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아론 2021. 11. 24. 12:06

지난 117일 선교국에서는 태국에서 사역중인 이동철 선교사님과 김재연선교사님에게

선교사 파송장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선교국 국장인 홍광표 장로님과  안승은 협력목사님외 임원 12명이 참석하였으며,

태국에서 사역중인 김재연 선교사님은 현지 사정으로 불참하였습니다.

이동철 선교사님에게 이번 파송장 수여는 남다른 감회가 있습니다.

12년동안 꾸준히 신청해 왔던  파송 복원 요청이 드디어 승인되어

협력선교사에서 파송 선교사로 전환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선교사님은 2005년 중국으로 파송 되었지만, 중국 정부로부터 2006년 추방되었습니다.

싱가폴, 몽골 등 타 선교지로 옮겨가며, 선교사역이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되자,

20109월에 파송 철회가 되었습니다.

 

협력선교사로 있던 12년 동안에도 본 교회와의 아름다운 교제와 후원이 이어졌습니다.

지도자 훈련과 선교사 훈련을 하던 중국 사역 중에는 대학부의 인턴 선교사를 통해 사역을 협력하였고,

열방 교회를 개척하여 사역 중이던 몽골에서는 안수집사회의 선교지 방문을 섬겼으며,

그리고 2020년 초부터는 12교구와 연결되어서 협력선교사로 교제를 하며,

수요기도회에서의 선교보고 및 말씀 나눔을 통해 소통해왔습니다.

 

치앙마이에서의 사역이 안정되고 확장되어 미얀마 난민 및 카렌족 자립지원 사역,

동남아인들을 위한 선교사 후보생 훈련등으로 영역이 넓어지고 활발해진 반면,

자녀들이 학비부족으로 고등학교까지 홈스쿨로 마치는 등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들을 지켜 보아오던

후원회 회장인 권병일 장로님의 요청을 받아들여,

선교국은 파송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 선교사님을 파송 선교사로 재신임을 하게 된 것입니다.

 

12일 치앙마이로 출국하는 이 선교사님은 그동안 준비했던 선교전략들을 마음껏 펼치겠노라고 말씀합니다.

영어 동화책을 활용한 청소년들을 위한 집중력 훈련 및 미래 지도자 교육,

기도훈련과 모든 민족의 언어(영어한국어일본어 )로 전도지로 전도하기,

 청년들을 위해 취업,창업유학연수를 지원하고 기독교 지도자 훈련을 상설화하여 

일꾼들을 세우는 “큰숲 청년 미래 지원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선교사님은 '일과 사역 중심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본질적인 투자를 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일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과 친밀함을 이어 가고 깊이 있는 동역을 할 수 있는 능력 주시기를'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태국 라후개척교회에서 설교하시는 이동철 선교사
미얀마 샨지역에서 넘어온 난민들이 일하는 노동현장의 임시거처를 방문하여 마스크를 나누고 심방하는 모습
경제적으로 자립 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사역을 하고 있는 카렌족을 위한 모금행사 장면
아시아계 지도자들과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인들을 위한 선교사 양육훈련 준비모임을 하는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