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36. 나보다 못한 사람이 복덩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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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무명스님_그대 알겠는가

2017. 9. 11.



나보다 못한 사람이 복덩어리에요. 헌신짝처럼 버리면 안 돼. 거기에 복을 지어놔야만 뭐가 되는 것이지, 그냥 가만 앉아서 좋은 것만 챙기면 자꾸 빚만 지는 건데, 저축할 생각은 안하고 전부 빚지는 것에 신바람 나서 사니 무엇이 되겠어. 생각해 봐.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은.

 

그런데 우리는 마치 모두가 나한테 덕 되는 것은 좋아서 신바람 나고, 조금 내가 피해가 오겠다 싶으면 억울하게 생각하고 피하고 못본척 하려는 것. 반대로 생각해야 돼.

 

어렵고 힘드는 것은 정말 큰 복을 저축하는 것이고,

좋은 것은 내가 좋은 걸 받았기 때문에 큰 지금 빚을 지고 가는데,

그 빚지는 것을 사람들이 좋다한다니까. 멍청한 것들이.

 

빚지는 게 왜 좋냐? 복 짓는 것이 좋지. 그렇지?

절대 빚지는 것 좋아하지 마.

복 짓는 데에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복을 지어라.

 

힘든 일이 생기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남을 나보다 못한 사람을 도와주는 자세를 가지면 그냥 나도 모르게 좋은 위치에 가 있을 것 같아. , 남이 도움을 받으며 그 사람이 어쩌냐 하면 마음속으로 감사하죠. 본인들도 마찬가지죠. 누군가 나를 도와주면 그 사람에게 고맙지. 감사하지. 나보고 못났다하는 것 보다 예쁘다하며 감사하지. 고맙지.

 

그러면 어찌 되는지 알아?

내가 고맙다는 그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상대에게 뭐가 갈까?

고마움이 가기 때문에,

그 상대에게는 엄청난 복이 자기한테 오는 거야. 자기도 모르게.

그렇잖아. 복이 돌아오지.

 

그러면 고맙다고 생각하니까 복을 그쪽에 줬지?

그런데 나는 나한테 잘해주신 게 고맙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그것을 고마운 것으로가 아니고 빚을 지는 건데 지금.

빚지고 있으면서 좋다고

빚지고 있으면서 지금 빚을 함탱이 받았는데

입이 턱 벌어져 좋아서 고맙다하고 안는 거란 말이지.

 

그러니까 항상 내가 그냥 나 살려고 하지 말고, 남부터 너부터 한번 살아봐라. 너 부자 한번 해봐라. 내가 오늘 양보할게.” 막 퍼 줘버리는 거야. 까짓것. 주다가 보면 주고 주고 주다가 보면 그놈이 돌아서 나한테 나중에 밀려가서 돌아오는 게, 그쪽에 주머니가 다 차면, 그럼 더 찰 데가 없잖아. 부자되어버리면 더 채워놓을 데가 없으면 그게 밀려 나와서 대문 밖으로 나와서 우리 집으로 온다니까.

 

그러한 것처럼 기도도 할 때 이러한 인과법. 나를 위해서 대체적으로 기도는 하는데, 나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남을 위해서 기도해 보는 거야. 남을 위해서. 시험을 치면 예를 들어서 , 내가 저거 떨어져야 합격 되는 데가 아니고, 쟤가 합격되어서 나보다 좀 잘되었으면 좋겠어.” 그냥 해보는 거야. 밑지면 본전이고 안 밑지면 본전이 안 되나? 그렇게 하다보면 내가 먼저 하게 되어 있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보면 그냥 되는 거야. 그거는.

 

그러다가 보면 작은 일도 생기고, 큰일도 생기고, 사람이 살다보면 늘 좋은 일만 안 와. 그죠? 힘든 일도 있고, 좀 힘들면 아이고 별거 아니네.” 하지 말고, 그것을 넘어가면 별거 아니었을 때 더 별거가 온단 말이야.

 

이 세상에 노력하면 안 되는 거 없어요. 그러니까 항상 부정보다는 긍정,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한번 여러분들도 부처님 전에 한번 도전해 봐. 정말 도전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그렇게 해서 오늘도 스님이 여러분들에게 부처님말씀 하나 읽어봐 드릴게요.

 

게으르지 않음은 영원히 사는 길이오,

게으름은 죽음의 길이다.

게으르지 않는 이는 죽지 않겠지만,

게으른 이는 이미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부처님말씀 늘 간직하시고 우리가 기도도 가정의 삶도, 그 모두 항상 열심히 게으르지 않고, 일하고, 기도하고, 그 모든 기쁜 마음으로 행하면 안 될 것이 없다.

 

여러분,

또 여러분들 가정 가정마다

또 여러분들이 희망하고 원하는 것,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분명히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