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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된다는... 얼마전에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참치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은 찍었는데 컴에만 놔두기 아까워서... 참치집을 가면 거의 기본만 맛봤었는데 이날은 기본의 바로 윗단계 4만원짜리로 달려봤습니다. 아...사진 올리는 법..
날씨는 너무 좋고 얼마전에 백종원씨가 소개한 군산의 짜장면집도 생각나고... 과감히 오전잠을 포기하고(아침에 퇴근) 군산으로 내달렸습니다. 목표는 고추짜장을 먹고나면 지린다는 지린X... 전주에서 지린X을 가기위해서는 복성X를 지나야 하는데 웬일인지 줄이 없더라는... 순간 이상..
목요일 점심 누나가 군산에 맛있는 소바집 있다고 해서 부모님 모시고 다녀 왔습니다. 1인분 6,000원에 면 두덩이 입니다. 하지만 주문시 곱배기로 하면 면 3덩이 주면서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왕만두(4,000원)도 시켜서 하나씩 맛봤습니다. 가게도 깔끔하고 일하시는 분들 다 친절하시고 보..
3월9일 수요일에는 응당 수육을 먹어야 하기에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설렁탕집을 찾았습니다.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맛있는 깍두기...그릇에 덜어 잘라먹으면 됩니다. 간단한 반찬들이 준비가 되고... 대만을 다녀온 지인이 사온 망고젤리라고 말하고 푸딩인 그것 지인들 기다리며 친구..
맛있는 돼지꽃살을 먹고 2차는 옆에 있는 실내포차로...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 별로 안좋아라 합니다. 전주에서 자라서 그런지 반찬 쫘악~깔리는 집 좋아라 합니다. 실내포차는 웬지 날로 먹는 분위기 같아서리...(이름만 포차지 가격은 ㅎㄷㄷ) 미나리와 냉이를 살짝 데칩니다. 잠시후 ..
(인터넷 펌) 친구가 쉬는날 돼지꽃살을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꽃살??? 생소하지만 웬지 맛있을거 같아서 친구들 소집하여 출동!!! 위에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돼지 한마리에서 그리 많은양이 나오지는 않는 부위입니다. 가격은 이렇게~ 꽃살2인분과 허브목살2인분 주문했습니다. 김치..
소고기를 맛있게 먹고 2차를 가기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 했습니다. 요즘 자주 찾게되는 양꼬치 집인데 정말 마음에 쏘옥~드는 곳입니다. 양꼬치 집에서 양꼬치는 안먹어봤다는건 비밀~ 기본찬이 이렇게 세팅이 되는데...땅콩 너무너무 맛있어서 계속 리필~ 글써야 하는데 사진들이 다 붙..
동생에게 밥 살일이 있어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북대 정문쪽에 고깃집을 찾았습니다. 몇년만에 찾은 집이지만 사장님은 여전히 살갑게 인사를 해주십니다. 약간의 선택장애로 뭘 먹을지 고민중에 사장님께서 일인분씩 다 맛보는건 어떠냐는 제안에 바로 콜했습니다. 두터운 돌판에..
전주 한옥 마을쪽에 떡국 맛있게 하는 집을 갔으나 너무 기다려야 해서 근처의 나름 이름있는 짬뽕집을 찾았습니다. 짬뽕의 종류가 참 다양 합니다. 제 속은 언제나 해장을 원하기에 국물이 시원할것같은 홍굴이 짬뽕 주문! 커다란 사기 그릇에 짬뽕이~ 새우,굴,조개,홍합 등등이 들어 있..
소녀 감성을 갖고 사시는 어머니께서 벌써 칠순을 맞이하셨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가족과 가까운 친지분들 모시고 소고기집에서 조촐한 잔치를 했습니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가니 이렇게 상차림이 되어있네요. 일곱개의 큰초... 아버지와 어머니...케이크 커팅식... 떡케이크도 들어왔습..
Mr 네오와 함께하는 개인적인 맛집 여행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