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339회] 습관이 마음대로 안 바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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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17)

2017. 11. 21.



 

제가 원래 꿈은 작가인데요, 본업을 가지고 취미로 글을 쓰는 게 좋을 거 같아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잘 안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생각이 많고 자기 관리를 못하고 게으르고 며칠에 한 번씩 밤낮이 바뀝니다.

이런지 한 십 년째 된 거 같아요.

 

저는 근대 너무 그게 싫거든요 고통스럽고. 꾸준히 유지하는 거를 잘 못해요. 그래서 저는 유지를 하고 싶은데 매일 하다 보면 그게 너무 고통스러운 거예요. 하는 게 그래서 솔직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적도 되게 많은데, 그때마다 매번 살이 다시 쪘어요.

 

그래서 이제는 의욕도 없고 많이 무기력하고 솔직히 말하면은 창피한 얘기인데 누워서 그냥 폰 만지는 게 제일 좋고요 그런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제 공무원 시험 준비를 그만두고 좋아하는 문학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방송 작가랑 국어 선생님 중에 고민을 하다가 방송 작가로 취업을 해서 일을 다녔어요.

다녔는데, 다니면서 안정적인 일을 하면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그만뒀거든요.

 

그래서 교육대학원을 다니면서 학원 일을 하고 졸업 후에 임용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그런데 제가 과거의 경험상 임용 준비를 하면 안 될 거 같고 불안 한 거예요. 그래서 이게 고민이고요.

 

저는 되게 밖에 나가면 솔직히 밝아 보이고 사람 와고 되게 잘 어울리는데 사실 긴장 상태고 부담을 많이 느끼고 금방 피곤해지고 이제 항상 뭘 선택할 때 열심히 해야지 이 마음 하나랑 막살고 싶다 하는 마음 두 가지가 이중적이에요. 마음에 중심이 없는 느낌이라서//

 

 

 

나도 그래요. 나도. 엔간히 큰일이다. 그래요.

그런데 자기 같이 그런 태도로 애들 선생님이 되면 될까? 안 될까? 안 되겠지.

자기 같은 그런 자세로 애들 엄마가 되면 될까? 안 될까? 안 되겠지.

자기 같이 그렇게 그런 자세로 공무원이 되면 될까? 안 될까? 안 되겠지.

그러니까 그런 꿈은 버려야 돼.

 

공무원이 되려면 자기 삶의 자세부터 바꿔야 되고, 학교 선생님이 되려면 임용고시에 걸리고 안 걸리고 가 핵심이 아니고 돈 벌이 수단으로 선생님이 되겠다면 그것은 뭐 될 수는 있는데, 그러나 선생님이라는 것은 가르치고 돈도 벌지마는 그러나 그 직업은 아이들에게 뭔가 교훈이 될 만한 그런 사표적인 역할도 좀 해야 된다. 이 말이오.

 

우리나라는 그냥 안정된 돈벌이 직종으로만 교직을 선택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좀 교사로서의 인품이 안 되는 사람이 교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는 거요. 그래서 아이들 교육에 안 좋은 것처럼,

 

자기 스스로 봐서

내가 아이들에게 모범이 될 수가 없다 하면

교직을 하라 그래도, 자격증을 줘도

나는 안 합니다.” 이래야 된단 말이오.

 

내가 아무리 스님이 되고 싶어도

여자도 좋고, 재물도 좋고, 인기도 좋고, 명예도 이런 거 좋아하고

이러면 스님 하면 되나? 안 되나? 안 되지.

아무리 법문을 잘해도 그러면 내가 안 해야 된단 말이오. 스스로. ?

세상사람 피곤하게 만든단 말이오.

 

그래서 아까 그 옆에 앉은 남자 같은 사람들 TV보다 화나게 만든단 말이오. “, 저런 중이 다 있어?” 이래서 TV깬단 말이오. 그러니까 가능하면 그래서 자기 스스로 , 내가 이게 공무원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 내가 선생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 내가 애 엄마로서도 바람직하지가 않다.” 아까 저 애 엄마 성질나 버럭 버럭 내는데, 애까지도 성질을 버럭 내도록 되잖아요. 그래서 좀 개선을 해야 돼. 알았죠.

