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자전거일지

석스테파노 2009. 5. 29. 10:15

5월28일 목요일 날씨 맑음 기온..졸라더웠다..ㅎㅎ

 

낮에 잠시 잔차를 타고 다녀도 땀이 줄줄흐르네요..

물론 달릴때는 몰라도..서있으면 송글송글..

여름날씨가 따로 없습니다..

 

저녁은 간단하게 집에서 선지해장국에다 소주 1병, 막걸리 반통을 먹어주고...

쌈장님과 통화했더니 잔차를 타시겠다고..오케이..

음주전에 통화할껄..ㅋㅋㅋ

 

우리의 출발 아지트.. 그린하우스 주차장..

칼 8시에 나가니 벌써 전바르나바, 김요셉형 두분이 계시네요..

잠시후 박대장님과 쌈장님이 나오시고..

출발합니다..

오늘의 코스는 헤이리

 

앞에는 쌈장님이..후미에는 김요셉형이..

로데오지나 논길로 들어서고..

가좌지나 논길..

자유로휴게소가 보입니다..

여길 예전에 몇번을 쉬고 왔었는데..ㅋㅋㅋ

 

중간중간 더운바람과 시원한 바람이 교차하고..

몇마리 날벌레도 먹어주는 식성..

 

솔로, 몇몇, 때거리 라이더들이 보입니다..

헤이리 입구에서 한번더 쉬어주고..

오늘 쌈장님 패달링이 아주 좋습니다..

25~27km/hr를 무난히 유지하시네요...

선두가 잘 빠지니 전체가 잘 흘러갑니다..

아싸..

전바르나바형..또 성질 못참고 앞서갑니다..

추월하지 말랬잖아~~~요.. 

 

드뎌..헤이리 오르막..

오르막은 자유라이딩..

김요셉형과 전바르나바형이 선두를 칩니다..

역시 황룡산 다람쥐와 심학산 다람쥐가 다릅니다..

 

세개의 오르막을 냅다 지르고...

교차로에서 전체 일행이 다 모인다음..

다시 샤방샤방모드로 전환..축구연습장쪽으로 향합니다..

요기서..

오두산농장길로 살짝 빠져서 업힐을 진지까지 합니다..

역시 두 다람쥐형들이 치고 올라갑니다..

헉..

쌈장님이 않보이네요...

박대장님이 넘어졌다고 합니다..

 

내려가서 만나보니 큰 부상은 아닌것 같네요..다행..

안전이 늘 우선입니다..

 

샤방모드로 8단지 바다사냥으로 돌아와..

남실형제 불러내서..

막회한접시에 막걸리 9통 소주 1병으로 마무리..

정안드레아형이 호수공원돌고 왔는데..

펑크..수리열심히 했는데..또? 펑크..

밤에 펑크나면 참 암담하지요..

특히 혼자 자출하다보면.. 약간의 경험만 생기면..

까이꺼... 빵꾸야 별거 아니죠..

 

즐거운 라이딩 재미있었습니다..

담에또..~~~!

 

PS : 때거리 라이딩때는 일렬로 정속주행을 부탁합니다..

       차간거리를 적당히 유지해서..신호등이나 교차로를 지날때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합니다..

       추월은 오르막 자유라이딩때만..힘자랑은 집에있는 아내에게만..ㅎㅎㅎ

       함께하는 라이딩 든든해지는 형제애

 

주행시간 : 2시간 25분

주행거리 : 50.2km

평균속도 : 20.7km/hr

최고속도 : 51.1km

소비칼로리 : 827Cal -> 저녁먹은거에 마무리 먹은거가 1000이상이라..별 소득없음..ㅋㅋㅋ

누적거리 : 3692.5km (두달만에 2000km를 탔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에고..허접한 일지까지 봐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칼로리 소비가 좀....^^
안타깝습니다요....
저녁만 줄이면 더 뺄 수 있을것 같은데..그게 좀 어렵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