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ksmark 2019. 6. 2. 11:10


여행은 이제 여러 나라를 점찍는 여행보다는 한나라만의 선택과 집중이 대세다.

여행은 출발전, 출발후, 사진정리 등 몇 개월은 즐거움과 행복감을 안겨준다.

이번 스위스 일주여행(5/23~5/31,89)도 인솔자의 배려와 참가자분들의 협조로

스위스의 설산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끽하고 기분좋게 돌아왔다.

이번 스위스 일주여행은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취리히 공항에 도착한후,

로잔, 몽트뢰, 로이커바트, 브리그, 체르마트, 안데르마트, 벨린초나, 마이언펠트, 장크트갈렌,

아펜첼, 루체른, 에멘탈, 베른, 샤프하우젠, 취리히 등 스위스 동서남북을 누비며

스위스의 맑고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여유로운 힐링여행이였다.

체르마트에서의 2시간 이상의 설산 배경 트레킹이 너무 좋았고,

매번 관광지에서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이상의 자유시간이 주어져 여유롭고 한가한 여행을 할수 있어서 좋았다.







(1)로잔(Lausanne)

IOC본부가 있는 로잔은 레만 호수와 설산이 아름다운 국제적인 휴양지이다.

중세시대 느낌이 온전히 보존되어 있는 구불구불한 목조계단이

시청광장에서부터 노트르담 대성당까지 가파른 경사로 이어지는 지붕이 있는 마르셰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

이때 정의의 여신 분수대가 있는 시청광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시위대를 목격할수 있었다.


















(2)몽트뢰(Montreux)

아름다운 레만호수와 눈 덮힌 알프스산을 바라보며 몽트뢰 호반 산책로를 걸었다.

도착한 마르셰광장엔 레만 호수를 바라보며 한손을 번쩍 치켜들고 있는 프레디 머큐리 동상.

전설적인 록 그룹 퀸의 리더 프레디 머큐리(1946~1991)는 아름다운 레만호수와  평온한 분위기의 몽트뢰가 마음에 들어 

이곳에 자주 머물면서 곡을 쓰고 녹음도 했단다.

몽트뢰에서 3km 정도 떨어진 레만호수의 동쪽 끝부분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바위섬이자 중세의 성인 시옹성은

9세기경 알프스를 넘어오는 상인들에게서 통행세를 징수하기 위해 처음 세워졌다고 한다.

영국의 시인 바이런의 '시옹의 죄수'라는 서사시를 지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3)로이커바트(Leukerbad)

온천도시로 유명한 로이커바트는 고산지역에 있는 마을로서,

버스를 타고 우리나라 한계령 넘어가듯 구불구불한 산길을 1시간 20분 동안 올라가는데,

알프스 설산을 배경으로 산등성이 푸른초원에 그림같은 집들이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눈덮힌 알프스 설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욕과 알프스 산이 병풍처럼 펼쳐진 도시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로이커바트는 언제 또다시 와서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4)브리그(Brig)의 알레치빙하

유럽에서 가장 긴 알레치 빙하는 천만년전에 형성된 빙하로 현재 지구 온난화로 크기가 줄어들고 있단다.

빙하의 두께가 무려 800m나 되는 알레치 빙하를 보기 위해선

브리그에서 40인승 케이블카를 15분 정도 타고 올라가,

리더알프 마을에서 다시 4인승 곤도라로 갈아 타고 10분간 더 가야한다.


























(5)체르마트(Zermatt)

체르마트에서 자유로이 시내구경을 한후,

고르너그라트 등반열차로 올라간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약간 구름에 가린 마터호른을 감상하고,

마터호른 설산과 어우러진 마을 숲속 산책로를 2시간 10분 동안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 워킹을 하다.
























































(6)브리그(Brig)의 빙하특급열차

브리그에서 빙하특급 열차(Glacier Express)를 타고

넓게 뚫린 차창을 통해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1시간 30분 동안 감상하며 안데르마트로 이동


















(7)벨린초나(Bellinzona)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고성도시인 벨린초나는 알프스지역에서 중세시대 방어를 위한 요새화된 건축의 중요한 본보기가 되는 곳이다.

그란데 성, 몬테벨로 성, 사소코바로 성 등3개의 성들이 있다.

이중 구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그란데 성과 언덕 중턱에 위치한 몬테벨로 성을 둘러 보았다.

언덕 꼭대기에는 사소코바로 성이 있다.
























(8)마이엔펠트(Maienfeld)

1880년 스위스 여류 작가 요한나 슈피리(Johanna Spyri)가 쓴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무대가 바로 스위스의 작은 마을 마이엔펠트이다.

자연과 하나되어 살아가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목가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동화속 하이디가 살았던 산속 작은 마을 하이디도르프(Heididorf)와 느릿느릿 걸어서 도착한 하이디가 생활했던 하이디 하우스,

순진무구한 소 동상들과 염소들 등이 있어 마을 아래 전원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가 바쁘다.

평화로우면서 아기자기한 재미를 마을 곳곳에서 느낄수 있다.


