 

그러면 꼭 고쳐야 되는 것은 아니에요. 저렇게 성질을 버럭버럭 내도 결혼 안하고 살면 큰 문제가 없어요. 왜냐하면 과보의 영향을 미칠 데가 별로 없기 때문에. 그래서 나는 성질이 더러워요. 그래서 여러분과 차이점은 뭐냐? 내가 성질은 못 고쳐도, 이게 남한테 피해는 안 줘야 될 거 아니오.

 

그러니까 결혼을 안 하면

한 여자한테 피해도 안 줄 거고,

결혼을 안 해서 애를 안 낳으면

자식한테 피해를 안 줄 거 아니오. 그죠.

 

그러니까 내가 여러분과의 차이는

나는 내 성질을 알고,

그래서 피해갈 수 있는 지혜는 있다는 거요.

 

그런데 저기는

지 성질도 모르고,

피해가는 것도 모르고, 그 차이에요.

내가 뭐 특별히 나은 게 없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욕심이라는 거요. 자기가 그런 생활태도를 가지고 공무원이 되겠다. 교사가 되겠다. 결혼을 하겠다.” 한다면 그것은 욕심에 불과한 거다. 그러니 자기는 성질대로 살려면 어떤 직업을 가지면 되느냐? 예술가의 직업을 가지면 돼. 그러면 예술가들이 성질 더러운 게 예술가 되나.”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런 뜻이 아니고.

 

그러니까 남의 사표가 되는 것, 이런 거 말고, 조각을 하는데 자기가 조각하고 싶어 미쳐서 하다가 기분이 빡 떨어지면 한 달 내내 배 깔고 엎드려 자다가, 또 그리고 싶으면 막 그림을 그렸다가, 또 놀다가 피아노치고 싶으면 막 치고 작곡을 했다 또 놀다가, 이래도 이런 것은 오히려 이런 감정이 있는 사람들이 더 정열적으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예술이 잘 나올 수도 있어요.

 

스티브잡스 같은 사람 성질 억수로 더럽다는 거 소문나 있어요. 성질은 더러워도 창조성은 있어요? 없어요? 있단 말이오. 그러니까 그 사람이 한 여자의 남편이 되기에는 부족한 사람이오. 그러나 어떤 기능에 있어서는 유용하다는 거요. 그래서 꼭 성질을 고쳐야 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스님 같은 성격이 결혼한 남자로서는 부적한 성격이지만 중으로서는 또 괜찮은 성격이오.

 

사람들한테 여자들이 와서 스님해도 매몰차게 끊는 거 이거는, 세상사는 데는 굉장히 나쁜 성질이지만 중 되는 데는 성질이 괜찮아요? 안 괜찮아요? 괜찮아요. 그러니까 자기 성질을 살려서 사는 법도 있다는 거요. 그러니까 같이 사는 사람입장에서는. 여러분이 볼 때는 , 스님하고 살면 좋겠다.”하면 살아보지. 완전히 쥐약 먹는 꼴이 날거요. 그런데 중 되기는 괜찮다는 거요.

 

그러니까 내가 결혼을 하면 내 성질을 고쳐야 되고,

내가 승려생활을 할 때는 성질을 안 고쳐도 크게 문제가 없다는 거요.

그러니까 자기가 자기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그냥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그리고 싶으면 그리고

이래도 되는 직업이 있다는 거요.

 

그러니까 그런 직업을 선택해서 성질대로 살든지,

안 그러면 자기가 교사가 되겠다하면

교사의 맞게 자기의 성질을 좀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되요.

그래야 애들이게 먹고 싶지만 좀 참아라. 가고 싶지만 좀 멈추어라.” 이런 것을 가르칠 수 있잖아.

 

선생은 안 그러면서 애보고 그러라면 애들이 누가 말 듣고, 엄마는 안 그러면 애들보고 그러면 누가 말을 듣겠어. 그러니까 자기는 오늘 선택을 해야 돼. 내 성질을 고치려고 하니 잘 안 고쳐지니까 성질대로 살고, 이 성질로도 남에게 피해 안주는 직업을 갖겠다. 그럼 그런 성질을 갖고 방송작가는 되기가 좀 어렵지. 내일 당장 글을 써야 되는데, 오늘 싫다고 누워 자버리면 어떻겠어요. 안 되지. 그건 매일 매일 싫어도 써야 되고, 좋아도 써야 되고.

