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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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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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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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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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아마조니카 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의 하나로, 지름 40cm 정도까지 자란다. 꽃은 저녁에 개화해 강렬한 향기와 열화학 반응으로 딱정벌레를 끌어들인다. 개화한 첫날 꽃색은 흰색이다. 딱정벌레가 모여들면 꽃잎을 닫고 다음 날 저녁까지 가둔다. 두 번째 저녁에 다시 핀 꽃은 분홍색으로 변하며 향기를 내뿜지 않는다. 하루 정도가 더 지나면 꽃은 닫히고 물 아래로 가라앉는다. -백과사전에서 옮김- 태풍 소식에 며칠 비가 온다기에 일찍 맑음터를 찾았더니 대관식을 마친 두 송이 , 그리고 오늘 저녁 대관식을 앞둔 두 송이 저녁의 신비로움은 없지만 그래도 어디냐~고 몇 장 찍다 보니 비는 시작되고 이번 주는 비와 씨름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남쪽의 태풍이 피해 없이 지나가면 좋으련만... -오산 맑음터공원..
01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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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1 낮시간 이 모습이니 저녁이 궁금했지만 아쉽게 돌아 옴 ^^ 아래 사진들 클릭하면 큰 사진 ^^ 2021-08-01 위의 사진은 어제. 오늘 아침 모습 궁금해 달려 갔더니 어제 피었던 두 송이는 지고 진 꽃은 누군가 싹뚝 잘라 물위에 띄워 놓고 다시 피기 시작하는 꽃은 꽃대를 집게로 받쳐 놓았다. 진사님들이 한 일인지, 시에서 한 일인지 궁금했지만 물어 볼데 없고 비 같잖은 비가 후두둑 서둘러 돌아 왔다. 백련은 아직도 많이 피어 아름다웠다. 연못위쪽 둑에 쥐방울덩굴이 자라고 꼬리명주나비들의 개체수가 많았는데 도무지 앉아 주지를 않아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29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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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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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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