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석스테파노 2011. 3. 4. 07:30

어제는 구제역 때문에 만들어진 삼겹살데이였습니다..

정말 잘 안먹는 삼겹살인데..

어젠 직원들과 함께 삼겹살을 한판 구웠습니다..

그나마 월급 쪼끔이라도 더 받는 사람들이 합심해서..한잔했지요..

윗사람 노릇하기도 힘듭니다..에효..

 

기름에 튀긴것을 그리 즐겨하지 않는편인데..

날씨가 흐리거나 비오면 부침이 참 땡깁니다..

비오던 지난 일요일..

우산쓰고 마눌님과 외출했다 집에올때..

마트들려 막거리를 사왔습니다..

안주는 부침이 되겠지요..ㅋㅋ

 

 

쌀쌀한 날씨..비록 꽃샘추위지만

한동안 포근했다고 옷깃이 져며집니다..

뭐 주말엔 풀어진다..겨울도 끝입니다..

좋은 친구와 막걸리 한잔 하려고 아껴두었던..세꼬시..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긴지 좀 되서..요걸 바로 전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있는 야채 총동원해서..송송 쓸어줍니다..

당근..양파..미나리..파..감자..등등..

 

 

 

여성민우회생협에서 작년 특판했던 포항미주구리 세꼬시를 하도 맛나서

판매중지 되기전에 몇개를 사두었는데..다먹고 하나 남은거..있었지요..ㅎㅎ

낮술용으로 해동했다가..좀 미안하게 전으로 전락시켰네요..ㅋㅋ

방사시킨 유정 닭알두개 넣어주고요..

 

 

 

우리밀을 통으로 넣어줍니다..ㅋㅋ

 

 

 

무쇠팬을 뜨겁게 달궜다가..

포도씨유 두르고..적당히 예열이 되었을때.. 불을 끕니다..

온도가 내려가서 부침이 잘 되겠다 싶을때..약불로 불을 올려 부쳐줍니다..

스텐과 사용하는 방법이 비슷합니다..

 

 

 

코팅팬이 안부럽습니다..

수저로 떠서 형상을 잡아주고..

옆으로 밀련 슬슬 밀립니다..요렇게 한판을 부칩니다..

 

 

 

온 집안에 부침 향이 납니다..

애들이 슬슬 나와서..뭘 만드나 하고 봅니다..

야채전인줄 알고..달라고 식탁에 앉습니다....ㅎㅎ

 

 

 

세꼬시가 들어있어..씹을때 살짝 씹히는 뼈가 있는데..

애들은 이게 싫은가 봅니다..

한점 먹더니 도로 방으로..ㅋㅋㅋ

아주 감사하며 먹었습니다..마눌님과..ㅎㅎ

가자미가 고소한 생선인데..요게 생으로 들어갔으니..

전 너무 좋더군요.. 회로 먹지 못해 아쉽지만..

야채와 함께 전으로 해먹으니 그 맛도 좋네요..

막걸리 두통으로 아주 따땃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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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힌회는 먹어요 ㅎㅎㅎ
아... 전 맛있겠어요 지글지글...
입맛을 쩝쩝..근데 언제쯤 주실껀지^^;;
익힌회..그건 구이네요..ㅎㅎ
우럭소금구이..참 맛나거든요..
회보다 더 맛있더군요..ㅎㅎ
놀러오세요..회 익혀드릴께요..ㅋㅋ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역시 우리밀통밀가루 쓰시는군요
정말 고소하지요?
우리것이 젤이지요..ㅎㅎ
미국밀가루는 정말 방부제 덩어리라고 하네요..
되도록이면 우리밀을 먹습니다..ㅎㅎ
행복한 주말되시고요..
미주구리 세꼬시야채전...
음 처음이름 들어봅니다.
울마누라에게 와서 보고 배우라했어요 ^^*
헉..청로사랑님이 해주시면 될텐데..ㅋㅋ
남은 회를 저리해봤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저는 사실 부침개 전 빈대떡 같은걸 싫어해요..
먹는게 있다면 동태전이나 고추전 꼬치정도..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지 않은 부침은 먹고
빈대떡 같은건 입에도 안대는 편이에요..

그런데 별일이죠?