 

스님도 내가 오늘 아프다고 오늘 강연을 빼버리면 될까? 안 될까? 안 돼요. 그런데 이것은 왜냐하면 이렇게 하기고 했으면 몸이 아파도 해야 되고, 내일 병원에 가더라도 해야 되고, 약을 입에 열이 나면 해열제를 한 움큼 먹고라도 해야 되는 거요.

 

여러분들이 스님이 오늘 몸이 아파서 강연 안 왔다.” 이해는 되지만 기분 나쁘나? 안 나쁘나? 기분 나쁘지. “아플 놈이 뭐 하러 강연을 잡았노.” 이렇게 생각이 들 거 아니야. “우리는 시간이 남아도나? 왔다갔다가 우리한테 뭐고? 아무리 공짜지만 이거 너무하지 않냐.” 이렇게 다 이론 있다는 거요.

 

그러니까 이 대중의 마음에 내가 저질렀으니까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으니까,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리지 않는 이상은 휠체어를 타고라도 와서 해야 되요. 옛날에 고통사고 나서 입술이 이렇게 터지고 말도 잘 못해도 제가 강연에 갔습니다. 완전히 이빨이 부러져서 말하면 안 된다는데도 제가 갔어요. ? “수술은 내일 하겠습니다.” “왜 그래요?” 오늘 강연이 있어서요.

 

그랬더니 의사가 기도 안 찬다는 거요. 이빨이 부러져서 수술을 해야 되는데 오늘 강연 있다고 강연 갔다 와서 내일 해야 된다는 거요. 그게 내가 나름대로 성질은 더럽지만 이런 것은 또 지켜야 되는 거요. 그래야 신뢰가 쌓인다는 거요.

 

그러니 자기가 인생을 살려면

자기 성질대로 살아도 되도는 직종을 구하든지,

아니면 고치든지.

고치기 어렵다. 이런 얘기 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음식을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싶으면

날씬해지는 것을 꿈꾸지 마라는 거요.

음식은 먹고 싶고 날씬은 해지고 싶고.

 

그러니 자기 체질이 살이 찌는 체질이면 아무리 음식을 적게 먹으려도 해도 살이 쪄요. 왜냐하면 수분이 많이 차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 삐적 마른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사람아 있어요. 그런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것은 열기구가 굉장히 불량한 거요. 열효율이 굉장히 없는 거 아니오. 많이 먹었는데도 살도 안찌고 그럼 나쁘잖아요. 내분비 기관에 내장에 무슨 병이 있는 거요. 소화기능이 안 좋은 거요.

 

그런데 조금 먹어도 살이 퉁퉁 찐다. 이거 엄청나게 열효율이 좋은 거요. 그러니까 조금만 먹으면 되는 거요. 그럼 양식도 절약되고 얼마나 좋아. 그러니까 자꾸 안 먹고 푹 열흘씩 굶었다가 갑자기 먹고 이러면 살이 더 찝니다. 이유가, 제가 단식을 많이 하잖아요. 단식을 하면 몸에 모든 세포가 긴장을 하거든요. 그래서 다시 폭식을 하면 다음에 단식할 때를 대비해서 몸무게를 불립니다. 다음 단식이 계속 되면.

 

그래서 단식을 하고 몸무게를 줄였다가 다시 폭식해서 몸무게가 늘면 60키로가 62키로, 다음엔 64키로, 다음엔 65키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소식을 하는 게 좋지, 단식을 하는 것은 굉장한 의지가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안 하는 게 좋다. 스님같이 독한 사람은 해도 되요. 아시겠어요? 한 달간 우리는 물만 먹고도 꼼짝도 안하는데, 강연하고 다 다니고도 한 달도 하고 이러는데, 어느 정치인들을 보니 1주일하고 병원에 실려 가고 그래요. 물론 체질 따라 다르니까 그러겠죠. 체질이 다른 사람은 단식을 안해야 되요.

