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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지기들과의 만남ll 野隱. 글. 그림 어 나도 그래 나는 혼자 돌지만 너희들은 몇몇 이서 코스를 정하고 원하는 곳이면 함께 돌고 코스가 다른 곳이면 다른 친구들과 맞추어서 동행을 하잖아 그래서 때때로 너희들 생각이 너무너무 많이 나서 서울로 도로 올라갈까... 하고... 생각을 많이 해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덕장의 덮게로 덮어질수록 보고프더라 그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코 흘리게 친구와 캠퍼스 친구들이 보고프고 누구누구들은 가끔 법원에서 만나는데 차 한잔 마시며 그날의 이야기만 하고 가식적인 인사만 하고 해어지면 한 달이 혹은 몇 개월이 훌쩍 지나고 나서야 만나곤 하지 그래서 요즈음의 마음은 온통 서울의 집에 머무는 때가 많아 이렇게 산을 오르고 내리면서 많은 말을 하는 것도 얼마만인지 모르겠어 어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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