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021년 01월

21

스님법문/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생각 없이 지금을 만나기, 좋은 상황 싫은 상황, 있는 그대로 _ The truth of this moment, the good situation, the bad situation

삶의 상황, 조건, 환경들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좋은 상황이 되었다가도 금방 나쁜 상황으로 바뀌곤 합니다. 내가 원하는 조건이 되었다가 싫어하는 조건으로 바뀌기도 하지요. 그러나 ‘삶’ 그 자체는 언제나 그대로입니다. 좋은 일이 오든, 싫은 일이 오든 삶 자체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삶의 상황, 조건, 환경의 좋고 나쁨을 따라 끌려다니며 울고 웃는 대신 그 모든 좋고 나쁜 상황들이 펼쳐지는 배경 공간인 삶 자체에 있어 보십시오. 해석될 수 없는, 있는 그대로의 삶 그 자체를 살아주어 보는 것입니다. 좋은 느낌으로 있고, 싫은 느낌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있어’ 보는 것입니다. 삶의 내용물에 사로잡히지 말고 삶 그 자체를 경험해 보세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생각을 통하지 않고..

21 2021년 01월

21

20 2021년 01월

20

법륜스님/즉문즉설(100초) [법륜스님의 108초 즉문즉설 제99회] 나를 닮은 딸에게 화가 납니다

스님의 아이 양육하는 방법 딸한테 계속 화를 내게 됩니다 딸이 저를 닮아서 너무 느려요// 집에서 엄마한테 내가 잘못해서 맞았든 선생님한테 두드려 맞은 거 기분좋게 햐~, 맞으면서 크게 깨달았다, 이런적 있어요? 있는 사람 손 들어봐. 어린애는 야단치면 심리가 억눌려집니다. 자유롭게 자기 얘기를 잘못해요. 항상 얘기는 하고 싶은데 말이 목에 걸려서 안 나와요. 술 한 잔 마시면 튀어나와요. 그래서 술 마시면 잔소리가 많아지고 그래서 술 마시면 주정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심리가 억압되면 밖에서 보면 말을 안 하니까 착한 것 같은데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가 없어서 사람들이 뭐라고 한다? 성질 더럽다. 저건 걷드리지 마라. 건드리면 터진다. 아이한테 또 짜증 내면 방법은 두 가지 있어요. 하나는 전파상에..

20 2021년 01월

20

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 Q&A] 강아지가 긁는 곳을 대신 긁어주면 시원해 하나요?

긁고 있는 부위를 대신 긁어주면 시원해 하나요? 가끔 자기가 다시 긁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대신 긁어주는 게 별로인가 싶네요.// 뭘 그걸 대신 긁어줍니까? 강아지들이 긁고 싶은 방법이 있을 텐데. 이거는 한 번 시원하게 긁게 놔둔 다음에 보호자님이 할 일은 그곳을 살펴보는 거예요. 어디 뭐 물렸나? 성처 났나? 아니면 피부 발진이 좀 있나? 여러분 그냥 요런 데 있죠. 옆구리 긁는 건 괜찮지. 귀 같은 경우에는 약간 우리가 좀 봐야 할 게 어어어. 이런 소리 내면서 긁는 경우가 있고요 아니면 가만히 있는데도 살짝 귀를 내리고 있다든지 아니면 뾰족 선 귀가 정렬된 게 아니라 한쪽은 살짝 주저 내려가 있다든지 아니면 이게 긁다 못해 이 귀를 긁는 게 아니라 귀 안 있죠, 요 안을 긁을 때에는 상처가 정말 ..

20 2021년 01월

20

오은영TV [오은영TV] 육아 TIP 금쪽이에게 필요한 건$ 폭★풍★칭★찬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6 회

엄마가 그렇게 시켜요, 애를. 시키고 끊임없이 지시를 하세요. 내려놔, 정리해... 그러는데 놀이 시간은 서로 상호작용하고 이런 시간인데 마치 정리가 목적인 양, 그렇게 하면 아이가 힘들어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얘가 정리를 하더라고요. “어머, 금쪽이가 끝까지 하네” “어머, 너 이런 것도 하네, 엄마가 사실은 어려운 거 시킨 건데, 야, 멋지다” 이런 말을 안 해. 약간 이게 칭찬의 핀트가 너무 깨끗하다는 나의 느낌이죠. 이게 ‘깨끗하게 되었네’ 이거지 너를 향해 “야, 끝까지 해내네, 멋지다” 금쪽이를 향해야 하는데, 이게 치워져서 “어머, 깨끗하네” 나의 느낌이거든요. 요게 약간 핀트가. 내가 보기에 ‘깨끗해졌네’가 아니라 ‘네가 이걸 끝까지 해서 진짜 멋지다.’ 이렇게 핀트를 좀 맞추어 가야 하지..

댓글 오은영TV 2021. 1. 20.