(9)장크트갈렌(St. Gallen)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장크트갈렌 대성당과 내부 천장의 프레스코화가 웅장하고,

성당 주변에는 중세시대 부유한 상인들의 화려한 건축물이 특이해서 눈에 뜨인다.

특히 대성당내 도서관에는 눈부신 로코코 양식의 화려한 천장화를 비롯해 16만권 이상이 소장되어 있고,

그중 400여권이 천년이 넘는 고문서와 옛 성서 문헌으로 천년의 세월을 담은 종이 냄새에 시간여행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

도서관 입장시에는 소지품을 모두 맏기고 나무로 세공된 바닥 보호를 위해 슬리퍼를 신어야 한다.


















(10)아펜첼(Appenzell)

그 옛날 부자의 상징이었던 많은 창문과 맞배 지붕을 한 아름다운 건축물이 늘어서 있고

도심속 교회 마당엔 꽃으로 장식된 묘지가 있는 아펜첼

그리고 한국을 좋아한다는 초중생 정도의 예쁜 소녀들이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11)루체른(Luzern)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나무다리 카펠교가 로이스강을 가로지르고 있고,

다리 중간에서 조금 벗어난 지점에는수세기 동안 감옥,고문실,기록보관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던 34m 높이의 바서투름이 웅장한 모습으로 강 한가운데 서 있다.

루체른 호수 유람선 선장님(?)께서는 유유히 흐르는 고용한 강물위를 미끄러지듯이 가네요.

그리고 스위스 용병들의 영웅적인 죽음을 기리기 위해 자연 암벽에 새긴 거대한 빈사의 사자상 앞에서는 숙연해지기도.















(12)에멘탈(Emmental)

북한 김정은이 가장 좋아했다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에멘탈 치즈 공장 및 소목장을 둘러보고 퐁듀로 점심식사를 하다.

점심식사후 스위스 전통과자인 캄불리 과자공장을 방문, 마음껏 시식을 할수 있게 진열되어 있다.




























(13)베른(Bern)

스위스의 수도인 베른의 아레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전경과

메인거리에 있는 베른의 명물 시계탑 공연, 아인슈타인 하우스 등을 둘러보다.























(14)샤프하우젠(Schaffhausen)

유럽 폭포중 가장 규모가 큰 라인폭포의 웅장한 전경.

스위스와 독일의 국경을 이루는 라인강 상류에 약 14,000년~17,000년전에 형성된 폭포로

웅장한 폭포 소리와 거친 물살등 아름다운 경관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붐비고 있었다.
















(15)취리히(Zuerich)

스위스의 경제 수도라고 불리우는 금융과 교통의 허브 중심지이다.

멀리 설산과 어우러진 취리히 호수 풍경과

취리히 호수가 잔디밭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네요.










성공적인 부부의 아름다운스위스여행을 축하해요. 자연의 목가적인 풍경과 동화같은 마을 그리고 노부부의 다정한 모습 .....
이 모든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부부가 건강을 잘 지켜 많은 여행을 다니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요
감사합니다!
여행 출발 10일전부터 갑짜기 허리 디스크로 한쪽다리가 땡기고 많이 아파서 여행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오.
결단을 내려야할 중요한 순간이라서 밤잠을 설치며 고민에 고민을 한후에
우선 열심히 치료을 해봐서 상태가 호전되면 가고 악화되면 손해보고 포기하는 쪽으로 결정하고
10일동안 양방, 한방, 수영 등 치료에 전념하다보니 다행히 호전되어 이번 여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에 하느님과 아내에게 감사하게 생각하지요.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갑짜기 몸에 이상이 올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조금 더 젊을때 우선 먼 나라 여행을 더 갔다와야 하는디.....
모두들 건강해서 여행 많이 다니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듭시다요
마치 제가 여행 다녀온 듯한 생생하고 즐거운 후기예요~ 즐거운 여행 다녀오셔서 저도 신나요~~
고마우이!
여러 사람들의 걱정과 염려 덕분에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만끽하고 무사히 갔다 왔시유!
이제 성당이나 도시보다 전원적인 목가 풍경이 그리워지는 구나!
스위스는 자연으로 부터 축복 받은 나라라서 그곳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꽤 높겠지유!
이번 여행도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했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추억은 더욱 더 아름다워 지겠죠?
혼자 길읽고 헤메이던 시간도 늘 떠오를거고...
늘 든든한 길동무가 되줘서 늘 감사....
길을 잃어본 여행이 더욱 생각나고 추억이 오래 오래 남는답니다.
처음엔 나도 좀 당황했지만 실생활 영어회화를 할수 있으니 시계탑 근처에서 상봉할수 있으리라 믿었지요.
시계탑 근처에서 모습이 나타나는 순간 그리 반가울수가......
또 가고 싶다 추억은 아름다워라
그럽시다!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듭시다요.
무사히 재밌게 다녀오셔서 다행이에요~
너희들의 걱정과 염려 덕분에 아름다운 구경 잘 했단다.
반갑습니다.
포스팅이 알차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사진 많이 구경시켜주세요.
사봉님! 고맙습니다!
이번 여행중에 가장 부럽고 배울 점이 많은 부부였답니다.
사봉님 부부처럼 항상 건강하고 재밌고 즐거운 인생을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