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의 소소한 Q&A] 기침 소리에 짖는 강아지, 개 소리 같아서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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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_강형욱의 소소한Q&A

2021. 2. 25.

 

 

그럴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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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개월 반 정도 된 포메라니안입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며칠 전부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왕왕 짖습니다.

아파트 밖에서 누가 크게 기침을 해도 짖고

주인이 해도 짖습니다.

기침이 개소리 같아서 왕왕 짖는 건가요?//

 

 

놀라서 그러는 거고

예민한 친구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을 위협적으로 느끼는 친구들이 좀 있어요.

가끔 보면 제가 예전에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

이러는 분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밥 먹다 ...

... 재채기를... 아우 장군감이네...

 

정말 먹던 숟가락을 떨어뜨릴 정도로 놀란단 말이에요.

이렇게 좀 가리고 그러면 안 되나?

 

농담이지만

여하튼 그런 경우에 개들이 놀랄 수 있습니다.

안 그러겠어요?

보호자님이 혹시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니면 주변 가족분들 중에 그랬을 수도 있고

여하튼 놀라서 그러는 겁니다.

 

제가 하나 방법을 좀 알려드리면

우리 요즘 휴대전화에 보면 녹음 기능 다 있잖아요.

에취!”라고 녹음을 한 다음에

볼륨 조절이 되잖아요.

 

볼륨을 제일 낮춘 상태에서

강아지한테 들려주는 거예요.

 

그럼 강아지가 어 이건 뭐지?’ 이 정도 할 수 있죠?

그거 듣고 딱 들려주면 에취!’ 소리가 나죠.

그러면 강아지가 뭐지? 라고 하면

아이구, 예쁘네~” 라고 간식 하나 줘요.

 

그리고 또 조금 소리를 올려요.

그다음에 에취!’ 그러면

어이구”, ‘에취!’ 소리 들려주고 간식 주고

들려주고 간식 주고

그러면 앞으로 이 소리를 좋아하기까지는 오래 걸리겠지만

두려움에서는 좀 탈피할 수 있거든요.

 

이 교육 한 번 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강아지 4~5개월 정도 됐으면 아직 아기니까요.

지금부터 사회성 많이 키우게 노력해주시고

예절교육 많이 해주시면 정말 멋진 강아지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