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설] 제1027회 결혼한지 1년, 아기를 낳았지만 우울증으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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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 12. 29.

출처 YouTube

 

 

애기 낳았어요? 아직 안 낳았어요? , 애기 낳았는데 엄마가 약간 우울증이 있으면 안 되는데, 애기한테 크게 나쁜데. 병원에 가봤어요? 애기 있을 때, 애기 가졌을 때 약 먹으면 안 돼요. 애기 낳았다니까.

 

신랑 문제가 아니오, 자기 까르마, 자기 업 문제요. 아니야. 신랑이 문제를 일으켜요? 없는데 자기만 그런 거요. 그래서 자기가 약간 자기 심리불안이오. 신랑하고 관계가 없고. 그래서 병원 몇 번 가봤어요? 한군데만 가봤어요?

 

지금 내가 볼 때는 상태로는 우울증이오. 그러니까 의사가 그렇게 심하지 않다 해도 한 번 더 가 봐요. 한 번 더 가봐서 처방 내려주면 약을 먹고, 의사가 객관적으로 봤으면 좀 그렇지만 약 먹을 수준은 아니다. 그렇게 하면 매일 108배 절을 하면서 부처님, 부모로부터 받은 업대로 저는 살지 않겠습니다. 저는 꼭, 내 자식한테는 이 업을 물려주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하세요. “부처님, 부모님으로 받은 업대로 살지 않겠습니다. 저는 자식한테는 이 업을 물려주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한번 해봐요. 108배 절하면서.

 

말하지 말고, 말하지 말고 요번에 한번만 더 가 봐요. 그리고 그렇게 기도해요. 의사선생님이 괜찮다하면 요렇게 기도만 해요. 내가 혹시 환절기 조금 심하면 장기적으로 복용하지 말고, 한 일주일이나 보름이나 요렇게 복용하는 건 괜찮아요. 굳이 아직 신랑한테 얘기할 거는 없고요. 조금 심해지면 신랑한테 얘기해서 도움을 얻는 게 낫지. 그런데 지금 신랑한테 얘기하는 게 좋을지 안 좋을지, 신랑을 보면 이해심이 깊어요?

 

보면 어때 뭐? 아니야. 나중에. 얘기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왜 갔냐?” 하면, “, 저기 잠이 조금 안와서 가서 한번 상담해 봤다.” 이렇게 얘기하면 돼.

 

우선 기도를 먼저 해요. 기도를 해서 크게 자기를 극복할 수 있으면 낳아도 괜찮아. 그러니까 내가 아까 얘기하잖아. 자식한테는 업을 안 물려주겠다고. 그렇게 기도를 해봐요. 백일기도해서 자기가 괜찮거든 하나 더 낳고, 도저히 안 되면 그땐 신랑한테 얘기해야 돼. 신랑한테 얘기해서 내가 약간 우울증 증세가 있는 거 같은데, 우울증 증세가 있는 상태에서 애기를 키우면 애기한테 전이가 되니까, 여보 조금 애기는 안 낳는 게 낫겠다. 있는 애나 내가 잘 키우겠다고 이렇게 얘기하면 되고. 자기가 100일기도해서 컨트롤이 되면 낳아도 되고. 그래.

 

그러니까 그게 병이니까 그래. 자기가 그렇게 민감하게 받아. 그러니까 병이지. 이렇게 기도를 하면. 운동을 많이 하고 잠을 푹자고 이래야 돼. 생각을 많이 하지 말고. 알았죠?

 

덧붙이지만, 애기 엄마만 아니면 문제가 없는데, 애기 엄마면 좀 안됩니다. 정말 기도하고 노력해서 커서 이렇게 상처를 입는 거는 그런 사건이 생기면 상처가 덧나고, 사건이 안생기면 괜찮은데, 저렇게 엄마가 이렇게 해서 애기한테 바로 어릴 때 이렇게 되면, 이 불안심리가 그대로 아이 심리가 되기 때문에 이 아이는 사건이 있고 없고가 아니고 일상적으로 심리가 불안정해져요. 그래서 엄마로서는 내 까르마를 내 업식을 아이한테 전이하지 않게, 항상 기분을 내고, 억지로라도 자꾸 웃고, 조금 우울하면 벌떡 일어나서 밖에 가서 막~ 그냥 조깅을 하고 들어오든지, 절을 하든지 이렇게 해서 기분을 가라앉지 않도록 자기가 항상 조정해야 돼.

 

그리고 의사한테 약을 구해서 항상 애기를 생각하면서 호주머니, 핸드백에 넣어놨다가 내가 자신이 컨트롤이 잘 안되고, 남편이 의심이 들든지 뭔가 심리가 불안하면 빨리 약을 꺼내서 먹고, 이렇게 하면 크게 문제가 안 돼. 그러니까 육체로 치면 감기증세 같은 거요. 그런데 이거 잘못하면 독감 되고 하면 병 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