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스님의 그대 알겠는가 59. 열심히 하다보면 마장이라는 놈이 와.

댓글 0

스님법문/무명스님_그대 알겠는가

2017. 9. 29.



여러분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어떤 결과가 오노? 거기에 얻는 것은 어떤 소득을 얻게 되어있어. 그지?

 

열심히 일하다보면 요즘은 돈이 생기지만 옛날엔 열심히 일하다보면 곡식이 생기듯이 소득이 생기는 기라. 얻는데 얻다가 보면 신바람 나서 더 열심히 하다보면 과해지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어떤 결과가 오느냐하면 탈이 생겨. . 우리가 많이 과하게 먹다가 보면 배탈이 나듯이 열심히 하다보면 마장이라는 놈이 와. 마가 와.

 

거기에 부딪히면 안 돼. 그것을 반드시 뛰어넘을 줄 알아야 돼. 누구나 와. 큰 거 되려면 큰 게 와. 작은 거 되려면 작은 게 와. 그래서 보통 그것을 거의가 못 뛰어넘어요. 거의가. 그 과정을 반드시 넘어가야 돼. 그러면 나도 좀 좋아지니까, “, 좀 쉬어야 되겠다.”하는 그 생각도 과정이다.

 

아까 들어오실 때 모습하고 지금 모습하고 내가 볼 때는 너무 많이 바뀌었어. 세분 다. 바뀌어 있어. 왜 바뀌었는지는 나는 모르겠고, 표정이 그냥 편안해지는 거 같아. 그래서 이렇게 보면 스님이 기분이 거기에 싹 들어가. 그러면 무슨 말이 별로 필요한 거 아니야. 그럼 내용이 왜 그렇게 필요한고?

 

스님이 야 이 도둑놈아.” 하면서도 그 속에 저것을 도둑놈이라고 생각하고 도둑놈이라고 하는 게 아니고, “천하에 제일 건강하고 행복하고 최고 정직 하거라.” 하면서 도둑놈아할 수도 있는 거고, “야 너 진짜 예쁘구나. 미스코리아보다도 잘났구나.” 하더라도 , 진짜 못난 것은 너구나.” 할 수 있는 거잖아. 그지? 그러니까 그 소리에 그 들리 거에 전혀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거지.

 

내 마음자리가 바로 부처고, 내 마음을 고요하게 가지고 있는 그 자리가 바로 부처고. 내가 바로 부처다. 누구도 내 대신 해줄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그러니까 나를 위해서 내가 욕심내지 않고 병원을 찾아가면 그냥 저절로 그냥 고요한 마음을 간직하고 살다가보면 그냥 때가 오고 시기가 와.

 

. 오늘도 부처님 말씀 하나 읽어드리겠습니다.

 

모든 조건이 이어진 것은 무상하다.

이것을 지혜롭게 깨달은 사람은

고통스러움을 느끼지 않게 된다.

이것이 청정함에 이르는 길이니라.

 

부처님 말씀 늘 가슴에 새기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스님이 기도드리겠습니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분명히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