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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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2005. 2. 19.

     
     
      ♣아버지♣ 이른 아침 창문에 히닿은 빗방울에 당신의 모습을 넣어 봅니다. 언제나 근엄하고 실수를 용납치 않으시던 당신의모습을 오늘은 제가 그뒤를 이어 갑니다. 부전자전 이라는 타인에 손가락 질을 받으면서 험난한 세상을 뚜벅뚜벅 걸어 갑니다. 귀밑머리 새어진 오늘에야 당신에 깊이를 알았고... 몸짓 하나에 사랑 까지도 헤아려 볼수있는 현실앞에 당신을 그려보고 또 그려봅니다. 그리움이 하나가득 충만한 가슴으로 하늘을 우러러 보니 눈이 내린 답니다. 그토록 눈을 좋아하시던 당신은 이승에 흔적을 저에게 주시고 정령 당신은 어느곳에 계시옵니까.? 꿈길에서라도 보고픈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