스테파노님이 만드신 요 세꼬시전을 보며
아 맛나겠다~~ 먹고싶다란 생각이 드는거에요..
아마 제가 해먹는다면 통밀을 통으로는 싫고
살짝 묻혀 계란옷 입혀 지짐으로 해먹을 듯 싶네요..^^

오늘은 막걸리 한잔이 정말 하고 싶어지네요..
잘먹지도 못하지만..
누굴 꼬셔볼까나~~~~^^
ㅎㅎ 잘 꼬셔서 막걸리 드셨나요? ㅋㅋ
젤 꼬시기 좋은 사람은 바로 신랑님이겠지요? ㅎㅎ

저도 전중에 동태전을 젤 좋아합니다..
계란물에 살짝 담궜다가 지져먹으면 죽음이지요..ㅎㅎ

어제 심한 전투를 했더니..내상이 큽니다..에효..
삼다수만 들이키고 있네요..ㅋㅋ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아침부터 탁배기가 눈앞에 아른거리게 함니다....ㅎㅎ
꽃샘추위가 제법 쌀쌀하네요,,
고운 하루 열어가시고
웃음가득한 하루 되세요...
아..탁배기..넘 정겨운 이름입니다..ㅎㅎ
정말 신기하게..
조금 따뜻해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꽃샘추위..
올해도 시샘을 부립니다..ㅎㅎ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키득키득....
갑자기 이렇게 웃는 이유가 어제 막걸리를 한 잔 하고 싶은데
안주가 마땅치 않아서 김치고등어조림을 했습니다.
이룬댄장...막걸리하곤 전혀 어울리지 않다보니 그냥 김치하고 묵었습니다.
아~~이야기 할 걸...그러면 스테파노님이 좀 보내주셨으리라 믿쑵니다.
ㅎㅎㅎ 김치고등어조림..
넘 맛나지요..막걸리 안주로도 좋았을것 같은데요..ㅋㅋ
수산물코너에 고등어를 보니..넘 잘아서..
사고 싶지 않아 그냥 왔었지요..ㅎㅎ
고등어조림 먹고 싶네요..ㅎㅎ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세꼬시 전 ....
그것도 미주구리 ㅎㅎㅎ
깜짝 놀라게 해 주시는 새로운 레시피가 매번 경이롭습니다.
에구..어찌하다 보니 그리되었습니다..ㅋㅋ
깜짝 놀라셨다니..제가 놀랬습니다..ㅎㅎ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귀한 세꼬시가 그닥 전으로~~ 으악 아깝다~
그래도 씹히는 맛이 있어서 나름 괜잖을 거 같은데요~
아이들이 안뺏어먹어서 푸짐하게 드셨겠습니다. 형수님이랑~~

날씨가 쨍해지네요~~ 주말엔 어떤 계획이 있으세요?
전 부산 여행기나 쓸려고요~~ㅎㅎ
부산..참 좋은곳이지요..
좀 멀다는 것 빼곤..ㅋㅋ
전에 마눌님과 둘이서 출장겸 해서 놀다왔는데..
넘 좋았지요..ㅋㅋ
제수씨는 다 나셨는지..미인되는게 쉽지 않군요..ㅎㅎ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완전 명품전인데용? ^^ ㅎㅎ근데 앙팡인... 세꼬시를 못먹어서..

뼈씹히는 족족 골라 낼꺼 같네용... ^^ 근데 맛은 있겠어용... ^^

어쩜이리.. 매번 놀라운 음식을 만드시는지~ ^^
아..세꼬시를 못드시는군요..
고소하고 맛난데..아쉽네요..ㅎㅎ
그럼 세꼬시 빼고..야채전만 해드릴께요..ㅎㅎ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이렇게 지글거리고 냄새가 진동을 하는
음식이 있다면 앞 서너점은 입맛에 힘을주고
난 후에, 청주 두어병을 같이 즐거운
미니 잔치를 하는 기분도 좋을 듯 합니다.
캬..청주..저도 좋아합니다..
차례때 남은 백화수복은 제가 다 마시거든요..ㅋㅋ
소주보단 점점 도수를 낮춰서 먹으려고 합니다..
언제 아마벨라님 뵈면..청주 한두병 하시면 좋겠습니다..ㅎㅎ
날로 먹어도 아까운 저 아름다운 세꼬시로 전을 부치시다뉘...
눈물이 날라카네욤....ㅠㅠ
더군다나 가자미....제가 완전 좋아하는횟감인데.....
전부쳐 먹는 횟감은 횟집서 먹다 남은거 들고와서 해도 되는디....

