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애 푸른아우성] daddy_6-딸아이의 과도한 스킨십

댓글 0

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2020. 12. 31.

 

 

저는 초등학교 1학년을 가진 아빠입니다.

요즘 들어 딸아이가 과도한 스킨십을 하고 자꾸 생식기를 손으로 만집니다.

정말 당황스럽고 난감하네요.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할까요?//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 8살의 나이를 알아야 합니다.

첫째, 요게 순수한 요구라는 거예요. 순수한 반응이다.

우리가 벌써 시작을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면 일이 꼬이죠.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문제다생각하면 안 돼요.

 

8살로서 상당히 성에 눈을 뜰 나이에요.

여자애들은 보통 만 7세부터 성의 느낌을 알아요.

남자보다 빨라요.

그래서 지금 딱 자기 나이에 반응을 보이는 겁니다.

 

유독, 초등학교 7살 이전에는 뭘 모르고 느낌이 어느 날, 성기 쪽이 좀 재밌으니까 놀이로 하는 거에 비해서

초등학교 1학년 정도면 성의 느낌을 알면서 더 관심있게 보는 그런 시작이에요.

 

그래서 그런 시작으로서 순수하다.

앞으로 100살까지 사는데 이 순수한 요구가 잘 곱게 아름답게 펼쳐져야 한다.

이런 관점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스킨십

2. 생식기를 만지는 것

 

2가지 때문에 당황스럽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스킨십도 아빠한테 8살 때 충분히 스킨십의 느낌이 좋은 걸 느낄 때입니다.

순수한 영혼 속에서 스킨십을 계속 살려도 돼요.

이건 계속 살려도 됩니다.

 

2가지를 다 싸잡아서 문제다, 식으로 보지 마시고

스킨십은 더 아주 좋게, 더 푸근하게,

문제로 보면 얘또 무슨 짓 하려고...” 이렇게 거리를 두는 스킨십과

아주 적극적으로 같이 안아서 사랑해라고 아주 건강한 분위기로 만드는 건 틀리거든요.

그래서 스킨십은 적극적인 쪽으로 펼친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생식기를 만진다,

요거는 생식기에 관심을 가질 수는 있어요. 가질 수는 있습니다.

관심을 갖는 거하고 만진다는 것은 틀린 거예요.

 

그래서 요 3가지(스킨십, 생식기에 대한 관심, 생식기를 만진다)를 잘 구분하시면

생식기를 궁금해 하죠, 당연히.

관심이 있으니까.

그래서 궁금해 하는 거는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생식기 궁금증은 풀어주는데,

 

만지는 거는 아빠가 기분 나쁘잖아요.

이건 아빠 이전에 인간으로서 나쁠뿐더러, 아이도 습관이 되면

사람을 볼 때 자꾸 생식기 위주로 집중하니까 아이한테 건강할 게 없어요.

만지고 행동을 한다는 것은 여자고 남자고 동의 없이 행동하는 것은 안 되죠.

그거는 어릴 때부터라도 잡아줘야 하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요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생식기가 궁금한 것도 풀어주세요.

어떻게 풀어주냐하면 같이 목욕하시면 되요. 목욕을.

목욕을 전체 몸속에 생식기도 자연스럽게 보게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거기만 자꾸 특화하지 말고.

 

목욕을 자연스럽게 아빠도 다 벗고, 초등학교 1학년 정도면

2~3학년까지 상관없고,

몇 번 아빠와 같이 목욕하다가 자기가 해소가 되면 애들이 그렇지 않아요.

같이 했다가 안 했다가 아무튼 물결처럼 가야 해요.

탁탁, 이런 게 아니에요. 스무스하게 가야 합니다.

 

목욕을 해서 궁금한 거는 자연스럽게 풀어줘라,

아빠가 목욕할 때 의식하지 마십시오.

자연스럽게 같이 목욕하고.

 

왜냐하면 몸에 생긴 걸 어떻게 해요? 몸이 그러한 거고, 어른의 몸은 그런 건데

본다고 해서 큰 문제는 없어요.

 

문제는 분위기가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서로 몸을 대하고 보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어쩌다 아빠 스스로 전혀 문제의식 갖지 말고

목욕에 충실해서 자기 몸을 보여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다가도 목욕까지 했는데도 계속 만진다, 그럴 때는

한꺼번에 다 처리하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스킨십은 확 다 마음껏 풀어준다. 스킨십은.

그다음에 목욕을 같이해서 보여준다.

 

그래서 이런 만지는 것이 없어지면 다행이고요,

말 안하고 스므스하게 없어지면 다행이고

아마 많이 없어질 겁니다. 70 80%

 

그런데도 만진다 그러면 얘기를 해야 합니다.

남의 몸을 함부로 만지는 거 아니야.

아빠도 너 씻어줄 때나 만지지, 생식기 이런 거 함부로 만지는 거 아니야.

마찬가지야 너도.”

 

그래서 만지는 거는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는 얘기를

이런 것이 다 보장된 속에서 해줘야지

그냥 얘기하면 서럽죠.

 

서럽고 순수한 욕구가 너무 좌절되고 성이 또 이상하게 꼬이게 됩니다.

그래서 만지는 거는 안된다고 얘기를 해주고

그래도 만지면 아빠가 이렇게 해야 해요.

스킨십으로 좀 조건을 거실 필요가 있어요.

 

아빠가 껴안고 사랑해 이런 거는

여기 안 만지면 아빠가 더 사랑해줄 거야.

그런데 자꾸 아빠 성기 만지고 이러면 미워져.

그래서 너 안아주고 싶지도 않아.”

 

그래서 더 좋은, 좋은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 이러면 안 되겠구나이렇게 해서

3가지 방법으로 좀 풀어보면 좋아요.

적극적인 아이이고 좋은 겁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