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중/맛있는 요리

석스테파노 2011. 8. 22. 07:00

미남 아들 디모테오..

(아~~ 압니다..팔불출임다.)

한가지 흠이 있으니..바로 치아가 열이 맞지 않다는..ㅋㅋ

이건 순전히 엄마를 닮은것이니 만큼..

스테파니아가 책임지고 교정을 시켜준답니다..ㅎㅎ

근데..요게 그리 쉬운게 아니라네요..

이가 아파서 쫄쫄 굶었다는 디모테오..이그..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죽을 한판 끓여주고 나갑니다..

 

 

 

다시마와 표고로 육수를 내주고..

잘 씻은 철원 오대쌀을 한컵 넣었습니다..

 

 

 

영양보충을 위해서..

외식하고 남은 갈비살을 싸온게 있어서..

살만 자근자근 쓸어주었습니다..

 

 

 

잘 익어가는 죽에 넣어서..

쓱쓱 비벼주면..

갈비죽이 되는거죠..ㅋㅋ

 

 

 

뭔가 해달라고 하는 아들이 웬지..

불쌍하기도 하고..

이교정이 끝나면..

넘 잘생겨져서 이거 며느리 하겠다고 줄을 서면 어쩌나 싶네요..ㅋㅋ

혼자 생각인가..ㅠㅠ

 

 

 

아들과 함께 여행도 해보고 싶고..(노병님 부럽삼)

요리도 하고 싶은데..

할 것은 많고..하고 싶은건 더 많고..ㅋㅋ

요즘 참 많은 생각을 합니다..

 

 

갈비죽 먹고 힘내서 잘 놀아라..아들..

이쁜 이가 만들어져서..더 멋지게 되길..

아무리 생각해도..

아빠와 엄마가 만든 걸작은

디모테오..너와 루치아란다...

사랑한다..

잘 먹고 네 인생을 맘껏 즐기기를...

 

 

근데..엄마가 내준 숙제는 다했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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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부자간의 정이 느껴집니다
다 커도 자식은 늘 귀여운 아들이겠죠~?
잘 다녀왔나요?ㅎㅎ
그렇지요..울 아빠도 절 아직도 어린아리로 보고 계시니..ㅋㅋ
단지..존중만 해주실뿐..ㅠㅠ
아드님과 두 분이 여행하면 정말 좋겠죠?
혼자 했던 자전거여행을 아드님과 둘이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여행하며 음식도 만들어 먹고....
꼭 한번 해보시기를요.
네..꼭 해보고 싶어요..
그럴 시간이 있을지는 담에 생각하고요..
제주도 해안도로가 생각납니다..ㅎㅎ
진짜 맛있어보여요,,,아드님 맛있게드시고 얼른 익숙해졌슴하네요,,,
네..시간이 가면..익숙해질겁니다..ㅋㅋ
이에 철길을 깔았으니 편할리가 없지요...ㅎㅎ
이젠 줄선 분들..면접 볼일만..ㅠㅠ

