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변두리에서

일상의 소소한 얘기들

GPS 구입기

댓글 0

GPSdata

2007. 5. 12.

GPS 라는 말을 언제 들었을까 생각 해보니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단어 자체만 말하면 아주 오래 되었겠지만 다른 이에게 쉽게 설명해줄 수 있는
GPS는 한 4년 전이니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산악잡지에 보면 가민사의 노랭이가 선전에 많이 나올 그 때 입니다.
지금은 노랭이 하면 모르실 분도 많겠지만 옆의 그림을 보시면
아~하 하고  바보 道 트이는 말씀을 하시는 분이 많겠지요 ^^

처음에는 우리가 사는 지형을 비행기에서 보는 것처럼 삼차원으로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지도의 등고선을 보며 머리속으로 상상하다가 실제 그 지형에 가보면
나무가 울창해 시야 확보가 되지 않고,
상상했던 지형과 실제 지형을 비교해 볼 수 없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뭐 지금은 구글이라는 곳에서 아주 손쉽게 삼차원 지형을 ,
마음만 먹으면 그랜드 캐니언이나 에베레스트 꼭데기의 지형도 보여 주니
별반 신기할 것도 없다고 생각 하겠지만 구글이 일반화 되기 전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구글 이전에 키홀이라는 구글과 똑같은 프로그램은 있었지만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엇보다도 크랙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랙을 구하기 쉬운 콤페나 오지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토곡산을 산행한 코스를 3 차원으로 표시한 것을 보고
얼마나 몸이 떨려 왔던지 ... 맨날 산행하기전 인도어 클라이밍으로 등고선과
방위를 그리고 머리속으로 대강의 형태를 상상만 하다 실제로 삼차원 지형을
보니 거의 경악 이었습니다.

그래서 GPS는 제외하고 라도 우리가 사는 지형을 어떻게 하면 삼차원으로
바라다 볼 수가 있을까? 하고 공부에 공부를 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칼라로 인공위성 자료를 제공해주는 곳(좌표도 제공)
(http://www.terraserver.com/search/coordinates_search.asp)
DEM(data eveluation model : 고도자료: )이라는 개념도 알게 되고
좌표계라던지 맵매칭이라던지 하는 개념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들어 왔습니다.
물론 지금은 지도 내장된 GPS만 있으면 알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만 ...

인공위성 사진 (30 X 30 M) 자료를 화면 카피한 다음 페인트 오려서
오린 그림을 오지나 콤페 프로그램에서 좌표를 매칭 시킨 다음 DEM 모델을
적용하면 그토록 원했던 삼차원의 지형도가 표시 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금정산 삼차원 지도를 만들고 전후 좌후를 회전 시켜 보면서
얼마나 재미있어 했던지 ^^ 아마도 그렇게 해 본 분만 느끼시겠지요^^

삼차원 지형도를 만들어 지형을 살피다보니 이 곳도 가보고 싶고 저곳도 가보고 싶고 ...
그래서 만든 삼차원 지도를 들고 이 구석 저구석을 가보다 보니
나무 없는 산이라면 주변의 조망이 보이니 가고자 하는 방향을 일어 버릴 염려는 없겠지만
시야확보가 안되는 전투 산행을 하다보니 엉뚱한 곳으로 가기가 일 수 였습니다.
(울창한 숲속에서는 독도가 아니라 제주도라고 해도 어렵다는 것은 아시죠^^)

해서 길없는 전투 산행을 위해 방향표시를 위한 GPS가 꼭 필요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물론 다른 얘기꺼리도 있지만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나의 GPS 구입기 끝

'GPSdat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해안길 2 구간(을숙도->다대포) kmz 자료  (0) 2010.02.01
20100124 금정산 kmz  (0) 2010.01.25
금정의 볼거리 KMZ  (0) 2010.01.19
20100110 금정산 kmz 자료  (0) 2010.01.11
송도조망Kmz  (0) 2009.12.31
이기대 kmz 파일  (0) 2009.12.27
Outdoor GPS란 무엇인가?   (0) 2007.09.07
GPS 구입기   (0) 200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