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철이] 명상이란 무엇인가: 명상의 세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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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1

2022. 1. 20.

 

 

...

 

 

사람은 화가 나면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면 주먹을 쥔다.

 

..

 

그리고 참지 못하면 상대의 옥수수를 수확하고

상대도 나의 옥수수를 수확한다.

 

 

...

 

가끔은 귀도 수확한다.

과거에는 때릴 상황이면 누군가를 때렸고

맞을 상황이면 누군가에게 맞았다.

그리고 누군가 죽을 짓을 하면 죽었다.

 

하지만 문명사회가 되면서 사람들은 선인의 말을 떠올렸다.

사람이라고 다 사람인가?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한쪽 뺨을 맞았으면 다른 쪽 뺨도 내주거라

사람들은 때린 사람과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게

여러 장치를 해둔다.

 

.. 없네.

 

옛날엔 이런 것을 당하지 않기 위해

많은 사람이 무술을 배웠다.

 

하지만 지금은 때리고 때리는 폐단을 없애기 위해

자신들을 다스린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신에게 기도를 하고 요가를 하고, 명상을 한다.

그리고 이것들은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안정시킨다.

 

그렇다면 이런 것들은 도대체 무엇인가?

어떻게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인가?

 

긍정적인 생각에 대해서는 이미 말했다.

도대체 명상이라는 게 무엇인가?

 

결과를 말하자면

사실 기도나 요가 명상은 같은 것이다.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방법이나 원리가 같다.

 

하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이 단어들을 다르게 사용하겠다.

자연은 어떠한 법칙들을 통해 모든 것을 평형상태로 만들려고 한다.

밀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그리고 자연재해로 불이 났던 곳을 자가 치유한다.

 

그뿐만 아니라 자연의 일부인 육체 또한 육체를 평형상태로 만들려고 한다.

단 것이 많이 들어가면 인슐린이 많이 분비하고

흥분이 되어 진정이 되면 아세틸콜린을 분비한다.

자연스럽게 육체의 평형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항상성.

 

그렇다면 왜 명상을 하면 육체에 좋은 효과가 있는가?

먼저 알아둘 것은 사람이 생각을 해야 육체가 반응을 한다는 것이다.

그대가 이성에게 전혀 흥미가 없다면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을 보아도

그대에 대해서는 사람의 호르몬인 도파민을 분비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가 돌부처라면

야동을 봐도 그대의 육체는 흥분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흥분을 해도 발기가 안 되는 발기부전을 말하는 게 아니다.

이분들은 가까운 병원에 가보시길,

 

정말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들은

그 사람은 죽기 직전에도 마음의 동요가 없어

마음과 육체가 평형상태를 이룰 것이다.

 

...

 

돌부처가 되고 싶은가?

그러면 명상을 하라.

무사가 되고 싶은가?

그러면 명상을 하라.

 

사실 기도, 요가, 명상은 자신의 모든 곳에 적용할 수 있어서

일상이 명상이 될 수 있다.

일상생활 속 명상

아침에 눈 뜨면 창문 열고 신선한 바람 느끼기

공복에 따뜻한 물 한잔 조금씩 음미하며 마시기

뇌를 깨우는 음악 듣기

세수하며 찬물로 얼굴 톡톡 마사지하기

밥을 먹을 때 천천히 씹으며 음식을 맛보기,

호흡에 집중하며 천천히 걷기

내 말을 아끼며 상대방 말에 집중하기

하늘을 올려다보며 청명함을 받아들이기

핸드폰과 기기를 멀리하기

 

그 중 몇 가지만 명상이란 단어로 말하겠다.

일반적으로 명상은 세 가지 단계가 있다.

1. 기초

2. 단련

3. 응용

 

기본적인 명상의 원리는 이렇다.

어떠한 생각조차 일어나지 않도록 연습하는 것이다.

그대의 생각 자체를 없애는 것이다.

 

부정적인 상황이 떠올라도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라.

화가 나는 상황이 떠올라도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마라.

 

그걸 하고 싶어도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마라.

그거어~~?

 

그러면 육체는 자신을 계속해서 평형상태로 만들 것이다.

자신의 최적화 상태

항상성.

 

하지만 마음의 동요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육체는 그만큼의 균열을 만들 것이다.

 

그렇다고 좌절하지 마라.

그 노력만으로도 그대는 조금씩 변할 것이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생각을 단련하는 것이다.

생각을 단련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생각이 떠오르지 않도록 한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그 생각이 떠오르지 않도록 한다.

말하고 싶은 상황에서도 그 생각이 떠오르지 않도록 한다.

 

그것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그 생각이 떠오르지 않도록 한다.

아 어떻게 참아

 

이것은 먹고 싶은 것을 먹지 않는 것과 다르다.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는 것과 다르다.

, 욕구 절제와 다르다.

하고 싶다는 생각조차 없애는 것이다.

 

 

그리고

응용

부정적인 상황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한다.

혹은 그렇도록 자신을 속인다.

 

시험이 끝나갈 때, 시험 문제는 많이 남아 있지만

오예! 시험시간이 15분이나 남았네.

, 나한테 이런 점이 있었네.

자뻑 지리네.

 

 

내 몸이 건강해지고 있잖아.

에게, 그것 가지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말하든 동요하지 마라.

그러면 육체는 그 생각으로 인해서 자신을 치유할 것이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병마저 치료한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쓰지 마라.

그것은 그들의 생각일 뿐이다.

그들의 생각에 동의하면 마음은 균열을 일으키고

육체는 그만큼의 균열을 일으킨다.

 

남들과 어울리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모든 행복과 고통은 그대 안에 있다는 뜻이다.

이것이 사람들이 명상센터에 다니고

병이 생기면 조용한 산속으로 들어가는 이유이다.

 

하지만 그들은 목적이 다르다.

 

...

 

궁금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