젬마가 후르륵 (~)(~) 마시고 싶어지네요(~)(^^)*
(ㅎㅎ) 다행입니다...젬마님..
맛난 요리..늘 기대하겠습니다..(ㅎㅎ)
블로그는 언제쯤..새로운 소식으로 만나실 수 있을가요..(ㅎㅎ)
이젠 저녁에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 초가을 날씨를 연상 시킵니다.
잘 땐 오히려 살짝 가벼운 이불이라도 덮어야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 맞는 한주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침 저녁에 부는 바람이 쌀쌀합니다..
어젠 소나기까지 퍼부어서요..ㅎㅎ
행복한 한주 되시고요..
그냥 밥에 물말아서 삼키곤했던적을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3년넘었는데도 전 아직 안끈낫어요~~
에고..고생많이 하고 계시는군요..
제 아들도 지금 시작했습니다..ㅎㅎ
눈물뚝..죽한그릇 드시고요..
역시..요리사가 따로 있는게아닙니다.
요리만 하는게 아니고
영양과 필요한 양분까지
맞춰서만든 맛이란 새벽이라도 남의 그릇에
숟갈 넣고..^^
헉..두시..아니 잠은 언제 주무시는지요..ㅎㅎ
조금씩 나아진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건강한 한주 되시고요..
오늘이 절기상 으로 처서라 그런지
바람이 한결 시원하고 감미롭군요
오늘 하루도 웃음가득한 고운시간 되세요....
아..처서였지요..ㅎㅎ
이젠 아침저녁 찬바람까지 붑니다..
정말 가을이 오나봅니다..ㅎㅎ
아,...교정...;; 친구 교정하는 거 보니 좀 마이 아픈 거 같더라구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예요..
스테파노님이 이리 맛난 영양죽도 끓여주셨으니~
더 빨리 괜찮아지겠죠~^^
네..점차 적응을 하더군요..
이도 열심히 잘 닦고..ㅋㅋ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ㅎㅎ
아빠에 사랑이 듬뿍담긴 갈비죽,,,, 저도 한숟가락 하고 가도 될까요?
ㅎㅎ 영광입니다..ㅎㅎ
랑이님이 참 멋집니다..잘 어울리시고..ㅎㅎ
제 아들놈도 교정이 필요한데...
나름 거칠게 생활하는 녀석이라 대학들어가면 교정하기로 했습니다. ㅋㅋ
다현공주는 교정안하게 잘 관리해줘야하는데...
조금만 한 눈을 팔아도... 켁~
예전엔 잘 몰랐는데..
이교정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교정이 된다니 다행입니다..ㅎㅎ
다현공주는 잘 관리해서 이쁜 이 평생 갖게되길 기원합니다..ㅎㅎ
철원 오대쌀 쓰시는구나....정말 잘하시는겁니다......^^

자매품이라....풉......
ㅎㅎ 철원 오대쌀..사이팔사님 주력 사업이시죠..ㅎㅎ
철원 시골집에서 가끔 주셔서 잘 먹습니다..암요..
잘 먹어야지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멋진 아버지이십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연리지다녀갑니다.
에구..뭐 죽인데요..ㅎㅎ
금연 통지문..정말 대박이셨습니다..ㅎㅎ
ㅎㅎㅎ아빠가 해주는 죽...너무 맛날꺼 같은데요...미남이라.....이거 딸을 하나 낳아야 하나요..ㅋㅋ
헉..나이차이가 좀..ㅋㅋ
지금 막 크는 중이라 쬐끔 못생겼는데요..
좀만 더 크면..ㅋㅋ 이거 아빠의 바램이겠지요?ㅎㅎ
참 자녀를 위한 애정이 대단합니다.
뷰티풀!
늘 행복하세요
저희 남편은 치아가 부실해요 오복중 하나가 치아인데요... ((*^__^*))
에고..저도 좀 그런편입니다..
건강한 이가 정말 부럽습니다..ㅎㅎ
잘 관리하시라고 해주세요..
갈비죽...음식도 음식이지만
아들과 딸에대한 애정이 팍팍 느껴져서 감동적입니다..
즈이님도 요리에 담으시는 정성이 감동적입니다..ㅎㅎ
저만 감동하는거 아닐껍니다..ㅎㅎ
참 따스해요..즈이님 요리는..아마도 이쁜 아가를 순산하실듯..ㅎㅎ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댓글에 기분이 환해져서 갑니다~
원래 남을 위로하면 내가 더 위로 받고 격려를 받는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드님 어릴때 많이 경험하세요 녀석들 커면 ㅎㅎㅎ 따로국밥입니다
ㅋㅋ 그렇겠지요?
저도 그랬는데요..그래도 있을때까진 잘하려구요..ㅎㅎ
아드님이 나중에 아버지의 저런 지극한 사랑 추억할 겁니다.
멋집니다.
아..그래주기만 해도 기쁩니다..
추억으로 기억해주길 저도 기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