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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사진 野隱. 글. 그림 2021년 1월 12일에는 새해 들어 처음 나들이를 나서보았네요. 드넓게 트인 넓은 곳에서 풍경을 담아보려고 나서는데 날씨가 조금은 포근해져서 조금은 실망스럽지 않을까... 그래 그래도 가보자 짝꿍과 둘이서 기대를 한껏 가슴에 부풀리며 달려서 도착한 그곳에는 출발할 때의 예상이 크게 벗어나지 아니한 족적의 흔적과 차가운 날씨에도 겉 부분이 녹으며 바람에 날려진 흔적들이 아쉬움을 자아내게 하더군요. 지붕의 용마루가 덮어져 있을 때 찾아왔어야 하는데 이런 일 저런 일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 아니 온 것만 못하다는 서운한 마음을 속으로 꾸욱 누르고 있는데 짝꿍이 이렇게 말을 하네요. 달랑 저 풍경 하나 보고 이 먼길을 왔느냐며 투덜거리더군요. 자기는 사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

댓글 gallery 202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