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변두리에서

일상의 소소한 얘기들

통영-마파산둘레길_한산대첩길_해저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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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의끝에서

2021. 12. 20.

 

통영 마파산 둘레길을 돌아 한산대첩 길중 심칭이 해안길로 산책을 나갑니다.  옛날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교통이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배차시간과 오가는 시간을 감안하면 바쁘게 움직여야 됩니다  

   

통영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산양읍 군부대 정류소에 도착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긴 배차시간 때문에 매우 비효율 적입니다 

   

부대 아랫편으로 조성되어 있는 둘레길을 따릅니다 

 

나무는 호랑가시 나무인 데 열매는 다른 나무의 열매인 것 같습니다.  망개나무 같은 데 망개가 이리 크지는 않으니 무슨 나무인 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전망대에서 낚시공원을 바라봅니다 

 

 

고비종류가 엄청난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직 바위가 되기 전의 바위로 진화하고 있는 흙더미처럼 보이는 바위 

 

늦은 오후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로 가야 하는 시간 마무리하지 못한 일과를 위해 어디론가 향하는 고단한 유람선 

  

 

해바라기 전망대 

 

배의 돛처럼 보이는 돛단여

  

북바위 쪽으로 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북바위 

 

해걸음의 심칭이길 

 

 

어딜 가나 혼자 돌아다니는 넘은 있습니다 

 

무너질듯한 절벽 사면 

 

 

괴수처럼보이는 수문장 바위 

 

 

 

낚시공원 

 

노란색 사암 ... 지형이 특이합니다 

 

통영음악당이 보이기 시작하고 

 

 

 

 

건너편 거제도와 거제 대교 

 

해안길을 마무리하고 

 

해저터널에 도착했습니다.  용문달양 ... 등용문의 고사와도 관련이 있는 고사... 만든 일본 넘이 자랑하기 위한 글귀 

문득 34년 전 신혼여행의 첫날이 생각나지만 묵었던 숙소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판데

...

세상은 진작부터 외롭고 쓸쓸하였다 

 

지는 노을 바라보며 짧은 산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