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ksmark 2017. 5. 19. 19:10



오늘 여행 10일차(5/1,월) 오전 관광을 마치고 점심 식사는 '가야금' 한식당에서 김치찌게와 닭도리탕으로 맛이 꿀맛이었다.

이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구엘공원과 성가족 성당을 구경하려고 한다.

사진으로만 봐왔던 곳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감상한다는 기대감이 충만해 있다.

구엘공원은 처음 만들어질 당시에는 공원의 목적이 아닌 영국풍 전원 도시 주거지로 가옥 60채를 지어 일반에게 공급하는 것이었으나,

자금부족으로 인해 완성이 되지 못했고, 이후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구엘이 재개발을 요청한 것에서 시작되어 만들어진 공원이다 .

가우디는 경사가 심한 언덕지역인 이곳에 구불구불한 커브 길을 만들고 주변의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다리, 수로 등의 토목공사를 진행하였다 .

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인 건축을 지향했던 가우디는 각종 나무들과 꽃들을 심어서 건축과정에서 생긴 자연 훼손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다.

공원에서는 지중해가 내려다 보이며 화려한 색깔의 타일과 조경으로 인하여 신비로움 마저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세상에서 제일 긴 벤치로 둘러싸인 중앙 광장, 도마뱀 분수대, 도로, 경비실, 관리 사무실 등의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형형색색의 부숴진 타일 모자이크를 이용하여 만든 건축물이 자연과 완벽하게 조화되어 있다는 점으로,

지구에서 인간이 만든 풍경 중 가장 독특한 곳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특한 공원 정문을 들어서면 돌계단과 변형된 도리아식 광장이 나오며, 델포이에 있는 그리스 극장의 이름을 차용한 신전도 위치하고 있다.

광장과 도리아식 기둥에는 하수관을 설치하여 빗물을 모아서 물탱크에 모았다가 용의 조각상이 있는 분수에서 내뿜도록 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가우디가 디자인한 가구, 가우디가 사용했던 침대 등 가우디의 유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가우디 박물관도 있는데,

실제로 가우디가 살았던 집이였다. 198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구엘공원 매표소 입구와 공원 전체적인 안내도

현재 우리 일행은 산책로 입구앞에 와 있다.








▼산책로 입구로 들어서자

우측으로 돌과 흙으로만 쌓아올린 돌기둥이 여러가지 형상으로 산책로를 떠받치고 있는 모습이 독특하고 신기하다.

어느부분은 돌로 쌓아올린 여인상이 머리위로 산책로를 떠받치고 있는 형상도 있고 야자수나무 형상도 있고.

긴 세월이 흘러가도 무너지지 않고 버티고 있다니 신기하고 놀랍다.

가우디는 경사가 심한 언덕지역인 이곳에 구불구불한 커브 길을 만들고

주변의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다리, 수로 등의 토목공사를 진행하였다는 말이 실감나는 장소인것 같네요.

저 위의 산책로를 걸어 봤어아 하는데.......




















▼산책로 아래 돌기둥 사이로 들어가 보니

무척 시원하고 신비스런 천연 동굴속에 들어온 느낌이 든다.

이 속에는 자연의 고목도 그대로 살려 운치를 더해 주고 있다.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드는 장소에는 어김없이 거리의 악사들이 성업(?)중이다.

자연 동굴속 같은 장소에서 음악을 감상하니 더욱 좋네요.









▼파도를 형상화해서 만든것이라니 진짜 파도치는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는 산책로 자연 동굴속에서 나와

구엘공원 넓은 광장으로 가는 길에 가우디 박물관이 보이고 길위에는 잡상인들의 좌판이 보이네요.

구엘공원을 조성하는 동안 가우디는 공원내 부지에 집을 짓고 살았다.

1906년부너 1925년까지 가우디가 사용한 건물을 박물관으로 개조해 1963년에 일반에 공개했다.

 여기엔 그의 개인 물건과 소장품 외 직접 디자인한 가구와 사용한 침구, 테이블 등을 고스란히 전시하고 있다.













▼우리는 구엘공원의 넓은 모래 광장으로 들어왔다.

저 멀리 지중해 바다가 보이고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그유명한 벤치가 연이어 이어져 놓여있다.

여기 광장에 서니 구엘공원의 전체적인 주변 경관이 다 보이고 장관이다.

구석 구석 가우디의 손길이 닿은 공원은 14년간 계속 지어졌지만  

결국 60여채의 건물을 세우려된 계획은 수정되어 건물 3개동만 건설되고 만다.

현재 구월 공원의 상징물인 모자이크 분수와 구불거리며 물결치는 형태의 세라믹 타일 벤치가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

















▼우리도 아름다운 세라믹 타일로 장식된 벤치에 앉아보니

인체공학적으로 설계 되어서 그런지 굉장히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벤치 등받이 밑에 조그마한 구멍은 빗물이 머물지 않고 곧바로 흘러 나가도록 되어 있네요.

















▼구엘 공원 모래 광장 위에서 공원 정문쪽을 내려다 본 풍광이다.

멀리 지중해 바다가 보이고 

마당에는 동화속의 예쁜 건물이 2개 서있고, 도마뱀 분수대가 물을 뿜어내고 있네요.








▼ 그 다음 우리는 구엘공원 모래 광장을 떠받치고 있는 밑을 가보니 수십개의 기둥과 섬세한 타일이 장식 되어 있다.

광장에 비가 오면 배수가 될수 있도록 도리아식 기둥속에 하수관을 설치하여

빗물을 물탱크에 모았다가 도마뱀 분수대에서 내뿜도록 되어 있는 등 공원 관리에 필요한 물이 공급 된단다.









▼이곳은 구엘공원내의 정원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이 정원과 통하는 모양이다.

이곳은 관광객이 붐비지 않아 조용하고 사색하기에 안성맞춤인것 같네요.













올라가는 계단 양편으로 타일로 물결치는 외벽, 분수와 도마뱀 모양의 조각,

돌로 쌓은 기둥과 천장 등 관광객들의 눈은 여기 저기 신기한 건축물들을 따라 쉴새없이 움직이게 한다.

그만큼 이 넓은 공원은 계단을 따라 한층 한층 올라갈 때마다 즐겁고 신기함으로 꽉 차 있다.

















구엘 공원 정문 양쪽으로

동화속의 아름답고 독특한 예쁜 건물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동화 속에서 나올 것 같은 예쁜 두 집,

 헨델과 그라텔을 모델로 했다는 양쪽 두 집은 놀랍게도 경비실과 관리사무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기념품 가게와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공원 경비실과 관리 사무실 이라니 영~ 이름과 걸맞지 않은것 같다.


















▼이곳에는 가우디가 인체공학적으로 만든 나무 의자가 전시되어 있다.

2,500유로(약 310만원)라는 갸격표가 붙어 있는걸로 봐서 판매도 하는가 봅니다.







▼구엘공원 정문도 야자수 나무잎 형상으로 만들었네요.




아주 멋있는 가족여행이었네요. 보기 좋았습니다.
나에게 추억을 되살리게 하내요.그렌데 내가 보지 못한 도시도 많아서 더욱 좋았어요
건강을 잘 유지하여 앞으로도 좋은 여행을 하세요.파이팅!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래야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걷고 보고 느끼고 감상하면서 삶의 재미를 가질수 있지요.
우리가 건강할때 어디 좋은 곳 친구들과 같이 가보는것 워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