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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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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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농-생태계 한국 농업은 지속가능한가?

한국의 농업은 지속가능할까요? 토양에 국한해서 보면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 지리교육과의 변종민 씨의 발표자료를 함께 보시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관령 지역에서 구한 인류세 이전 토양 생성률은 평균 0.05 [mm yr-1]인데, 토지 이용이 집약적인 농경지의 토양 유실률은 생성률에 비해 60배나 높다. 이러한 속도라면 대하천 상류지역 농경지의 표토는 불과 수십 년 안에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현재와 같은 토양 유실이 계속 진행된다면 농업생산비는 더욱 상승하여 현재의 농경 방식은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며, 토양으로 피복된 사면이 암석으로 노출된 경관으로 전환되어 이전 상태로 복원되기 힘들어진다. 따라서 토양 보전을 중심으로 한 토양 유실 방지책이 수립되어야 하며, 토양..

03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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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농-문화 고기로 태어난 소는 초원을 본 적이 없다

육식, 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육식을 위해 가축을 사육하는 방식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없을지 고기를 먹을 때마다 떠올리면 그나마 나아질까요. "가축을 키우는 농가를 상상할 때 동물이 초원에서 풀 뜯는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그런 농장은 매우 드물다. 전 세계 가축 농장의 99%는 대규모 ‘축산 공장’이다. 육류의 대량생산을 위해, 한정된 공간에 최대한 많은 수의 동물을 넣고 빨리 키워 도축한다. 이에 따른 밀집 사육, 항생제 남용, 가축을 향한 폭력과 학대 등이 오래전부터 논란을 일으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08/0000027592?cds=news_edit&fbclid=IwAR14jTtsz..

03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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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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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雜다한 글 이석증

새벽 2시 넘어 자면서 몸을 돌리다가 갑자기 세상이 빙글빙글빙글 돌아가기 시작했다. 어찌나 어지럽던지 정신이 아득해졌다. 게다가 구역질이 나고 식은땀까지 줄줄 흘렀다. 청룡열차도 이런 청룡열차가 없었다. 간신히 정신을 부여잡고 몸을 이러저리 돌리니 좀 괜찮은 쪽이 있어 그렇게 자리를 잡고 밤새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어지럼증이 계속되며 속이 불편해 아침 일찍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전정 검사를 통해 안진(눈동자 떨림)을 확인했는데 전형적인 이석증과는 좀 다른 반응이 확인된다며 확실히 하기 위해 뇌의 MRI를 촬영해 확인하는 게 좋겠다고 한다. MRI、 티비에서나 보던 걸 내가? 작년엔 생전 없던 두통이 있지 않나, 고지혈증으로 약을 먹은 전력도 있어 상태가 괜찮은지 궁금하긴 했다. 이참에 겸사겸사 찍어 ..

03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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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농-문화 우린 대지의 청지기입니다 : 여성 농민의 증가

농민 5명 가운데 1명은 여성이며, 그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들 가운데 네 명에게 자신의 삶과 일, 그리고 1년의 과제에 대해 물었다. 3월 23일 야간 봉쇄가 발표되었고, Catherine St Germans 씨는 농민, 정책입안자, 활동가 들과 줌으로 화상회의를 했다. 그들은 봉쇄가 영국의 농장들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감했다. 구글 시트와 왓츠앱보다 복잡한 건 사용하지 않고 St Germans 씨와 자원봉사자들은 'Farms To Feed Us'를 만들었다. 이 문서는 우편번호와 그들이 판매하는 것을 정리한 것이다. 이 파일은 쉽게 공유되거나, 판매할 먹을거리가 있는 사람들이 등록할 수 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3월 25일 발표된 지 1시간 안에 Guardian’s Covid l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