 

그러니까 이 몸이 뚱뚱한 것을 너무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어요. 저는 결혼을 한다면 통통한 여자하고 하겠어요. 옛날부터 다 미인 그릴 때 양귀비 같은 사람 얼굴이 뭐 같고? 달덩어리 같고,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엉덩이가 펑펑하고 이래야 애기도 낳고 좋다. 부잣집 맏며느리감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미인도가 바뀌어서 나무같이 이렇게 지팡이 같이 이렇게 빼짝 마른 것을 좋아하는데, 그렇게 썩 좋은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열등의식을 버리시고 그러니까 딱 결정을 해야 돼. 이것은 좋고 나쁜 게 아니라. 성질대로 그렇게 살려면 직업을 바꾸고, 그 다음에 다른 지금 자기가 원하는 대로 공무원이 되거나 작가가 되거나 이런 생각을 하면 작가라도 그저 글 쓰고 싶으면 평생 한편만 쓰고 죽어도 되요. 이렇게 생각하면 괜찮아요. 그런데 방송작가 신문기자 이것은 매일매일 써야 되잖아. 그런 것은 좀 안 맞아요. 자기 성질에. 그러니까 거기에 맞춰서 살면돼. 열등하게 생각할 게 없어요.

 

다만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런 얘기하면 자기 또 충격 받을까싶어서 얘기할까 말까 꺼려지는데 애기 할까? 말까? 그 정도 되면 약간 치료를 요해요. 그냥 혼자서 참지 말고, 병원에 가서 상담하고 약간 치료가 필요해요. 아직 완전히 정신병이다 이것은 아닌데, 그런 것은 이미 자기가 아까 몇 번 되풀이 되고 얘기를 내가 쭉 들어보니까, “, 치료가 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육체의 병은 감기만 들어도 병원에 가면서 정신적으로도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이게 이미 병에 속하거든요. 그러니까 가서 상담하고 조금 치료를 받으면 훨씬 좋아져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정신질환에 대해서 무지, 너무 몰라서 그저 머리를 산발하고, 세수도 안하고, 쓰레기장 뒤져야 정신병자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우리가 이렇게 우울증이라든지 약간 이런 증상을 정신질환의 초기질환이라는 생각이 전혀 없이 그냥 부모도 너 정신만 차려라. 너만 정신 차리면 되지 않냐.” 자꾸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 컨트롤이 안 되잖아요. 자기 컨트롤이 안 되는 것은 이미 질환이에요. 알코올 중독자보고 자꾸 너만 정신 차려라. 술 먹지 마라.” 그런 것은 안 돼요. 그렇게 되면 알코올 중독이 아니에요.

 

알코올 중독이라는 것은 그게 컨트롤이 안 되기 때문에 마약중독이에요.

마약을 한다고 중독이 아니에요. 컨트롤 이 안 되면 중독이에요.

 

그러니까 자기는 컨트롤이 약간 안 되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보면 약간의 치료를 요합니다. 가볼래요? 기분 나쁘나?

자기는 전기 충격기에 해당이 안 됩니다. 이게 반푼수 집안 망한다.’고 전기 충격기는 약간 순간적으로 미친 증상에 효과가 있고, 자기는 약간의 우울증 증상 같은 그런 정신질환이 약간 있는 거기 때문에 이것은 치료를 필요로 해요. 전기 충격기 갖고는 안 돼요.

 

모든 것을 다 똑같이 생각하면 안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즉문즉설 여러 개 읽어보고 자기가 처방을 내어서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뭐 비슷하게 괜찮기도 하지만, 그러면 약간 위험해요. 과가 틀린다 이 말이오. 과가 다르다.

 

그러니까 성격이 더럽고, 다시 말하면 나쁜 짓하고, 이런 것은 우리 수련, 깨달음의 장에 갔다 오면 사람이 완전히 개과천선했다할 정도로 사람이 바뀝니다. 그런데 저것처럼 약간 우울증이 있거나 약간 심리가 다운되는 것은 그 수준에 효과도 없고, 자칫 잘못하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게 달라요.

 

그러니까 심리상태가 약한 거 하고, 심리 상태는 정상인데, 거기 입력이 뭐가 정보 입력이 잘못되어 이게 엉뚱짓 하는 거 있잖아요. 이런 것은 금방 개선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오히려 약간의 위로가 필요하고, 그래서 치료해야 되고, 저쪽은 약간 좀 강하게 대시가 되어야 되요. 그래야 개선이 된다.

