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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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발품의 출사 길

발품의 출사 길 野隱. 글. 그림 고지가 높은 곳에서 만나는 꽃순이들의 고운 색상에 반하기는 누구나가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으면서도 카메라를 자꾸만 들이대는 이 사람을 그 누가 말릴까요? 얼마 전의 일인지라 기억이 또렷하게 남아있는 그 길의 아름다움이 내년이라는 시간에 또 가고픈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욕심이 하늘을 찌르니 글 쎄라는 말로서 흐려지게 만드는 이중잣대의 손긑으로 내년 행선지를 메모하면서도 물음 표시를 하는 이 사람은 혼자만의 약속이지만 간다고 하는 곳은 꼭 가는데 위에서 말을 하였듯이 물음표를 한 곳은 일 년을 통틀어 보아도 한 곳 아니면 두 곳을 스쳐 지나가는 코스이거나 시간이 많이 남았을 때 다녀오는 발품의 출사 길... 그러다가 뜻밖의 횡재를 하기도 하긴 하는데 한번 다녀온 곳이라서 해 걸..

댓글 gallery 2021.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