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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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즉문즉설(202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58회] 전기 충격기로 지지지 않고 짜증 안 내고 평온하게 살고 싶습니다

평생을 살아오며 짜증을 많이 내고 매사 의심하고 비판과 불만을 가지며 살아왔습니다 싸움의 원인은 다 저였습니다 팔월에 딸 아빠가 되어 이제는 가장이 되었습니다 전기 충격기로 지지지 않고 짜증 안 내고 평온하게 살고 싶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스님 말씀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까 제가 초등학생이 물을 때 뭐라고 그랬어요? 얌체 같은 생각한다고 그랬죠. 그런데도 애한테도 그렇게 직설로 얘기하잖아요. 자기가 한 일에 자기가 책임질 자세를 가져야 당당해지지 숨기려고 하니까 두려워지고 비굴해진다고. 자기도 마찬가지야. 전기충격기 안 지지고 어떻게 하는 방법이 없습니까? 이런 질문 하는 거 보니 자기도 얌체야. 내가 전기충격기 살 의향이 있고 아내가 기꺼이 지져주겠다고 하는데 얼른 가서 사 와서 아내한테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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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구성애 푸른아우성] daddy_3-신랑이 자주 아이의 속옷으로 손을 넣어요.

저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그런데 신랑이 자주 아이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몸 여기저기를 만집니다. 가끔 술을 많이 먹으면 아이 앞에서 벌거벗고 다니기도 해요. 신랑에게 그러지 말라고 하면 아이가 아직 어리다고 괜찮다고 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데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면 알 거 다 아는 나이 아닌가요?// 느낌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 남자아이와 좀 틀린데요 8살짜리의 여자 아이는 성에 대한 느낌을 거의 다 캐치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TV에서 러브씬이 나오면 그 러브씬에 대한 느낌을 거의 캐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 이런 느낌은 캐치하면서 느낌 속에 뭐가 들어오냐 하면 인지라고 그러죠? 약간 의식, 의도적인 행동, 의식도 싹트기 시작해요. 여기에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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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Q&A] 사람이 좋아하는 향수 냄새, 강아지도 좋아하나요?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 사람이 좋아하는 향수나 방향제 냄새를 강아지들이 좋아할까요? 집에서 쓰는 섬유탈취제나 외출할 때 뿌리는 향수 같은 게 강아지들한테 스트레스를 주지는 않을까 걱정돼요.// 저희 보듬에 계시는 훈련사님들은 하나 규칙이 있어요. 뭐 규칙이라고 맨날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그냥 하지 않아요. 향수를 뿌리는 거예요. 향수를 뿌리면 반려견들이 약간 심각하게 냄새를 맡는 일도 있고 아니면 피하는 경우도 있고 가끔은 놀라서 ‘워워워..’ 이렇게 짖는 일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 훈련사님들한테는 향수를 뿌리지 않는 게 너무나 당연한 일처럼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반려견들은 향수나 방향제, 이런 냄새를 향긋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먹을 거 하고 연관이 없거든요. 생각을 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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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오은영TV] 금쪽이의 문장 완성 검사를 보고 눈물을 흘린 오은영 박사..!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0 회

기준을 공평하게 적용하지 않는 것 때문에 아마 굉장히 속상하고 화날 거예요. 왜냐하면 금쪽이 한테는 엄마가 “그냥 넘어가야지~” 이렇게 말해요. 어쩌면 엄마가 금쪽이 한테 요구하는 것이 금쪽이가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일 것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조금 넘어가 주지. 넘어가 주지” 이런 말을 아마 아이도 하고 싶을 거예요. 그런데 이해, 인정, “그래 그럴 수 있지”라는 거는 거의 없고 어린아이인데 어른으로부터 요구를 받는 거죠. 제가 봤을 때는 약간 가족들이 요구적인 것 같아요. 아이한테... 그래서 약간 궁지에 몰린 느낌이 조금 들었어요. 사실 굉장히 안타깝고 좀 그랬어요. (문장 완성 검사도 했다면서요...) 제가 그걸 보고 울었습니다. 금쪽이는요, 어머니... 굉장히 섬세하고, 타인의 마음을..

댓글 오은영TV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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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휴심정) [조현TV 휴심정] 성본스님 인터뷰_자기를 버리고 없애선, 견성도 행복도 없다

'번뇌망념을 비우려고 애쓰는 것은 어리석인 짓이다.' 성본 스님은 번뇌를 비우고 버리려는 수행이 왜 문제라고 말했을까요.// 대상을 두면요, 대상 경계에 속박이 되어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언어에 대상을 두거나 점을 대상에 두거나 어떤 공간을 대상에 두거나 어떤 의식의 대상이나 환상에 대상을 두거나 진여삼매에서 벗어난 일이라고 외도선라고 배척해요 기신론에서도. 언어 자체에서도 대상을 두지 말라고 그랬잖아요. 아무리 훌륭한 법문이라도 그것을 지혜로 쓸 수 있는 힘을 발휘해야지 그걸 없애려고 하면 언어가 대상이 되어버려요. 그렇다면 우리가 비운다라고 하는 거 자체는 반대로 이야기한다면 비우려고 하지 말고 지혜를 쓰는 쪽으로 써보세요. 어떻습니까? 그럼 두 가지가 한꺼번에 없어지죠. 비우려고 왜 하느냐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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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김어준생각(2020) [김어준 생각] 12.4(금) 검찰방의 기자들의 딸랑딸랑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미디어 오늘과 뉴스타파가 지난 2일 검찰과 법원에 기자실 사용과 출입증 발급을 요구했고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행정소송과 헌법소원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6개월 동안 최소 3명의 기자를 운영해야 하고 서울지법 서울지검 대검 기자실 별로 3분의 2출석, 3분의 2찬성이 1진 거부권까지 통과해야 비로소 가입되는 법조기자단의 폐쇄성에 문제제기를 한 겁니다. 왜 이렇게까지 폐쇄적이냐? 법조만의 특수성을 얘기합니다만 그 접근권이 개방된 다른 나라는 그럼 그런 법조 취재가 없답니까? 우리나라 검찰은 무슨 군사기밀만 다루나요? 그렇게 접근권을 제한하는 이너써클을 만든 건 수사 정보 접근권 자체가 권력이고 그 정보로 누굴 살리고 죽이는 기사를 쓰는 것도 권력이거든요. 그 권력을 위해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