹어요. 주어요’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뵈어요’를 줄이면 ‘봬요’가 되지요. ‘뵈요’는 잘못된 말입니다. “​내일 같은 시간에 봬요.” “내일 회식 때 봬요.” 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봬요’ 때문에 ‘봬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착각하기도 하는데 ‘봬다’라는 낱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봬요’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나이가 비슷하거나 잘 모르는 상대일 때만 사용해야 합니다 윗사람에게 공손하게 말할 때는 공손한 뜻을 나타내는 ‘ㄹ게요’를 붙여서 “뵐게요”를 쓰는 것..

댓글 공부합시다 2021. 3. 18.

04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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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사라져가고 있는 순우리말 숫자와 날짜

모든 사람이 ‘열, 스물, 서른, 마흔’까지는 잘 사용합니다. 그러나 쉰, 예순, 일흔, 여든, 아흔은 잘 쓰지 않습니다. 백(百)을 일컫는 순우리말은 ‘온’이었고 천(千)은 순우리말로 ‘즈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자어인 백(百), 천(千)만 남았습니다. ‘온’과 ‘즈믄’은 사람들이 쓰지 않으니 저절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100은 무척 큰 수이기도 합니다. 사라진 낱말이지만 '온'은 '수가 많음'의 뜻으로 '온갖','온세상', '온누리' 등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즈믄도 사라졌지만 2,000년에 태어난 아이들을 '즈믄둥이(밀레니엄세대)'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말 숫자는 지금도 계속해서 시나브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56을 ‘쉰여섯’이라고 하는 사람보다는 ‘오십(五十)여섯..

14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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