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기획

아론 2021. 7. 7. 10:54

선교기획팀장 이동호 집사

 

선교국에서 경기도 파주 민통선지역의 통일촌에 농촌일촌돕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선교국 임원과 특수선교팀원들을 중심으로 9명이 아침6시 교회를 출발하여 하루를 온전히 구별하여 잃어버린 한 영혼과 한 가정의 구원을 위하여 헌신하였습니다.

민통선 통일촌의 달구지 농장 대표 박관수(전도 대상자) 성도를 돕는 일 이었습니다.

 

박관수 성도는 군에서 수송관으로 근무하다가 3년 전 만기전역을 하여 고향인 강원도 인제로 가지 아니하고 민통선에 자리를 잡은 분으로 군 시절 교회에 출석하였으나 지휘관과 불미스러운 일로 실족하여 믿음생활을 중단한 분입니다.최근 들어 특수선교팀에서 여러 차례 방문하여 일손도 돕고 복음을 전하여 많이 회복 된 상태이며 특히 군 시절 좋은 인연이 있던 얼마 전 소천하신 김포통진 충정교회 이재경 목사님과 협력하여 사랑의 보살핌으로 많은 회복이 이루어져 얼굴 빛과 표정이 바뀌고 사용하는 언어가 바뀌고 마음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주변 농가들은 일손이 부족하여 농사 시기를 놓치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이 분의 경우 교회에서 수시로 와서 일손을 돕는 등 잘 풀려 나가는 것을 시기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등 눈에 보이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사역으로 블루베리 수확을 돕고 모링가(Moringa : 아프리카와 남아시아에 서식하는 다양한 속에 속하는 열대 또는 아열대 식물.)” 밭의 잡초를 제거하는 임무를 부여 받아 땀을 흘렸지만 모두 경험도 없고 평소에 해보던 일이 아니라 서툴고 힘 만들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처음에는 날씨가 흐려 작렬하는 햇볕도 없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의욕이 넘쳐 호기롭게 시작되었지만 땀이 흐르고 몸이 지쳐가고 제거해야 할 호랑이가 새끼 칠 것 같은 무성한 잡초 밭은 끝이 안보이고 급기야는 밭 두렁에 주저 앉아 엉금엉금 기기 시작하였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고 아프고, 목도 마르고 서서히 지쳐갈 때쯤 예보되었던 비가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하여 서둘러 밭일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찬양을 크게 틀어놓고 서로를 격려하며 열심히 일했지만 마음이 아팠던 것은 주 재배 작물인 모링가는 군데군데 이 빠진 것처럼 비어있고 잡초만 무성하여 빈 밭을 매는 기분이었습니다.

말끔하게 잡초가 제거된 모링가밭을 둘러보니 고생이 보람으로 밀려왔습니다.

 

농막으로 철수하여 박관수 성도가 정성껏 준비 해 놓은 늦은 점심을 맛있고 감사하게 먹고 특별히 농사지은 질 좋은 블루베리를 각지 구입하여 돌아 왔습니다.

특별히 얼마 전 소천하신 김포통진 충정교회 이재경 목사님 사모님이 자리를 함께하여 섬겨드리고 위로해 드리며 좋은 비전도 나누고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장의 농막에서 농장주인 박관수 성도가 옛추억을 더듬으며 이재경 목사님 사모님에게 군 시절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호랑이가 새끼칠 것 같은 잡초가 무성한 모링가 밭.
이것이 모링가 밭인가? 잡초 밭인가?
호랑이 집 제거 직전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기념사진 한 컷 ( 땀과 먼지에 쩔은 호미부대)
보았노라! 싸웠노라! 이겼노라!
얘네들이 모링가 예요.
꿀맛 같은 지각 점심식사
열심히 삼겹살을 구워 섬겨주시는 박관수 성도


블루베리

복분자

블루베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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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2021. 7. 1. 12:01

남아공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가든처치 오세연 선교사님의  장녀 오예랑 자매가

지난 6월 27일 선교국을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오예랑 자매는 한동대학교 디자인학과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가운데가 오예랑 자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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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2021. 7. 1. 11:39

선교국을 방문하여 감사를 표하는 선한목자동산교회 남올가 선교사님과 박동원 집사님
고 노은배 목사님의 모습.....동산교회와 연합하여 바자회를 열기도
선한목자동산교회

6월 27일 오후 선교국에 뜻밖의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선한목자동산교회 남올가 선교사님과 박동원 집사님 입니다. 
지난 5월 18일 

남올가 선교사님의 남편되시는 노은배 목사님이 위임 4기를 진단받고 

항암치료를 앞두고 소천하셨을 때, 

선교국에서는 장례식 위로예배를 주관하고  작은 여러 도움들을 드렸는데, 

이에 감사를 드리고 싶다며 방문하신 것입니다.

 

선한목자동산교회는 이땅에 근로자로 찾아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키르키즈스탄,타지키스탄 이 다섯개의 나라에서 온 러시안 디아스포라들이

하나님을 에배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외국인 자녀들이 방과후에 한국을 조금 더 빨리 알고 빻리 적응하고

한국문화를 잘 접해서 후에는 글로벌 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5년비자를 가지고 한국으로 일하러오는 러시안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서 가정교회를 세우거나 섬기는 리더가 되도록 양육하고 있습니다.

 


고 노은배 목사님은 타교회 부목사님으로 계시다가

러시아선교단체를 통해

안산제일교회 러시안 전도사님으로 계셨던 남올가 전도사님을 만나 결혼하게 되셨고

한대앞역에서 카페교회인 선한목자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개척중에 어려움을 겪던 중, 2014년 2월에 안산동산교회 중앙아시아예배부와 연합하게 되었고

2019년 5월 29일 지금의 선한목자동산교회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