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에서 시산재를 지내며

댓글 3

산행후기

2011. 3. 29.

백운산 에서 시산재를 지내며
野隱.글.그림
서울을 떠나온지 잠깐만에 백운교에 이르렀다.
송씨내 갈비집에서 모든 절차를 마추어 나가기러 하였던것 같았다.
아니 그렇게 약속을 하고 그곳 주차장에서 하차를 하여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서
산행을 하였다.
흥룡사를 왼편에 끼고서 봉우리를 향하여 가뿐한 걸음으로 다소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길을따라 긴 일행은 고리를 물고서 오른다.
일행의 숫자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대략 120명에서 125명은 족히 산행을 하지 안았을까 싶다.
총 138명에서 남은 인원은 시산재 준비를위한  잔여 인원으로 만반의 준비는 다하는것같다.
계곡을 왼쪽에 끼고서 흑(흥)룡봉을 향하여 반가운 벗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꿰메어 차고서 거친숨 몰아쉬며
오늘 현재의 시간을 알뜰하게 보내려고 서로의 마음의 보따리를  풀어놓고 널프러지게 풀어해친
모양세로 즐거움 시간의 한때를 몸소자아내고 있는것이다.
아직껏 진달래 봉우리는 굳게 다문입을 열려하지 안는것이 이곳의 기온이 서울과는 상이하게 차이가 많이 나는것같다.
산허리에서 계곡을 바라보니 맑은물이 흐르는 모습에 손이라도 담가보고 싶은 조급한 마음이 앞선다.
잠시뒤 아니 한시간 반정도이면 그러고도 남을 시간인데 성질하고는.....
혼자서 말하고 자신을 힐책하여본다.
산새도 간지러지게 노니는 봉우리에 올라서 간단한 음식을 나누어먹고 재미있는 음담의 이야기는
바람을 타고서 어데론가 긴 여행을 떠나간다.
그러데 군립공원 이라는 곳이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잠깐 이야길르 할까한다.
말인즉슨 이정표 문제이다.
이정표는 산길을 따라서 걸을때 내가 ...우리가 어느만큼 왔는가 하고 시간을 마추어 코스 진행을 하는데 목적이있고
한산지점을 계획과 시간 계산을 하여서 일일 진도를 마추는것이며
조난시에 그곳의 이정표를 불러주며 구조를 요할터인데 거리 표시가 제일 위에 있어야 할것이 중간에있고
중간에 있는것이 제일 봉우리에 있으며 뒤죽 박죽으로 세워져있기에 일행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정상을 오르고 하산을 하였다.
아마도 용역을 주었는데 어께에 메고서 오를때 힘이 드니까 오르는 순서대로 꽂아놓고 임무 완성을
하였다고 보고를 하고서 일을 마친것이아니냐며 입에서 입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조금더 심도깊은 이야기들이
세어나오는것이다.
하청(용역)을 주고서 마무리는 공무원들이 확인을 하여야 하는데 보고로 끝나버린 모습이 아니냐며 조금씩 언성이 높아진다.
향적봉에서 흥룡사로 한산 코스는 정말이지 너무한다  싶으리만큼 들쭉날쭉하게 세워져있기에
일행은 이정표를 가르키며 바주보고 어없는 웃음으로 일관하며 조소의 미소로 답을한다.
맑은물에 발을 담그니 몹시 차가운 감촉은 탄성을 자아내게한다.
긴장된 다리 근육을 조금이라도 풀어주고픈 마음에 손을 꼭꼭 주물러주며 마른 수건을 닦고서 양말을신고서
신발을 신으니 뽀송뽀송한 감촉이 날듯한 걸음으로 답례를하여본다.
행사를 하려하니 바람이 차갑게불고 적은양이지만 비가 내리고 눈도 간간히 내린다.
서있는 시간이 싫은것이다.
차가운 바람이 내몸을 식히고 행사의 진지함이 오히려 불편함으로 다가온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안되지 조금만 더 참고 있다가 봉투하나 내고 진정한 마음으로 절을 하고
식당으로 가야지 하는 자세로 바라보고 경건한 마음을 다하였다.
정말이지 절도 정성을 다하는 자세로 몸 조아리는 자세로 지성껏 올렸다.
그리고 식당으로 가니까 많은 사람들이 먼저와 있었던것이다.
물론 식사는 하지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가 들어가서 닭도리탕에 불을 피우고 한점 한점 먹으니 시장끼가 돌고도 남는 시간인 15:00경 이었으니
모두가 어련했을까.....
개눈 감추듯이 먹고 짐들을 챙기고 버스에 올라서 따뜻한 차안에서 살포시 잠이들어 서울로 향했다.
다소 이른 시간에 집에 들어와서 씻고 저멱을 먹고나니 20:15분이었다.
오늘 하루도 혼자서 집지키고 음식을 만들어준 아내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텔레비젼을 함께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중에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보다.
께우기에 외그러냐고 하였더니 방에 들어가서 자라며 제촉을 한다.
이럴때에는 못 이기는척 하면서...
방으로   행...
2011.03.29.tue
13:21.pm
 
여러 수순에 따르는 순서를 진행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