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향적봉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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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8.

풍경은 크게 보아야 제맛 이지요(사진클릭)

아'''!야적봉 이럴수가
野隱.글.그림
지금 이시간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있는 어제는 향적봉을 향하여 오르고 있었지요.
9살베기 손주녀석하고 곤도라에 몸을실고 오를수록 앙상한 나뭇가지만 시야에
들어올뿐 반갑지 아니한 내심을 숨긴체 설천봉에 이르르니 정말이지 이럴수가
있을까 싶더군요.

그런들 어쩌겠어요.
손주녀석의 마음이 상할까봐 내심 조용히 향적봉을 오르는데 녀석이 눈을뭉처
보더니만 안뭉처 진다고 실망을 하기에 너무너무 추우면 습기가 없어서 안뭉처 진다고
하니 조금 생각을 하더니만 그러면 우리 조금일찍 집에가요. 라고 하더군요.

저역시 실망스러운 모습에서 그러자고 하였지요.
먗번을 다녀온 곳인데 이렇게 눈이없고 자연의멋이 없었던때가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에 새로운 한주를 기대하며 하산을 하여서 중식을 하고 집에오니
재미가 없었느냐 왜 일찍 왔느냐고 묻는 질문의 공세에 귀따가운 덕유산행 이랍니다.
2018.01.08.mon
06:43.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