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산

ksmark 2020. 5. 29. 13:49

오늘(5/28,목)도 날씨가 좋아 조그만 배낭에 김밥과 호두과자를 사들고,

지하철을 타고 광나루역에서 하차, 아차산으로 향했다.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아차산은 온전히 바위와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깊은 산속에 들어온 느낌이다.

또한 한시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한강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이 일품이다.

오늘은 아차산입구에서 인공폭포, 낙타고개,고구려정(팔각정),해맞이광장, 아차산1보루,아차산정상,

아차산4보루, 다시 하산하며 숲속 카페(카페베리)에서 시원한 우유꽃팥빙수를 먹으며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

 

 

 

 

 

아차산입구에 들어서니 울창한 소나무숲이 우리를 시원하게 맞이한다

조금 오르니 인공폭포와 숲속 카페(Coffee Berry)가 등산객을 기다리고 있네요.

큰바위에 인공폭포는 일정한 시간에만 가동하는가 봅니다.

 

 

 

 

 

 

 

 

 

고구려팔각정에 이르는 길은 바위언덕을 오르거나 혹은 계단을 오르거나 두가지 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계단을 걸어 야생 산딸기를 감상하며 낙타고개를 거처 고구려팔각정에 다다르니

바로 아래 넓다란 바위와 함께 서울 시내 전경이 발아래로 펼쳐지네요.

가슴이 확 트이는 멋진 풍경입니다.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 다다르니

한강과 서울 시내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니 아차산이 역시 명품산답네요.

이곳에는 새해 해맞이하며 기원하는 돌탑이 정성스럽게 놓여져 있네요.

 

 

 

 

 

 

아차산1보루에 오르니 한강과 어우러진 서울 강동쪽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지네요.

저 멀리 우리가 살고있는 명일동 래미안솔베뉴 아파트도 보이고요.

 

 

 

 

 

 

아차산 정상(해발295.m)에는 노오란 금계국이 만발해서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즐겁게 하고 있네요

여기서 용마산 정상도 바로 코앞에 보이니 다음번엔 용마산 정상까지 도전해 보려 합니다.

 

 

 

 

 

 

 

 

아차산정상에서 다시 내려오는 길에 

소나무숲속의 카페에서 우유꽃팥빙수로 더위와 피곤함을 씻어내며

오늘 하루를 즐겁게 건강하게 보내고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