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8
아침, 아내가 차려준 아침을 먹는다
오늘 전시에 와! 내가 당번이야했더니
새벽부터 잠들지 못했다며 잔다고 한다
요 근래 가끔 그런지라 이제라도 푹자라고 하고 집을 나선다.
바닥에 그림자인데 물이 고인듯하다고 수연샘이 이야길 한다.
내가 봐도 그렇다만 이대로 두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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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그림자인데 물이 고인듯하다고 수연샘이 이야길 한다.
내가 봐도 그렇다만 이대로 두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