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5. 21 [통영 소매물도] 에서 나에게 바다와 섬은 편하기 그지없다. 바다에 가고싶어, 섬을 그렇게도 가려고 하는지....? 아니면 섬이있어, 바다에 가고싶어 하는지....? 섬으로 가려는 내 감정을 아직도 설명하기 어렵지만, 선착장이 보이고 객선이 보이고 섬이 있다면, 일상에서 벗어나 숨 쉴수있는 공간이 그곳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내가 다녔던 섬여행이 그랬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섬자체를 여행지로 선택하지 않을까싶다. PS / 객선 시간과 물때가 맞지않아 등대섬은 갈수없었습니다.
21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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