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아론 2021. 8. 8. 03:15

선교국에서는 해외 선교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교회와 지역주민들을 돕는 사역을 위해,

금년 1월과 3, 해외 선교지에 2차례에 걸쳐 동마스크와 의류물품등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 및 거리두기로 조금 잠잠해질 것처럼 보이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해외 파송 선교사들의 가정과 교회에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성도 및 인근 주민들이 병원에 갈 수 없는 형편 속에서, 오직 마스크에 의지한 채,

집안의 방안 한 켠에서 자가 격리하며 치료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에 선교국에서는

해외 선교지 중에서도 특히 맹렬한 확산세를 보이는

태국, 인도 그리고 캄보디아등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보낼

15,000장의 동마스크를 구입하고, 또 기증받은 어린이 운동복등과 함께 발송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기증받은 운동복은,

코로나로 인해 대전의 모초등학교에서 주문해 놓고, 찾아가지 않은 단체 운동복을,

업체 대표가 금전적 손실을 입더라도 선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

기증하기로 맘을 먹고, 여러 곳에 연락을 해보았으나

받고자 하는 기관이나 단체가 없어 고민하던 중, 대전의 영원한복음교회박수정 사모를 만났고,

박 사모 역시, 근처 여러 교회에 연락하여 이를 나누고자 하였지만, 찾지 못하였답니다.

그러다가 조미옥 권사가 선교국에서 봉사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장옥희 선교사라는 분이 이 운동복들을 받아

조권사에게 전달하여, 안산동산교회 선교국에 연결된 것입니다.

 

728일에 발송된 물품은 덴탈마스크 15,000장 및 체육복 15박스입니다.

 

대상은 인도의 Kangpokpi 선교사 / 인도의 Assam 목사 /

캄보디아에서 어린이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최옥남 선교사 /

라오스에서 어린이선교 사역을 하고있는 이영상 선교사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서 찾아가지 않아 부도났음에도

선한곳에 쓰여지길 원했던 업체대표님, 동산교회로 연결하여 선교지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박수정 사모님, 장옥희 선교사님, 조미옥 권사님,

더운날씨에 일일히 포장하여 택배로 보내주신 이동호 집사님 감사합니다.   

 

 
 
 

해외선교

아론 2021. 4. 10. 15:34

 

 

 
 
 

해외선교

아론 2021. 4. 10. 15:29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요한계시록 3:10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인내의 말씀을 지키며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면서 스스로에게

 ! 장하다 애쓴다.” 라고 스스로를 격려하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말씀 의지하며 살아가 봅시다.

저희가 소속된 GMS 미얀마지부에서 41일 오후 철수명령(임시)’이 하달되어 4일 양곤으로 올라왔습니다.

서울에 가는 뱅기가 20일까지 완료되었다는 소식에 참 난감했는데 다행히 7일 특별기가 운행되어 오게 되었습니다.

 

선교사가 선교지를 갑자기 떠난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미얀마 지부에서도 리더들이 회의를 거듭하여 명령이라는 단어를 썼다가 다시 ‘’철수 강력 권고로 고쳤습니다. 저흰 양곤에 와서 알았습니다.

미얀마 소식은 한국에서도 빠르게 전달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거주했던 짜잉똥(컹통)쪽은 잠잠하지만, 북부, 남부는 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쿠데타를 일으킨 군 총사령관이 국군의날(3/27) 행사를

마치고 부인과 함께 따칠렉을 거처 컹통에 왔었습니다.

그는 특별한 불심이 있는지 큰 스님이라는 사람의 명령을

듣고 (점보듯이) 행동을 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미얀마 사람들은 한국사람을 고마워합니다. 한국에서 자기들을 지지하고 지원해준다고요. 양곤에서 호텔에 3일 잤는데 하루는 공짜였고, 가격도 20%싸게 해주었습니다.

군부가 지금은 미얀마 비행기를 한국으로만 왕래하고 다른 외국 비행기는 허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있는 컹통 국내선도 330일부터 운행이 되어서 감사하게도 양곤으로 올 수가 있었습니다.

 

 미얀마의 불교는 특이합니다. 미얀마에서는 7~13세가 되면 불교 입교식인신쀼라는 의식을 거친 후 머리를 삭발하고 절에 들어가 몇 개월 혹은 몇 년을 교육받고 나옵니다.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절에서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장성하면 온 맘과 돈과 시간을 절과 스님에게 바칩니다.

 우상을 섬기면서 우상인줄 모르는 불쌍한 백성들, 이번 정변을 통하여 먼저 믿는 자들이 일어나 하나님 앞에 엎드리어 자복하며 민족의 죄를 아뢰며 주님의 긍휼을 구하기를 저희는 간구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산간벽지 까지도 복음이 자유로이 선포되는 그 날이 오기를 간구합니다.

최샘이 위가 안좋아 3월 한달을 죽만 먹으며 지냈습니다. 너무 아파 진료소에 갔는데 배를 손으로 눌러보고 위궤양 같다고 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목요일(4/1) 오후 긴급한 상황이 되어 금요일 사역자와 점심을 먹으며 사역비 미리 주고 관리를 부탁하였습니다.

언제 올지 모를 집안을 정리해야 되는데 몸은 따라주지 않고, 토요일 새벽 누워서 주님께 하소연을 했습니다.

 주님! 이번 부활절은 그냥 넘어가고 싶어요. 몸이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내 마음속에 너 그동안 그들을 위해 기도했잖아라는 생각에 얼른 일어나 전도지를 코팅하고 성샘과 계란 20, 카스텔라를 사고, 망고 2상자를 사서 성샘이 20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이 곳은 말로 전도하는 것은 참 힘듭니다. 전도지에 안수하여 파송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성령님께서 일하실테니까요. 전도지 찢으면 안되니까 코팅을 해서 파송합니다. ^^

                                                   저흰 지금 gms에서 마련해준 원룸에서 격리중에 있습니다.

                                                   2주 격리후 다시 소식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김성겸목사님께서 성도님들과 함께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주신대로 순적하게 한국에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모든 나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미얀마에 긍휼을 베푸시고 그 땅에서 주님의 이름이 존귀히 여김을 받기를

눈물로 간구합니다..                 

  2021.4.7 한국도착      서울에 있는 원룸에서         성샘 최샘 올림.

부활절에 전도지를 코팅하고  계란 20, 카스텔라를 사고, 망고 2상자를 사서  20가정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