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시 마킹을 하지 않던 멍미|반려견 기초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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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_강형욱의 반려견 기초 상식

2021. 5. 18.

 

 

4년간 대소변도 보지 않고

새로운 길은 절대 가지 않았던 산책 문제

강훈련사와 함께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냄새는 잘 맡는 멍미

과연 오늘 큰일 낼 수 있을까요?

 

산책로를 천천히 걷고 있던 그때

지나가는 개를 향해 짖기 시작하는 멍미

갑자기 왜 이러는 거죠?

 

흔적만 남기고 사라진 동네개.

적극적으로 정보 수집 중인 멍미

 

* 대변에는 그 개에 대한 정보가 소변보다 많아요.

몇 살인지, 수컷인지, 암컷인지, 뭘 먹고 왔는지 이런 것들을

정말정말 많이 담고 있어요.

 

직접 인사하지 않고

대소변 흔적을 탐색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성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 너무 많은 개들은 안 돼요.

딱 단짝을 좋아할 스타일인 것 같아요.

많은 개들이 단짝을 좋아해요.

 

그래서 초대한 특별 게스트.

멍미와 친구가 되어 주기 위해 나와준 탁구야, 고마워.

 

서로 몇 번 스쳐 지나갔을 뿐

친해지지 못했다는 탁구와 멍미

오늘은 왠지 느낌이 좋죠?

 

그러던 그때 기분이 좋은지

시원하게 흔적을 남기는 탁구

잠시 후 생애 첫 마킹에 성공한 멍미

 

4년 만에 배변인데

암요, 감격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