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낮달

하늘새 <> 아낌,배려,사랑, 아름다운 어울림 <>

02 2021년 06월

02

시골 이야기 밭에서~

흙 고구마 순 심었더니 뿌리내리고 새 잎 내밀고 덩굴 이루며 번져갑니다. 고추대 아래 잎은 따 주어야한다기에 아래 순 떼어냈더니 찰베이 반찬거리라며 봉지에 주워 담았습니다. 방울토마토는 꽃 피우고 밭 언저리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란 말 실감하게 되어질듯 싶습니다. 봄 놀던 손이 밭일은 하려니 쉽지 않았던 4월 5월 비 내리는 날 많아 쉽지 않았지만 밭작물에는 단비 오가는 사람들에게는 축축한 날이 되었다. 비 덕분으로 이사시킨 나무들은 생기가 돌아오고 잘 자리잡아가고 이사 중 다 떨어지고 달랑 두알 매실 눈맞추기 내년에는 제 몫을 다해내는 매실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초보가 심은 작물이지만 잘 성장해주는 고구마 고추 호박 상추 토마토 상추는 첫 수확도 했다. 정성 담아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