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방/나의 이야기

석스테파노 2010. 12. 6. 07:30

결혼기념일...

15년을 한결같이 잘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올해는 문자를 먼져 받았는데..감동먹었구..

준비한 선물인 워머를 좋아해줘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조금 값나가는 것을 준비했었는데..

그렇지 못하더라도 기뻐해주는 당신..

참 사랑합니다..

 

 

이젠 아이들이 커서..

시험준비한다고 외식을 포기해야하는 학부모가 되었네요..

첨엔 짜증도 났지만..

집에서 축하를 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어..

고분고분하게 집으로 와보니..그것도 좋군요..

 

 

 

온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초밥...

잘가던 집에서 포장해왔습니다..

당신거는 와사비가 들었고...

 

 

 

애들거는 속에 와사비는 없고..

디모테오는 학원간다고 따로 남겨두고..

식사를 했네요..

 

 

 

마트에서 맛보고 가져온 막걸리..

이젠 장수막걸리의 경쟁상대가 무척이나 늘었네요..

막걸리의 맥을 이루었던 서울막걸리..

경쟁이 늘었지만..시장은 커졌으니 또 열심히 싸우겠지요..

세상에 하나뿐이라고 뽐내며 살던 옛날이 기억납니다..

지금은 웃음도 나고..ㅎㅎ

 

 

 

한때 와인이 뭔지에 미친적도 있었지요..

정말 미쳤지요..한병에 몇만원 하는 걸 후딱 마셔버렸으니..

이젠..마트에서 5000원에 파는거 가져다 먹어도 황송합니다..

 

 

 

루치아가 권해서 러브샷을 해봅니다..

참 오랫만이네요..

앞으로 15년뒤엔 어떤 모습일까..

그때는 우리애들이 애들을 데려오지 않을까..ㅋㅋㅋ

이번 여행때는 정말 더 즐겁게 다녀옵시다..

 

 

 

 우리의 이쁜딸..루치아..

잘먹고 피아노도 잘치고..열심히 공부하고..

성격은 그대를 꼭 닮은것 같습니다..ㅋㅋ

물론 이쁜것도 그대를 닮았다고 본인은 우기지만..ㅋㅋ

디모테오는 열심히 뛰고..건강하니 다행이고..

 

 

 

첫 결혼기념일에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분명 그냥지나가지 않았을텐데..

아마도 그대의 가계부를 찾으면 나올거지만..

기록을 남기지 않았던 예전의 습관을 반성합니다..

아름다운 그대..

늘 건강하시고..나와 함께 먼 훗날까지 잘 삽시다..

 

 

 

혼인갱신식을 할때도 많은 생각을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장가 참..잘 갔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스테파니아..

우리의 결혼 15주년을 축하하고요..

 

축하 합니다~~~~~~


두 부부 모습은 루치아가 찍었는데 예술이네요~~~

케이크와 루치아 사진이 분위기를 말해 주네요.....사진이 좋습니다
엄마와 루치아 행복한 모습 입니다......

작은것에 감사 할때..더 큰 감동이 오겠죠.....
물론
비싼것도 중요 하겠지만..마음이.......
더 돈독한 부부 모습으로.....보여 주시고....

부모님은 이 사진을 보면..흐뭇 하실것 입니다~~~~~

아들은 없어서도 고추는 든든 합니다.....ㅋ

딸은 부드러워서..이 다음에 더...아빠를 즐겁게 해 줄것 입니다.....


사진이 예술 입니다~~~~~
감사합니다..유스티나자매님...
러브샷을 하라고 주문을 하더군요..ㅋㅋ
루치아도 많이 컷습니다..
정말 어려워도 기댈곳은 집이요 배우자입니다..
큰녀석은 행사에 자주 빠집니다..
시험이 담주라..학원에서도 뭔 호출이 그리 많은지..ㅎㅎ

맛나게 먹고 행복했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정말 축하 드립니다
15주년 결혼 기념일
주님의 축복이 그가정에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해주셔서 더욱 행복하리라 믿습니다..ㅎㅎ
축하드립니다 정말...
두분의 결혼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정말...^^

행복한 축하 파티 넘 보기 좋습니다.
연락 좀 주시지 않쿠여...퇴근길에 꽃다발 한아름 전해 드려 축하드릴수도 있었는데..

두분 늘 건강하시고 늘 알콩달콩 사시며 늘 평화가 함께 하시길요...^^
와우..꽃다발 생각을 못했습니다..ㅎㅎ
엘리아님께 담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축하 감사드립니다..
뒤늦게나마 두분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결혼 15주년에 보내는 편지에 아내분을 사랑하는 마음이 절절이 녹아있는 것 같아요.
무척 기뻐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반성도 되네요.
저희는 올해로 16주년이 넘었지만 제가 와이프를 이렇게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인지는 의문이 들어서 말이죠.
뒤늦게 많이 아쉽고 내년 결혼기념일에는 아내를 기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분 결혼기념일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에고..감사합니다..ㅎㅎ
한때는 철딱서니 없이..아내는 저를 위해 존재한다고 착각한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정신차리고 열심히 사랑하며 삽니다..ㅎㅎ
이번엔 특별한 선물도 못했습니다..이벤트성 보단..늘..한결같음을 더 좋아하더군요..
그게 좀 어려워서 그렇지만요..ㅎㅎ
두분도 늘 알콩달콩 더욱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금술좋게 행복하이소~~~ ^^
헉..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ㅎㅎ
축하해주셨는데..이런..ㅎㅎ
저 결혼기념일 생각이납니다 꽃이 피는 4월이랍니다
제가 주엽성당에서 부부 성가대를 했답니다
성가연습하는 수요일 밤 10시 세아이가 케익을 들고 들어섰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
두분 즐겁게 사세요
와..그러셨군요..
주엽성당..예전에 ME대표모임때 가봤지요..ㅎㅎ
연습하고 계시는데..아이들이 케익을 ..
그런 이벤트를 하다니..흐믓하셨겠습니다..
4월..이번달이네요..미리 축하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