전 세꼬시랑 야채 듬뿍 넣어 밥 비벼 먹고싶고만용...
그래도 고소하니 오독오독 맛있겠어욤...
술을 부르는고만요....
그치만 이제 전 술 안먹고 맛기행 다닐겁니당...ㅋ
ㅋㅋ 술을 끊으셨군요..ㅎㅎ
리본님은 술을 드셨어도 드신것 같지 않던데..
아쉽네요..ㅋㅋ
가자미 좋아하시는군요..요거 잘잘한거 세꼬시로 먹으면
참 좋지요..
아깝지만..냉장고에서 하루를 묵어서..
눈물을 머금고 익혀먹었습니다..ㅋㅋ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도대체 미주구리가 뭐야 하고 봤더니 가자미였군요.
우리집이었으면 남아 있지도 않았을텐데...
그냥 채소전도 맛있었을텐데 세꼬시가 들어가서 더욱 고소했겠네요.
막걸리 안주에는 역시 전이 최고예요.
막걸리 두통을 가볍게 비워주었습니다..
아이들도 회를 좋아하나보네요..
세꼬시는 고소해서 일반회보다 맛나더군요..
막걸리와 전은 참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아이들 못먹게 작전..ㅎㅎ
세꼬시 야채전 이름부터가 먹음직 스러운데요.
보기에도 넘 맛있어 보이구요.
이보다 더 좋은 막걸리 안주는 없는 듯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ㅋㅋ 눈치채셨군요..ㅎㅎ
우리애들 전이라면 사족을 못쓰거든요..ㅋㅋ
아마 세꼬시 안들어갔으면..제 입에 들어오는건
짜뚜리였슬겁니다..ㅎㅎ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부침개는 무쇠팬이나 번철에 만들어야 끝자락이 바삭하면서 더욱 고소한 맛을 내죠....^^*
부침개도 그냥 부침개가 아닌 세꼬시 부침개라 그 고소함은 말로 표현이 안될 것 같습니다.
완전 요리사 그 이상의 수준인데요....^^*
에고..칭찬감사합니다..ㅎㅎ
시골서 솥뚜껑에 부쳐내는 부침개가..
정말 맛났거든요..
그 이유가 다 있었네요..ㅎㅎ
무쇠팬을 쓰면 코팅팬 부럽지 않더군요..ㅎㅎ
이제 스텐팬은 득도하시고 무쇠팬으로 하시나봐요? ㅎㅎㅎ
담이는 스텐팬 길들이는거 포기하고 볶는팬으로 쓰고 있습니당... ㅠㅠ

그나저나 없어서 못먹는 세꼬시인데 부침개로 하면 또 특별한 맛이 날것같습니다.
미나리 육수에 이어 또 하나 잘 배우고 갑니다.
편한밤되세요~
에고..스텐팬..써보시면 그리 힘들지 않은데..
저도 첨엔 태워먹고 닦느라 고생했습니다..ㅋㅋ
근데..지금은 편하게 씁니다..
무쇠도 비슷합니다..코팅제가 없으니까요..ㅎㅎ
담이님 공방에 들르면..스텐팬을 함 같이 써보시죠..ㅎㅎ
한점 먹고싶네요 ㅎㅎ
얼른 구제역 해결되서 겹살이 잔뜩먹고싶어요 ㅎㅎ
구제역..참 나쁜넘입니다..
고기값 겁나게 올려놓고..
아직도 물러날 생각을 하지 않으니..ㅠㅠ
저도 고기 송송 쓸어넣어 부쳐먹고 싶어요..ㅎㅎ
무쇠팬.... 제가 제일 가지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아마 나중에 제가 주방으로 다시 들어가게되면 꼭 모시고 갈겁니다.
그때 제대로 사용법을 여쭤보겠습니다. ㅋㅋ~

주말 잘 보내시기를....
ㅎㅎ 그러시군요..무쇠팬..
가끔 생협매장에서 기획상품으로 나올때가 있거든요..
혹여..나오게 되면 사둘께요..마눌님께 부탁해서..ㅎㅎ
주방입성 기념으로 선물해드리겠습니다..ㅎㅎ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제가 며칠 동안 안들어왔던가요?
이틀은 내리 쉬었고
오늘은 아침에 나가 좀 전에 들어왔고...
그러고 보니 사흘이네요.

통밀가루만 자랑 마시고 생협 조합원이라는 걸 자랑 좀 하셔요.
더불어 굄돌도 끼어 주시구요.
ㅎㅎ 생협자랑을 해야하는데..
굄돌님도 오랜 조합원이시죠...ㅎㅎ

저도 점점 블로그가 어려워집니다..
짬을 내야하는데..게으른게 탓이지요.ㅎㅎ
먹음직한 술안주군요
생협조합원이시군요
블러그 저도 얼마 만에 들어와 보는지요...
저도 자주 못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은근히 시간도 많이 빼앗기고..
틈틈히 해야하겠습니다..ㅎㅎ
생협은 아내가 열심히 하다보니..NGO로 활동합니다..
맛난 안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이것 정말 스태파노 솜씨 맞나요 ???
네...맞습니다..마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