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2021년 06월

09

gallery 그날의 시간

그날의 시간 野隱. 글. 그림 오늘이 기울어 저물어가면 그날 그때의 친구들이 또 보고파 전화를 하면서 한참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여보면 가슴 아픈 이야기가 꼭 나오기 마련이지요? 아무개가 많이 아파 그토록 건강을 자부하며 큰소리 뻥뻥 치던 친구... 전화를 하여도 부인이 받아서 전하여주는 말뿐이니 듣고픈 목소리 보고픈 얼굴들을 찾아가 볼 수 없는 비인간적인 세상의 아픔을 하소연하며 지나도 한참 지나간 시절의 이야기만으로의 스토리는 날밤을 세워도 다 못할 것 같은 책갈피 같은 두께의 시간과 쌓인 말들을 그 어느 누가 글로서 다 쓰리오마는 그래도 짧은 내용의 글을 쓰는 이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자인을 하면서 전화를 끓고 다른 친구에게 전화를 하니 두내 외가 여행 중 이라네요? 피둥피둥한 젊은 시절..

댓글 gallery 20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