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시와글

박충권 목사 2009. 6. 15. 12:52
    -수저 둘 달랑 들고 시작한 행복(1)- -남상일 - 박하 사탕 입안에 밀어 넣고 언저리 녹이면 사르르 목 안으로 퍼지는 쏴 함이 온 몸을 채색 하는 것 같은 뿌듯함이 포만감에 젖어들고 엉클어진 실타래 풀어지는 것 같은 삶에 어두움의 끄나플에서 슬슬 풀려지는 오봇한 마음 져림이 아침나절 뜸들이던 행복함의 절정으로 온 가슴 가득하게 물들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내리는 봄비 맞으면 마음으로 느껴오는 지붕 때리는 빗소리에 묵은 마음 담아 씻어 버리고 조금은 한적한 시간을 버무리면서 휘파람 까지 양념을 하면 행복함은 곧 시작 될것 같습니다 연쇄 살인사건 충격에 달집 불에 온 산천 태우고 희생당한 가족들의 애처러운 소식에 풍랑에 어부들의 실종소식에 기울어져 가는 경제 소식 앞에 속수 무책으로 앉아 있을수만 없어서 나라도 조그만 마음이나마 행복함을 찾아서 살펴 드려야 할것 같아서 조그만 가슴 두근거림으 문을 두드립니다 시집올때 수저 둘 달랑 들고 상경한 어느 부인의 행복한 이야기가 마음을 감동하네요 친정집 가세가 기울어 져가는 어느날 친정 아버지가 들고 온 보따리는 큰 딸 아이 결혼 시킬 혼인감을 들고 왔었습니다 전에 건너 동네 머슴살이 하였던 피 붙이 하나 없는 더벅머리 총각이였지만 아버지는 나의 생각도 판단도 묻지 않었고 처음부터 아버지는 물어 볼 마음도 아닌것 같은 강경한 자세가 나도 어쩔수 없는 시간이 흐르고 우리는 시골 읍내 조그만 찻 집에서 처음 얼굴 마주하고 인사를 올렸습니다 양복도 아닌 일복 그대로 입고 수줍음 가득한 미소 안고 뻘끔이 눈 내리 감은 총각의 입가에는 연신 미소가 물결을 만들고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다음에 다시 연락을 주기로 하고 다시 만나기로 약조하고 헤어졌습니다 가진것 없고 배운것 없는 자신을 생각하면 비록 머슬살이 하고 홀로 삶을 지탱하고 살았던 총각의 마음에는 장래의 꿈이 용솟음 쳤고 희망의 빛은 태양 처럼 꿈틀거리는 느낌을 들었고 받았기에 나 역시 싫지는 않았던지 우리는 다시 얼굴을 대하였고 사랑의 싹은 솔솔 피어나 간단한 혼례 마치고 무작정 상경한 신혼 부부 였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따뜻한 재산으로 여기고 차가운 도성 서울이라는 넓은 천지에 봉천 7동 달동네라는 자리 치고도 상당이 높은 골목 지나 걸어야 하는 상가로운 방한칸 부억놓인 월세방 하나가 우리의 전 재산이였고 신혼의 보금자리 였습니다 그래도 노동 일 나간 남편이 돌아오기를 오르락 내리락 숨가뿐줄 모르고 된장찌개 내렸다 올렸다 하는 기다림에 행복함은 우리의 것이였고 삶에 소롯한 행복함에 젖은 밤이 참 많았는데,,,,,,, (다음에 계속) 행복 편지에서 행복 하여질 당신을 오늘 사랑 하고 싶습니다 !!!
    -행복동산 오시는길-
출처 : 행복 동산 은혜 마을
글쓴이 : 남상일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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