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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data

2017. 11. 6.

GPS의 필요성 


GPS 라는 말을 언제 들었을까 생각 해보니 제법 오래 되었습니다. 물론 단어 자체만 말하면 아주 오래 되었겠지만 다른 이에게 쉽게 설명해줄 수 있는 GPS는 한 2000년대 초이니 벌써 제법 오래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산악잡지에 보면 가민사의 노랭이가 선전에 많이 나올 그 때 입니다. 지금은 노랭이 하면 모르실 분도 많겠지만 옆의 그림을 보시면 아~하 하고  바보 道 트이는 말씀을 하시는 분이 많겠지요!  처음에는 우리가 사는 지형을 비행기에서 보는 것처럼 삼차원으로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지도의 등고선을 보며 머리속으로 상상하다가 실제 그 지형에 가보면 나무가 울창해 시야 확보가 되지 않고, 
상상했던 지형과 실제 지형을 비교해 볼 수 없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뭐 지금은 구글이라는 곳에서 아주 손쉽게 삼차원 지형을 마음만 먹으면 그랜드 캐니언이나 에베레스트 꼭데기의 지형도 보여 주니 별반 신기할 것도 없다고 생각 하겠지만 구글이 일반화 되기 전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구글 이전에 키홀이라는 구글과 똑같은 프로그램은 있었지만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엇보다도 프로그램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콤페나 오지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외국에서 산행한 코스를 3 차원으로 표시한 것을 보고 얼마나 몸이 떨려 왔던지 ... 맨날 산행하기전 인도어 클라이밍으로 등고선과 방위를 그리고 머리속으로 대강의 형태를 상상만 하다 실제로 삼차원 지형을 보니 거의 경악 이었습니다. 그래서 GPS는 제외하고 라도 우리가 사는 지형을 어떻게 하면 삼차원으로 바라다 볼 수가 있을까? 하고 공부에 공부를 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칼라로 인공위성 자료를 제공해주는 곳(좌표도 제공)  (http://www.terraserver.com/search/coordinates_search.asp)

DEM(data eveluation model : 고도자료: )이라는 개념도 공부하게 되었고 좌표계라던지 맵매칭이라던지 하는 개념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들어 왔습니다. 물론 지금은 지도 내장된 GPS만 있으면 알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인공위성 사진 (30 X 30 M) 자료를 화면 카피한 다음 페인트로 오려서 오린 그림을 오지나 콤페 프로그램에서 좌표를 매칭 시킨 다음 DEM 모델을 적용하면 그토록 원했던 삼차원의 지형도가 표시 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금정산 삼차원 지도를 만들고 전후 좌후를 회전 시켜 보면서 얼마나 재미있어 했던지 ^^ 아마도 그렇게 해 본 분만 느끼시겠지요^^


삼차원 지형도를 만들어 지형을 살피다보니 이 곳도 가보고 싶고 저곳도 가보고 싶고 ... 그래서 만든 삼차원 지도를 들고 이 구석 저구석을 가보다 보니 나무 없는 산이라면 주변의 조망이 보이니 가고자 하는 방향을 일어 버릴 염려는 없겠지만 시야 확보가 안되는 전투 산행을 하다보니 엉뚱한 곳으로 가기가 일 수 였습니다. 

(울창한 숲속에서는 독도가 아니라 제주도라고 해도 어렵다는 것은 아시죠^^)


해서 길없는 전투 산행을 위해 방향표시를 위한 GPS가 꼭 필요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 중반 무렵 만든 금정산 입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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