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로 건너간 멸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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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농-생태계

2017. 2. 17.

2016년 1월, 아메리카 대륙에 살던 조밤나방이 아프리카 대륙으로 건너간 것이 최초로 발견되었다. https://theconversation.com/why-its-hard-to-control-the-fall-armyworm-in-southern-africa-72890


이놈의 애벌레는 멸강충(나라를 망하게 하는 벌레)이라 불릴 정도로 작물에 해를 끼치는데, 특히 옥수수 같은 작물에 치명적이다. 

그래서 식량안보가 위태로운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앞으로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한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어떤 안을 내놓을까? 
일단은 가장 손쉬운 방법인 화학 농약의 사용을 권장할 테고, 다음으로는 유전자변형 작물을 권하지 않을까 싶다. 원래 유전자변형 작물 가운데 BT 작물이 그런 목적으로 개발되어 미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으니 말이다.  http://bit.ly/2kuLdR9



과연 아프리카의 농업은 어떤 선택을 할까?
이걸 호재라 여기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다국적 농기업들이 침을 흘리며 잡아먹지 않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