20 2021년 01월

20

20 2021년 01월

20

양준일의 직끔상담소 [양준일 직끔상담소] 2. 장소를 가리지 않고 Feel에 젖어 춤을 추는 습관이 있습니다(2020. 8. 24)

장소를 가리지 않고 Feel에 젖어 춤을 추는 습관이 있습니다. 좀 심해요.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친구들이 말리는 것도 한두 번이고 저.. 어쩌면 좋죠?// 저는 이것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그게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건데, 그것을 멈추게 되면 다른 게 터져요. ㅎㅎ 예를 들어 어디에서 땀나는 것을 막아버리면 다른데서 땀이 나야하는 것처럼 이것을 막으시면 다른 행동이 나오실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더 안 좋을 수 있고 그리고 그것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나이하고 상관없이 만약에 어떤 할아버지가 어디에서 음악을 듣고 춤을 추고 구르브를 타면 “와, 저 할아버지 정말 신선하고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들 거 같고 나도 그런 할아버지가 되기를 원하거든요. 본인이..

20 2021년 01월

20

1분과학·북툰 [북툰] 성경속 우화로 알아보는 금융 지식│하버드 MBA 최고의 경제수업

성경에 니오는 달란트의 우화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주인이 먼 여행을 떠나면서 자기 종 셋을 불러 돈을 맡깁니다. 각자의 능력에 따라 각각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씩 나눠주고 잘 관리하라며 말합니다. 주인이 돌아와서 보니 그들 줄 둘은 장사를 해서 받은 액수의 2배로 돈을 불렸습니다. 주인은 기뻐하면 말합니다. “잘했다, 착하고 충직한 종아,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두 종은 각자 달란트를 지니고 신의 왕국으로 들어가도록 허락받습니다. 그런데 세 번째 종은 받았던 1달란트를 도로 내놓습니다. “저는 겁이 나서 주인님의 달란트를 땅속에 묻어 두기만 했습니다” 주인은 그 종에게 호통을 칩니다. “너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장사라 아니라면 돈놀이를 해서라도 이자를 붙여 나에게 돌려줬어야 ..

20 2021년 01월

20

스님법문/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매 순간은 첫 번째 순간이다, 날마다 새롭다, 습관과 업장에 휘둘리지 않기 _ How to get out of karma's disorder, a new moment

어떤 일이 일어날 때 과거에 배워왔거나 행동해 왔던 대로 습관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비슷한 행위가 반복되면 같은 상황이 올 때 습관적으로 조건화된 행동이 나옵니다. 이것이 업의 습관이라고 하여 업습(業習)이라고 합니다. 그 업습이 삶에 장애로 작용하기에 업장(業障)이라고도 하지요. 과거에 배워왔고 행동해왔던 패턴들이 습관처럼 남아 있다가 비슷한 일이 생겨날 때 그 패턴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한 번 도둑질을 해 본 사람은 두 번 도둑질하기가 훨씬 쉬운 것과 같습니다. 한번 해 봤던 과거 경험의 업(業: 행위)이 습(習)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지요. 이런 습관의 반응은 우리를 과거의 존재 속으로 가두어 버립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 때 습관적으로 자동 반응이 일어나려 할 때 잠깐 멈춰서 바라보아 보세요. 과..

20 2021년 01월

20

19 2021년 01월

19

법륜스님/즉문즉설(2021)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71회] 마음은 실체가 없는 본래 공한 것이다는 뜻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수행문을 낭독할 때 '모든 괴로움의 뿌리가 다 마음 가운데 있고 그 마음의 실체가 본래 공한 줄 알면 모든 괴로움은 사라진다'라고 돼있는데 마음은 실체가 없는 본래 공한 것이다는 뜻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수행문을 낭독할 때 '모든 괴로움의 뿌리가 다 마음 가운데 있고 그 마음의 실체가 본래 공한 줄 알면 모든 괴로움은 사라진다'라고 돼 있는데 마음은 실체가 없는 본래 공한 것이다는 뜻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읽어서 이해가 안되면 이건 질문자 잘못이 아니라 내 잘못이에요. 읽어서 이해가 안되도록 글을 써 놓으면 어떻게 해? ㅎㅎ 나중에 2차 수행문 나갈 때는 공이니 뭐니 이런 말 안 쓰고 우리가 쓰는 일상언어로 다 바꿔 드리겠습니다. 괴롭다! 내가 괴롭다! 괴롭다 할 때, 어디가 괴로울까?..

19 2021년 01월

19

법륜스님/즉문즉설(100초) [법륜스님의 108초 즉문즉설 제98회] 스님의 아이 양육하는 방법

우리 아이들이 지금과 매우 다른 시대를 살아가야 할 것 같은데, 지금 아이를 키우면서 어떤 부분에 중심을 두어야 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있는 직업 중에 750만개가 사라집니다. 지금 없는 직업 중에 250만개가 새로 생겨납니다. 요즘 애들 모자 쓰고 땅에 머리 대고 데굴데굴 구르고 춤추는 거 있잖아. 잘하면 유명해요? 안 해요? 유명해. 100년 전에 야구공 때리는 것이 유명해졌을까? 상상도 못했죠, 그렇죠? 이런 거 잘한다고도 상 받듯이 전혀 다른 게 앞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뭐든지 그 귀천을 따지지 말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살려주는 게 좋은데 또 좋아하는 게 없다고 구박하면 안 돼요. 좋아하는 것이 없으면 아무거나 해도 되기 때문에 그건 더 좋은 거요.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아이들이 심..

