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캠핑·낚시

    미리별 2018. 11. 9. 20:00






    선물로 받은 제주갈치

    [2018.11.04 일요일]





    제주도로 갈치잡이를 떠난

     낚시동호회 중 두 부부는

    오후 4시에 낚시배에 올라

    뒷날 새벽 6시까지 갈치잡이를 했다고 한다.


    그 결과, 무려 대형스티로폴 박스로

     8박스나 되는 갈치를 잡았다고...^^

    이쯤되면 갈치낚시는 완전

    어업종사자 수준의 노동이라고 봐야지.


    두 부부는 밤새 낚시를 하고

    손질하는데만 또 4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버텨낸 체력이 대단하다.


    갈치낚시 1인당 체험비는 20만원이라고 했다.

    거기다 비행기삯까지 포함하면 30만원,

    숙박비에 식비까지 더하면 금액이 점점 올라간다.


    우리는 그렇게 많은 돈을 들이고,

    힘들게 잡고, 손질한 갈치를 그저 선물로 받았다.

    그것도 무려 1박스나..^^


    아낌없이 나눠주신 두 부부에게 참 감사한 오늘이다.


    그렇게 고생한 줄 알면서도,

    등산해서 피곤하다며 갈치를 받으러 갈까말까

    고민한게 막, 그냥 막 미안해지네.













    햐 맛나겠어요...
    바이어 할때 성산포 갈치 작업하러 자주 갔던 기억이....^^
    어머나...귀한 선물을 받으셨네요...
    정말 어업종사자만큼 낚으셨네~~~
    갈치조림할때 저는 무보다는 호박을 넣고 하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먹고싶다~~ㅋㅋ
    아이고야 맘씨좋은 이웃덕분에 이렇게 반짝반짝 윤이나는
    맛 좋은 갈치를 원없이 실컷 드셧겠네요 산지에서 바로잡은 거라서
    아마도 맛도 달랐을것 같네요 아이고야 요게 바로 꿀맛이네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