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송]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곤충은 뭐가 있을까? - 반려곤충송-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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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cienceLand_과학송

2021. 6. 14.

 

 

 

여름철이면 많아지는 곤충들

어떻게 생긴 걸 곤충이라고 할까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뉘고

다리가 6개인 동물을 곤충이라 해

다리가 많은 거미와 지네는 곤충이 아냐

그럼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곤충은 뭐가 있을까

 

집게벌레라고도 불리는 사슴벌레가 있어

몸 빛깔은 황갈이나 흑갈색이야

암컷이 더 진하고 등딱지날개에 가느다란 황금색 잔털로 덮여 있어

몸집이 큰 수컷은 큰턱이 여러갈래 사슴의 뿔처럼 있어

몸집이 작은 수컷은 뿔이 작고 많지도 않아

집에서 키울 때는 톱밥을 깔아주고 시원한 걸 좋아한대

먹이는 설탕물이나 젤리 같은 단 것을 좋아해

암컷에게는 다른 벌레 유충을 먹이기도 해

 

장수풍뎅이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풍뎅이야

약간 길쭉한 타원형에 검은색이나 갈색으로 광택이 나지

더듬이가 짧고 뭉툭해 발에 날카로운 발톱이 있어 나무를 잘 올라타

수컷만 뿔이 있고 암컷은 몸집이 작고 등판에 털이 나 있어

집에서 키울 때는 부식된 나무를 깔아주면 먹기도 해

곤충젤리나 과일을 먹이로 주면 좋아해

 

하늘소는 가늘고 긴 원통 모양으로 생겼어

몸 빛깔은 예쁜 줄무늬와 반점이 있고 부드러운 털이 있기도 해

우리나라에는 하늘소 종류가 많아

남풀색하늘소, 모시긴하늘소, 노랑띠하늘소, 톱하늘소, 먹주홍하늘소

알락하늘소는 집에서 키울 수도 있어

하지만 하늘소는 나무에 구멍을 뚫어서 해충이기도 해

장수하늘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곤충이야

온몸이 흑갈색 딱지날개는 황갈색 털로 덮여있고

가슴에 털이 뭉친 노란 점이 있어

장수하늘소는 멸종 위기 동물!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