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심해지는 식분증! 해결하는 교육법|2019 댕댕이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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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_강형욱의 반려견 기초 상식

2021. 9. 17.

 

 

 

...

 

9년 동안 먹었어요?

대변을 먹는 게 정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아기 때 대변을 먹는 건 그냥 코딱지 먹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요.

아기 때는 대변을 스스로 못 싸요.

엄마가 도와줘야 해요.

그래서 엄마 옆에 있는 강아지들은 깨끗해요.

? 엄마가 소변도 다 먹고요, 대변도 다 먹어요.

 

그런데 생후 1개월 정도가 되면

엄청나게 엄마의 행동을 따라 할 시기가 와요.

그때 엄마가 청결하게 하려고 대변을 줍고 소변을 주워 먹는

그 모습을 보면서 모방을 하기도 해요.

 

그런데 여기서 왜 집에서 대변을 보게 해?

맞아요. 사실 생후 1개월 정도가 되면

대부분의 새끼 강아지들은 엄마를 따라서 화장실을 가는 연습을 해요.

 

그런데 그런 것을 배우지 못한

공장식 번식을 통해 태어난 강아지들이 많은 한국에서는

이런 경험 자체가 없어요.

그렇다 보니까 집에에 처음 왔을 때 대변을 밥인 양, 간식인 양, 장난감인 양 먹는 친구들이 많아요.

 

하지만 어떤 베이스로 시작했던 간에

집에 올 때부터 규칙적인 생활만 하게 해도 고쳐지는데

대변이 방치되어 있던 시간이 길면

대부분의 2~6개월 정도 된 강아지들은 거의 대변에 입을 대거나 먹어요.

 

그래서 생후 2개월~4개월 때 입양을 하잖아요.

생후 4개월 때까지 대변을 보고나서 곧장 치우게 되면

그냥 대변을 먹는 습관이 없어요.

 

만약 내가 그렇게 키웠음에도 대변을 먹는다?

그럼 대부분 너무 배가 고파서 아니면 형제 강아지들끼리 키웠을 가능성이 커요.

 

형제자매 강아지들은 대변을 가지고 싸워요.

대변을 보잖아요.

형제자매 강아지가 와서 냄새 맡으려고 그러면

내 똥이야이러고 바로 먹어버려요.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아이가 신장이 아프다고 하니까 이 방법을 할 수는 없지만

신장이 좋았다면 그리고 먹는 것도 좋았다면

저는 약간에 뼈 자체를 줘서 먹으라고 하지 않고도

갈아서라도 조금 먹이면 석회질 대변이 나와요.

 

석회질 대변을 먹는 강아지를 본적이 있어요.

있는데 대부분 안 먹어요.

거의 사료 대변을 먹어요.

 

석회질 대변이 뭔지 아시나요?

가볍고 조금 싸는 그거를 내 강아지는 먹는다?

이걸 먹으면 상담을 받아야 하는 애들이에요.

 

그런데 사료 대변은 정말 윤디가 흐르는 것 있죠?

그 똥은 먹어요.

그걸 먹는 개라면 저는 먼저 생식을 급여해봐라.

그래서 안 먹으면 그거를 통해 습관을 들일 수 있다라고 하고

 

두 번째는 주기적인 산책!

아침, 점심, 저녁에 10~ 15분씩

밖에 나가서 대변을 보게 하면

적게는 1주 길면 2달 안에 식분증이 없어져요.

 

그리고 또 하나는 분리불안일 가능성이 커요.

또는 대변을 볼 때, 대변을 먹을 때

엄청나게 혼나봤던 강아지들이 그래요.

 

제가 이전에 만났던 친구인데요

그 친구는 대변을 물고 다녔어요.

먹지는 않아요. 물고 다녀요.

알고 봤더니 보호자님이 많이 혼냈대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많이 혼낸 거고

보호자님은 많이 혼냈다고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강아지가 대변을 보면 이렇게 쳐다봐요.

?!!

 

개가 한 게 없어요.

그냥 보통 강아지는 대변을 보고 어떡해요?

강아지들은 대변을 보고 냄새를 맡아요.

그런데 냄새를 맡으려고 할 때,

, 이놈아, 너 또 먹으려고 했지?”라고 하면

강아지가 참고 참다가 대변을 보고 난 다음에 덥석 물고 가거나

바로 먹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대변을 보고 냄새를 맡을 때 혼난 친구들은

대변은 곧 보호자를 화나게 만든다고 생각해서

배변 실수를 유발하기도 해요.

 

제가 여러 가지를 말씀드렸는데

우리 보호자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