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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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30.
우리가
野隱.글.그림
멀리 나가려 하니 불안하고 나가지 않으려하니 답답하고 이럴까 저럴까 망서리다가
집주변의 하천을 거닐어 보기로 마음을 정하니 별로 관심없이 지나가며 바라보던
갖가지 꽃들이 새롭게 다가 오더군요.
하지만 꽃들이 피어나는곳이 지역마다 다르니 찾아가야하는 즐거움이 있을진데...
코로나19가 언제쯤에나 잠잠해 지려나 하는 안타까움에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네요.
내가 네가 가 아닌 우리가 노력을 하여야 하는 문제이니 힘을 합쳐 해결하고
어느곳으로든 여행을가고 즐거운 삶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품안에서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우리함께 거니는 모습을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볼 수가 있을까요.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될것 같은...잘 되겠지요....그렇치요...
2020.08.30.sun
05:5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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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성 (Gold Castle) 2020.09.02 03:21 신고
아리랑님, 안녕하세요
답글
며칠전 8번타자 태풍 바비가 파울볼로 물러가더니
엄청난 타력을 가진 9번타자 마이삭이 들어서고, 연이어
10번타자 하이난까지 몸을 풀고있다고 하니 ... 폭우. 폭염. 태풍까지 난리군요
고난과 고통이 주는 교훈이 있다지만 코로나까지 설쳐대니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오늘은 수준높은 수요일 ...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심정으로 화이팅을 보냅니다 ^^* -
안녕하세요 9월은 힘차게 시작 하셨는지요 오늘은 9호태풍 바비가 한반도의 내륙을
답글
관통하면서 많은 피해를 줄것으로 예보를 하고 있습니다 대비는 철처히 햐야겠지만
지난 8호 태풍예보처럼 경계 경보가 아닌 정확한 예보를 바랍니다 또한 코로나19의
방역에 반하는 행태를 보이는 일부의 기독교계나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의협은 함께
할수있는 우리의 공동체가 아니며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수가 없는 암적인 존재로
반드시 제거하고 엄중하게 처벌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당명만 바꾼다고 새로운 당이
될것처럼 행동하는 미통당의 한심한 작태에 울화가 치밉니다 하루 아침에 모든것이
변하지는 않겠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흐린물을 정화시켜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맑은세상을 물려 주어야만 할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들되세요
-
안녕하세요
답글
9월의 둘쨋날 활짝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이 정지된것만 같은 삶 속에서
굳게 닫혀진 우리들의 마음도
완전히 열릴수 있는 9월이길 기대해 봅니다
8월 소망들은 다 이루셨는지요
못다이룬 꿈들이 있다면
모아모아서 9월에 다 이루셔야지요
요즘은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 이지요
늘
몸도
맘도 건강토록 부탁을드립니다
오늘은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들어 온다네요
주변을 한번 더 살피셔서
피해가 발생되지 않길 빕니다
효자 태풍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작도 좋고
끝도 좋은 9월 한달을 만들어 가게요
늘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반갑습니다. 시절이 시절인만큼 사회가 어둡기에
답글
2020년을 살아가는 시점에서 건국 이래 6.25한국전쟁
아니 군사정권 이후 IMF외환위기 이후에 이토록
참담한 시절도 드물 것입니다. 그야말로 나라 전체가
그야말로 엉망입니다. 이번에 학생들이 수능도 어떻게
치르어야할 것이며 교육 문제도 그렇고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코로나19 점염병도 그렇고 서울 수도권
경기도 뿐만이 아니라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나라 전체에 환자들이 갈수록 멈추지
않고 늘어나니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의 세상입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도 행운을 빌어봅니다. -
아리랑님 안녕하셔요.
답글
편안한 밤 되셨습니까 ?
태풍9호 마이삭이 이곳 부산에는 저녁10 시부터 폭풍전야
간간이 불던 바람이 자정을 넘어가면서 강도가 세어지더니
새벽 02시 40분 쯤 되니 너무나 조용하였습니다.
지금도 평소와는 다르게 잔풍이 불곤 합니다.
보도를 보니 인명피해도 있고 크고 작은 피해가
집계중에 있어 정확한 피해는 알수 없으나
재난 단계가 최고 단계인 3단계로 유지되고 있다 합니다.
정다운 이웃님께서 올리신 야생화 잘 보았습니다.
사이버 공간이지만 함께하면서 우리 모두가
많은 정보도 공유할수있는 좋은 공간이 되도록 하여
즐겁고 행복한 9월을 보낼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한하신 몸으로 편안한 목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_♧♣___♡___ 로망스.. ♡。
답글
고운불친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데 상대가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면 마음이
아프고 소원해지며 상대가 미워지는데
상대를 미워하면 자신이 더 괴롭고 마음이
아픈데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며 칭찬은 사랑의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도하고 잘못할수도
있으므로 말하기전에 심사숙고 하여
행동해야 후회 하지않을것입니다.
오늘도 맑고 향기로운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면서 즐겁고 행복한하루 되시고
환절기에 감기와 코로나에 걸리지않도록
건강관리에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오늘 아침은 하늘이 유난히
곱네요 높고 파란 하늘이 구름한점없이
맑고 청명하네요 눈시리게 고와요
9월은 다른 달보다 더 빠르게
후딱 지나가는 것 같아요
정말 금새 지나네요
세월의 시간이 나이대로 간다더니
정말 그런것 같아요 어릴땐 그렇게
길게만 느껴지던 시간이 눈 깜짝할사이
어느새 저녁을 향해가네
쪽빛하늘 과 서늘한 바람이
전형적인 초가을 날이네요
한낮엔 햇살이 넘 따갑네요
고우신 걸음 해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로 이어지는 멋진 불금날 되시고
아침저녁 일교차가 넘 심하네요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고맙습니다~^^ 공 감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