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_ 직끔상담소] 6. 직장동료가 절 힘들게 합니다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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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의 직끔상담소

2021. 9. 24.

 

 

 

10년도 넘은 직장 생활

그런데 요즘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직장동료가 절 힘들게 합니다.

저를 미워하거나 무시하는 게 느껴지는데

어쩌면 좋죠?//

 

 

누구든지 실수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분한테 사과하면 다냐? .. 그러면

오케이, 그러면 네가 다음에 실수했을 때, 나도 너한테 이렇게 밀어붙일 거야.

사과하면 다냐?

너도 끝까지 책임져야 하고, 일자리를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까지 갈 수 있어.

너 그렇게 갈래? 하고 물어보셔도 돼요.

 

만약에 그 윗사람한테 야단을 맞는다든지 이렇게 할 때

이 사람이 거기 같이 참여해서 할 때는

그냥 한마디 하시면 돼요.

 

너는 여기서 빠지는 게 좋을 것 같아.

왜냐하면 네가 참여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야.

이것은 일이고,

내가 들어야 하는 내용이고 네가 들어야 하는 내용은 아니야 하면서

분리를 시키시고, 윗사람한테도 그 얘기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선배님, 이것은 우리 둘의 얘기이지,

이 사람 앞에서 제가 이렇게 야단을 맞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얘기를 하면

너 밑에 사람 앞에서 야단 맞으니까 기분이 안 좋아?

그럼 일을 똑바로 해야지이렇게 얘기를 하면

이렇게 얘기를 해야 해요.

 

맞아요, 선배님.

제가 실수했었고, 야단맞아야 하죠.

하지만 이 사람 앞에서 저를 묵사발을 내면

내가 이 사람의 윗사람인데 내가 이 사람한테 뭐를 시킬 때

나의 힘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요.”

 

이것을 설명하면

그 사람이 회사 입장에서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요.

회사 자체의 일에 문제가 된다는데,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설명을 하세요.

 

왜냐하면 회사에서는 윗사람이 있고 아래 사람이 있고

이 조직의 시스템을 우리가 만든게 아니고 그 사람들이 만든 거고

그것을 유지하는 거에 우리가 참여하는 건데

 

그것을 윗사람이 무너뜨려도 된다고 얘기하면

나도 그 윗사람하고 친해지기만 하면 이 사람 묵사발 낼 적에

내가 참여해도 된다는 뜻이 되거든요.

 

그거는 아니니까,

그것을 설명을 하고 그렇게 얘기를 하면 될 거 같아요.

 

 

--

세상에 고민이 없으면 어떨까요?

고민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건가요?

 

둘 중의 하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

 

내가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참여하는 거,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그냥 풀어나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고민을 한다는게 내가 한국말의 뜻을 정확하게 모를 수도 있어요.

그냥 어떻게 하면 내가 풀어나갈까 라는 것이 고민인지

아니면 그냥 자꾸 뱅글뱅글 도는 것만이 고민인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우리가 생각은 해야 해요.

왜냐?

지루함을 싫어하니까.

 

우리 지루함을 이겨내는 생각,

그리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생각을 하는

제니님들과 자이코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