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석스테파노 2010. 11. 23. 07:30

장을 보다보면..

뭔가 필요한것도 사겠지만..

눈에 들어와서 팍 꽂히는게 있으면

충동구매를 하게 됩니다..ㅋㅋ

퇴근길에 마트에 들렸더니..

홍합을 싸게 파네요..

바지락 1킬로 한봉과 홍합 한봉지를 담아옵니다..

 

 

 

 

 

 

삐져나온 털도 뽑아버리고..

깨진넘은 빼놓고 해서 박박 씻어서 냄비에 넣습니다..

물은 자작하게...

간은 거의 필요없지요..다진마늘만 넣었습니다..

 

 

 

 

 

 

마지막에 송송 쓸은 파만 넣었네요..

포장마차에선 여기에 하얀가루를 좀 넣지요..

그럼 아주 짝..달라붙는 맛이 나는데..ㅋㅋ

대학때 막차를 기다리며 포장마차에서 마셨던 그 홍합탕..

물론 돈이 없어서..소주값만 내고..서비스로 주었던 한그릇으로 안주했지요..

그때 그 맛은 아마도 다신 못보겠지요..

 

 

 

 

 

 

 

 

일타..삼피..ㅋㅋㅋ

잘 건지면..알맹이가 밑으로 가라앉아 횡재를 합니다..

 

 

 

 

 

 

혼자 떨어져버린 넘도 있지요..

아내가 홍합을 좋아해서..같이 잘 먹습니다..

애들은 별로 손을 대지 않네요..ㅋㅋ

 

 

 

 

 

 

식사로는 생면을 삶아..

바지락과 느타리버섯..다시마 멸치로 육수를 만들어..

생국수를 해먹습니다..

바지락 1킬로면 아주 풍성하게 먹네요..

 

 

 

 

 

 

 

수북하게 바지락을 올려줍니다..

생면을 끓여서 찬물에 씻은다음..

그릇에 담고..

육수를 부었다가 빼고 부엇다가 빼서..

뜨끈하게 해서 담아 놓습니다..

물론 육수는 계속 끓이고 있어야지요..

 

 

 

 

 

 

육수 만든 다시마도 송송 쓸어서 다시 넣어먹습니다..

멸치는 빼고요..

먹는 모습을 담고 싶은데..

초상권 침해라고 못하게 합니다..

헐...참 많이 컷네요... 

 

 

저도 주말에 홍합탕 해먹었습니다......^^
이런 우연이.....

오랜만에 이전생각도 나고 참 좋더군요......
ㅎㅎ 주호전설..아주 명물입니다..사이팔사님..ㅋㅋ
주말마다 전쟁에서 살아남고 있습니다..덕분에..
홍합탕..좋지요..소주안주로..사이드매뉴로..
칼칼한 청양고추 송송 넣어도 좋습니다..아흐..
어...시원하다.....
난 생국수가 맛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생협에서 사온 생면인데..
쫄깃하고 우리밀이라 맛납니다..
국수는 참 맛납니다..ㅎㅎ
와우~
일단 국물이 너무 시원할것 같아요~^^
국수도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점심은 맛나게 드셨나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점심은 짜장면으로..ㅋㅋ
국수를 먹고 싶었는데..동료가 틀어서..
오늘은 아침부터 면식입니다..
저녁엔 냉면이나 말아먹어야겠습니다..ㅎㅎ
아흐~~ 제대로 드셨군요.
저도 지난 휴일에 수산시장엘 가서...
새우, 자연산 돌굴, 홍어, 오징어 사다가 가을을 만끽했는데... ㅋㅋ
여행후기 올리느라 포스팅을 미루고 있는데...
음... 살~짝 올려야겠습니다. ㅋㅋ
새우살 넣어 만든 오징어순대... 완전~ 대박이었다는... ㅋㅋ
아하..수산시장에 가셨군요..
평촌에 가셨겠네요..일산은 수산시장이 없어서..
일단 서울로 나오던가 마포로 가던가 해야하니다..
그러다 보니 마트를 가보는데..넘 비싸서..ㅋㅋ
수산시장도 함 가고 싶네요..
포스팅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
오늘은 홍합탕을 하시는군요 정말 이시간에 출출한데
홍합탕하고 쇠주한잔하면 딱인데요
연평도 도발사건도 있고
마음이 꾸리하네요
요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아..넘 맘이 아픕니다..
위협사격도 아닌 조준포화를 날린건데..정말 죽일넘들입니다..
국민들이 벌써 몇명이나 죽어나가야 정신차릴런지..
답답합니다..괜히 소주만 축냈네요..어제..
추운 저녁에 홍합 국물은 모든것을 따뜻하게 해 줄것 같습니다~~~
아들도 잘 먹을것 같습니다~~~
막내 루치아는 해산물을 좋아합니다..
새우나 조개..버섯도 잘 먹습니다..
큰넘 디모테오는 정 반대입니다..해산물도 싫어하고 버섯..건포도..뭐 이런거도 안먹지요..
달달한 잼바른 빵..계란..두부..고기와 생선..특히 연어를 좋아합니다..
정말 애들입맛을 두루 맞추기란 힘들어서..
그런데..국수는 다 좋아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