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ksmark 2017. 9. 6. 00:26


정말 이번 여름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아열대 기후가 엄습하여 밤낮으로 푹푹찌는 나날을 보낸것 같다.

2017년 그토록 무덥던 여름이 처서를 지나면서 조금씩 물러가니 세월의 흐름이 느껴진다.

오늘(9/1,금) 우리부부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파아란 하늘을 벗삼아 시원하고 푸르른 자연을 느껴보고자 양평으로 차를 몰았다.

이곳은 2000년부터 개인이 손수 가꾸어온,  2013년 경기도 정원문화대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2017년 6월말부터 일반에 공개된 곳이다.

2,000평의 넓게 펼쳐진 정원속에 카페, 이태리안 레스토랑, 일년 내내 다양한 꽃들과 한국적인 요소들을 담고있는 각종 조형물,

그리고 뒷산의 울창한 숲과 그 앞으로 흐르는 계곡이 어우러져, 보는 이의 시선을 빼앗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다.

우리 부부는우선 멋진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향을 맡으며 휴식을 취하고, 이곳 저곳 구석 구석 구경하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역시 자연은 우리들의  마음과 몸을 힐링시키는 감사하고 고마운 존재다.






▼내추럴가든 조감도에

카페, 소나무 정원, 잔디정원, 사랑의 다리, 웨딩게이트, 자갈정원, 벽계구곡의 깊은 물가 등이 이채롭다.







▼가는 길에 다산 정약용 선생 생가 근처

한옥 한정식집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 들면서......







▼가든 정문과 정원문화대상 현판이 붙어 있는 작은 문을 지나면

피아노 한대가 길가에 운치있게 놓여있는 것이 이채롭네요.

갑자기 비가 오면 어떻하지? 가짜인가? 다음번에 가면 유심히 들여다 봐야지.....













▼카페는 1층, 2층으로 되어 있으며,

넓은 유리창을 통해서 밖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진한 커피향을 즐길수 있다.

2층으로 오르는 고급스런 계단을 밟고 2층에 오르니 멋진 상들리에와 유리창을 통한 밖의 풍경이 한폭의 그림 엑자 같다.




























▼푸른 잔디위애  아름다운 꽃이 피고 지는 정원을 배경으로 한

카페 전경을 감상하며 카페 테라스에서 휴식을 가져 본다.
























▼카페 맞은편에 있는 

이태리안 레스토랑 전경 및 실내의 아름다운 장식 등을 구경하며 맛있는 이태리 음식은 나중에 먹어 보기로.....

이곳에서 야외 웨딩, 단체모임, 각종 야외 촬영 등에 유명 쉐프의 이태리 음식맛을 보여준단다.

















▼야외 정원에는 푸른 잔디에 예쁜 꽃들이 피고 지고 있으며,

정원 곳곳에는 여러가지 조형물(꽃마차, 학, 사랑다리, 토끼, 오리, 여신상, 공작새 새장 등)이 설치되어 있어,

재미가 솔솔한 산책을 즐길수가 있으며

바로 근처 자갈 정원으로 발길을 옮기면 뒷산 계곡물을 만날수가 있다.



































▼잔디 정원에서 계곡물이 흐르는 자갈 정원으로 넘어 가면 

뒷산과 어우러진 계곡물이 넓고 깊게 흐르고 있어 발을 잠시 담가 보니 너무나 시원하다.

자갈 정원 중간에 나무 전망대에 올라보니 운치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