 

그래서 자기는 그거보다는, 그러니까 자기가 욕심을 좀 버리는 게 필요해요. 크게 문제는 안 되는데. 그런데 지금 유약한 면이 있거든요. 유약하기 때문에 그건 약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혼자서 자꾸 하려고 애쓰지 말고, 방안에 있지 말고, 방콕하면 안 돼요. 그러니까 자꾸 사람들하고 교류를 하고, 이렇게 하는 도움이 되요. .

 

****

오늘 여러분들 어떻게 행복했습니까? 유익했어요? . 역시 진리는 재미가 첫째 있어야 되요. 재미가 없으면 졸아요. 다 가버리고. 재미가 있다는 것은 지금 좋다는 거고, 유익하다는 것은 나중에 좋다는 거요. 오늘 어떻게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렇게 되셨다면 여려 분들 오늘 재미도 있고 유익했다니까 다행이에요.

 

오늘 자기가 얘기를 나누면서 조금 더 자기 문제가 좀 해결이 되고 행복해졌다면 행복학교에 참가하셔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이런 공부를 하시고, 스님의 법문은 주로 마음을 어떻게 가질 거냐.’는 관점의 얘기고, 이것만 갖고 안 된다. 아시겠습니까?

 

농사를 잘 지으려면 씨앗도 좋아야 되지만, 뭐도 잘 가꾸어야 된다? 밭도 잘 가꿔야 되겠죠. 우리 사회에 한반도의 평화를 해서 전쟁이 없도록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 사회 안전을 중요시 여겨야 되고,

그다음에 빈부격차를 줄여야 되고,

 

그 다음에 좀 더 성장하고 싶으면 북한개발이라고 하는 프로젝트 없이는 성장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저성장시대에 대비를 해야 되요. 좀 성장하고 싶으면 어쨌든 북한개발이라고 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올 때 가능해진다. 그러지 않고는 성장은 어렵다. 대통령이 누가 되던 무슨 주장을 해도 안 된다. 이런 얘기에요.

 

그런데 이런 조금 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나라를 만들려면 옛날에는 임금이 훌륭해야 되는데, 요즘은 백성이 훌륭해야 되요.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런 정부를 구성하는 거요.

 

그러니까 다음 정부는 여러분들이 좀 더 이렇게 경상도니 전라도니, 좌니 우니, 김씨니 박씨니 기독교니 불교니, 이런 것 좀 제발 좀 따지지 말고,

 

한반도에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평화를 가져오느냐?

이 빈부격차를 좀 해소시킬 수 있느냐?

성장을 위한 어떤 대비책을 마련했느냐?

안 그러면 지금 우리 건강에 관계되는 이런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정부정책이 좀 있느냐.

 

이런 것을 좀 생각하셔서 투표를 해라. 이 얘기에요. 그런 거 생각하려면 머리가 조금 깨어야 되요. 이 손가락만 잘 누르면 되는데, 그런데 손가락이 이게 머리가 없단 말이오. 여기서 시키는 대로 누르니까. 이게 좀 아둔하니까 이게 엉뚱데 눌려서 이런 고통을 겪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상회적은 변화도 가져오는 시민의식이라고 그래요. 시민의식이 좀 향상이 되어야 됩니다. 옛날 고무신, 한 켤레 받고, 막걸리 한잔 먹고 찍어주던 시대는 이제 지나지 않았습니까? 오히려 그때가 더 순수했는지 몰라요. 지금은 너무 이념편향이오. 조금만 말 좀하면, 종북주의니, 반통일 세력이니, 우니 좌니, 누구 편이니, 이렇게 악쓰고. 댓글 한번 보세요. 말이 아니고 욕이잖아. 그죠. 국민들 정신이 그만큼 각박하다는 거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제 그렇게 각박하게 하지 말고, 조금 더 우리가 우리의 운명을, 나라의 운명이나 개인의 운명을 우리가 개척한다. 이런 자세가 필요하지, 하늘에서 내려오는 어떤 지도자를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생각이다.

 

이래서 여러분들이 좀 각성해서 다음 대통령 선거든 지방선거에는 조금 더 여러분들의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하는 사람들을 선출해 주고, 또 그 사람들 제도만 바꾼다고 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가질 거냐? 이게 중요하니까 마음공부도 좀 하시고, 그렇게 해서 우리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