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선교훈련학교

아론 2018. 9. 9. 08:28


간증하는 조애림 성도



ㄸㄲㅂ 교회 직분자 몇분과 찬양 및 예배드리는 모습





ㅍㅍ교회앞에서 교회성도들과 함께

태국,미얀마국경지대-E교회 교회방문 ㅂㅈㅅ 선교사님이 계시는 ㄴㅇ교회앞에서 아이들이 바이올린과 율동으로 은혜가  충만했던 주일아침



“닌칭츠 조애림 카~” 라고

카렌족성도님들에게 저를 소개할 때 그들이 초롱초롱한 두 눈으로 해맑은 웃음 지으며 환대해 주시던 모습이 눈앞에 선하게 그려지네요.

저는 동산교회에 등록한지 몇 해가 지났지만 마음은 황폐하고 믿음의 씨앗은 자라지 못한 채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병들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고 선택하사 주변의 도움으로 양육과정을 마치게 하셨고 선교훈련학교에 등록, 해외선교 비젼트 립까지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선교일정은 8박9일! 라오스를 거쳐 태국의 사역지를 탐방하는 것 이었습니다

이**선교사님의 안내를 받으며 라오스의 일정은 시작되었습니다.

종교의 포교가 불가한 공산주의체제하에 소수 민족의 생각이나 활동보단 라오족엘리트집단의 생각이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던 라오스땅!

예배도 드리지 못하고 선교사님이라고 부를 수도 없었지만 라오스의 복음화는 서서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각 지역 선교사님들은 서로 협력하며 현지인들과의 삶을 공유하며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유치원교육,태권도,악기음악찬양사역,취업교육,제자양성등등..

현지인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명을 다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이런 풍경에 그저 숙연해지고 선교사님들이 존경스럽고 경외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언어,문화,풍습,자연환경 모든 것이 낯선 열악한 환경 속에서 모든 것을 가능하게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나가신다는 하나님의 사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돈타니 비젼센터는 아직 완성된 건물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모습이었습니다. 게다가 재정적 어려움 또한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 16장 18절,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 그 말씀 그대로 우돈타니 비젼센터가 언젠가는 어엿한 하나님의 교회로 만들어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0시간여를 기차로 밤새 달려 비젼 트립의 완성지. 수완풍 센터, 나와 교회에 도착하여 박**선교사님과 함께한 시간은

하나님의 역사하심~ 모든 사람을 사랑하심을 알게 하는 일정이었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3번 외치는 사이 그곳에 모인 카렌족의 아이들, 어른들은 우리들과 태어난 날도, 태어난 곳도 달랐지만, 모르는 사이 모두 하나님의 한 형제, 자매가 되어 있었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일하심이었습니다.

동시에 현지 교회에서 보낸 시간은 카렌족을 낮게 보거나 함부로 가르치려한다거나 하지 말고 물질적후원도 지혜롭게 하나님께 응답받고 해야함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며 카렌족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시는 선교사님~

교육과 인성과 미래관, 가치관 모든 것을 품고 기도하시는 사랑의 마음!

하나님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거룩한 선교사님을 보며 앞으로의 신앙 생활, 믿음의 비젼과 소망을 맘속에 품을 수 있었던 귀한 자리였습니다.

국제도시의 위상에 맞게 높은빌딩들이 건설되고

지역곳곳에 웅장하고 화려한 불교사원이 가득한 이곳 태국 땅에도

하나님의 십자가, 예배당이 도심 곳곳에 세워져서 태국의 젊은이들이 다양한활동공간-문화,예술,교육,체력단련,예배당-

으로 쉽게 드나들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다 같이 품고 기도하면 언젠간 하나님께서 또 이뤄주시겠죠?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영적인 시야가 넓어지고 하나님에 대한 이해력이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저가 이 자리에 서있네요~

참 이쁘시죠?~~


 
 
 

20기 선교훈련학교

아론 2018. 9. 9. 08:26




인도 시골교회에서 벽화작업후




시골교회에서


아그라포트 기차역에서



2018년 1월에 처음 선교훈련에 참여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때만해도 제가 인도에 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인도가려는 짐을 준비하면서 비로소 인도를 가게 되었다는 실감을 하였지요. 처음으로 가게 되는 인도라는 나라는 제게 너무도 생소하게 느껴졌을 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약을 먹어야 하고, 장티푸스 위험도 있으며, 음식도 맞지 않을 것이라는 여러 가지 주변의 말들은 저에게 약간씩의 부담을 얹어주었습니다.처음 가게 되는 선교훈련 해외비전트립이지만, 그래도 훈련생으로서 성실하게 배우고 순종하려는 자세를 가진다면 하나님이 내게 보여주시는 계획을 읽을 수 있고, 경험하고 도전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이번 비전트립에 임하자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말하기보다는 먼저 충분히 듣고, 경험을 주장하기보다는 팀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역을 하기 원하는지 이해하려고 하며, 극단적 상황이 아니라면, 가능한 끝까지 리더십에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지자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저의 결심은 이번 인도비전트립기간 내내 대체로 지켜졌던 것 같습니다.

바라나시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아그라포트 기차역으로 갔고, 그곳에서 2시간을 넘게 기다린 후에야 기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

바라나시에서의 중요사역은 교회 벽화그리기였고, 이 사역은 첫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도착한 오후에 현지교회에 가서 목사님께 인사드리고, 바로 벽화기초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그려보는 그림이어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지만, 미술을 전공하신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계셔서 말씀하신데로 따르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기초작업을

끝내니 벌써 저녁이 되었고, 교회 옆에 거주하시는 전도사님의 가정에 잠시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지인 전도사님 부부와 그 가족들이 모여사는 곳이었는데, 저희 일행에게 차를 대접해주시려는 따뜻한 마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전도사님의 비전을 들을 수 있었고, 현지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다음날은 오전에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에 캘커타로 이동하는 항공기를 탔습니다.

캘커타에서 우리가 하는 작업은 없었고, 대신 선교유역지방문과 현지교회 집회 참가 등의 일들이 있었습니다. 2박3일 동안 선교유역지를 돌아보면서 너무나도 초라한 선교사묘역과 너무나도 화려한 힌두박물관과 건물들이 대조되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현지인의 종교를 중시하는 것이야 뭐라고 할 것이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사들의 무덤이 거의 관리되지 않다시피 방치된 모습은 우리 일행의 마음을 무겁게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현지교회 집회를 참여하면서, 저는 인도 사역에서의 한 가지 좋은 모델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 선교사가 현지교회를 운영하는 방식보다는 현지 목회자가 목양을 하면서, 한국인 선교사가 협력목회를 하는 것이 좋아보였습니다. 아이들의 발표와 청(소)년들의 찬양, 목사님의 말씀 등이 좁은 장소에 모인 100여명의 회중을 이끌어갔고, 함께 교제를 나눈 저희  일행에게도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비전트립을 포함하여 길게만 느껴졌던 선교훈련 기간이, 지금 돌아보면 너무 짧게 느껴지고, 좀더 진지하고 성실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도 남습니다. 하지만, 이 순간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무엇보다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기 선교훈련학교

아론 2018. 9. 9. 08:17


  • 일시 : 8월 26일(일) 오후 3시

  • 장소 : 에덴홀

  •          훈련생 49명*졸업자 40명, 수료자 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