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44. 용서가 제일 큰 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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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무명스님_그대 알겠는가

2017. 9. 19.



(내용 생략...)

 

04:00

부처님 전에서는 여러분이 꼭 아셔야 될 것이 뭔가? 오늘 내가 손해 봤다 해서 오늘 손해 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되고, 오늘 내가 속았다 해서 속은 것이 아니라는 것. 어떤 좀 불리하게 오고 피해가 오더라도 때로는 우리가 화도 나고 짜증도 나겠지만, 크게 보면 나도 그게 잘 안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큰 거 앞에 가면 내가 좀 대범해요. 작은 거여서 나도 좀 쩨쩨한 것 같아. 그런데 그러한 일들을 보면 우리가 잘 부처님 말씀 받들어서 우리가 봉사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관대하게 하다보면 안될 것이 있겠는가, 과연. 이게 부처님 법이 아닌가.

 

여기 이 자리에 우리 스님까지 4사람이 앉아있지만 이 4사람 다 각자 생각이 다르지 않습니까? 스님은 생각에 이 세상에 나만치 힘든 사람 있을까? 라고 생각 할 테고, 우리 여기 앉아있는 보살님 하나하나 다 나만큼 고달플까? 나만큼 힘들까? 그런 생각 다 각자의 생각이, 자기 생각이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판단할 거라고 생각 되요.

 

그것은 그 각자의 힘듦을 그 힘듦을 재는 저울이 있다면 달아보면 알겠지만, 그러나 누가 힘들고 누가 힘 안 들고 가 아니라 ,그것은 우리가 그래서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을 의지해야 된다는 거라. ? 그 힘듦은 내 한 생각으로 내려놓으면 그냥 가벼워지는 거고, 그 힘듦을 내가 들고 있으면 무거워지는 것인데, 그냥 가볍게 오늘 우리가 이 순간에 십분 후에 우리가 죽을 거다 생각하자. 그냥 죽는다고 정해졌다고 생각한다면 그 자체가 무슨 힘듦이 있는겠는고. 다 놓고 갈 건데. 그냥 가벼워질 거란 말이야.

 

그러니 그냥 항상 나는 편안한 마음,

내가 살아있기 때문에 힘듦은 오늘도 있고 내일도 있고 모래도 있으니,

그 살아있는 마음을 내려놓고,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오,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니로다.

숨 쉬는 것이 숨 쉬는 것이 아니고,

숨을 안 쉬는 게 안 쉬는 것이 아니다.

내가 따로 있고, 네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로다.

그 무엇이 있고 없음이 없도다.

 

그리하여 오늘도 부처님과 함께 하는 그 자비의 세계 자비의 마음을 가져서 항상 여러분들의 가정가정이 행복하고 좋은 일이 있어야 되죠. 그럼 좋은 일이 있으려고 자꾸 나는 왜 이리 좋은 일이 안 오는고? “좋은 일이 오겠지 오겠지.” 하면 좋은 일이라는 녀석이 귀가 밝아서 그냥 도망가.

 

그러니 무심히 있고, 내가 그냥 , 좋은 일은 나보다 복 많이 지은 사람에게 가고, 나는 아직 복을 덜 지었으니 천천히 나한테 순서가 아직 멀었으니까, 아직 제 순서까지 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요.” 하는 너그러운 마음을 여러분들이 가져보면 멋진 인생살이가 될 것이고,

 

거기에서 부처님께서 여러분들을 바라보면 , 그래 장하도다, 장하도다.” 해서 좀 아직 때가 덜 된 것도 시간이 땅겨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오늘도 부처님 말씀을 하나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 못 이루는 이에게 밤은 길고

지쳐있는 자에겐 지척도 천리 길이다.

바른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에게

윤회의 길은 멀고도 멀다.

 

, 오늘도 여러분들 가정 가정마다 힘듦을 다 내려놓고,

여러분들이 소원하는바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분명히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