19 2021년 01월

19

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 Q&A] 강아지도 친구를 보고 배우나요?

많은 연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 일주일에 두세 번씩 같은 산책하는 강아지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 보호자님 말로는 원래는 안 그랬는데 저희랑 산책하고부터 보고 배웠는지 배변 후, 그렇게 뒷발차기를 한다고 합니다. 강아지도 친구를 보고 배우나요?// 마크 베포크라고 하는 학자가 있어요. 그 분이 쓰신 책을 제가 읽었는데 거기에 어떤 내용이 있냐면 ‘개들은 누구로부터 사는 걸 배우는가?’ 우리 같은 경우에는 누군가 우리를 보호했고, 보호하는 사람들이 먹는 방법, 입는 방법 또 누군가와 인사도 하는 사회적 관계...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셨잖아요. 그런데 강아지는 일주일에 두 번 세 번 정도만 강아지들하고 어울리고 그 외에는 사람하고 어울리니까 어떻게 보면 사람이 강아지를 가르쳐야 하는데 우리가 그런 완..

19 2021년 01월

19

19 2021년 01월

19

LGScienceLand_과학송 [과학송]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산소와 유기물 만들죠 | 잎의작용송 (2019. 4. 16)

이렇게 작고 푸른 잎속에서 광합성작용 또 증산작용 그렇게 크고 굵은 나무들을 숨쉬게 하는 호흡도 쉽게보지 마요 주변의 잎사귀들을 작은 잎사귀도 숨쉬며 호흡을 하죠 잎사귀 뒷면에 기공의 움직임 공기와 수증기 열심히 오가죠 햇빛과 수분 CO2를 통해 엽록체 산소 포도당 만들죠 오직 식물만 광합성을 통해 산소와 유기물 만들죠 세포들은 산소와 포도당으로 에너지 삼아 생장을 계속하죠 세포가 활동해 CO2 생성돼 포도당 분해해 수분이 환원돼 기공통해 다시 배출 이렇게 에너지는 순환되죠 이렇게 햇살 바람이 좋은 날 습도는 낮고 온도는 높은 날 잎사귀 뒤쪽 수분 조절하는 기공의 역할을 알아봐요 기공은 공변 세포가 조절해 기공이 열리면 증산이 활발해 물관부 통해 수분 끌어올려 기공을 통해서 증발되죠~ 이것이 바로 식물 ..

19 2021년 01월

19

체인지그라운드(2020) 오히려 일을 망치는 시간 관리 [동기부여 영상]

한 권의 책을 읽을 시간은 없어도 누구나 한 편의 시를 읽을 시간은 있다. 우리가 없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우리가 없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이유’와 여유다. 우리한테 과연 시간이 정말 없는가? -- 다 바쁘다를 달고 살죠, 입에다가 맞아요. 실제로 진짜 바쁜 분들 있어요. 근데 그렇게 바쁜 거에 매몰되면은 악순환에 있는 거거든요. 그냥 막 진짜 정신없이 바쁘면은 그럼 내가 지치잖아요. 지치면 바쁜데 에너지가 없어 그럼 어떡해요? 효율은 안 나오죠. 일은 바빠, 일을 다 못 했죠. 더 바빠집니다. 결국에는 우리가 거기다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뭔가 에너지를 더 만들어내서 그 악순환을 깨고 나와야 되는데 오로지 그냥 돈을 벌기 위해서 누군가를 위해서 내가 일을 대신 해주기만 한다면은 결국에는 자신이 발전..

19 2021년 01월

19

성장문답·GMC·한입심리학 [한입심리학] 행복의 진리 EP.01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오늘은 행복의 진리, 그 첫 번째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참 어려운 얘기에요. 이게 가능하긴 할까? 회의가 밀려올 때도 많죠. 행복이 너무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땐 내일의 목표를 잊고 오늘의 기분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요. 아주 단순하게 이야기하자면 행복은 기분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행복. 이 모호하고 추상적인 상태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심리학에서는 다음 두 가지 질문을 사용합니다. 첫째. 지난 3개월 동안 긍정적인 정서를 얼마나 자주 경험했습니까? 둘째, 전반적으로 당신의 삶에 얼마나 만족합니까? 행복에 관한 가장 중요한 사실이 이 두 문장에 담겨있습니다. 행복이란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얼마나 만족하는지에 대한 나의 생각인..

19 2021년 01월

19

스님법문/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결정을 내리는 법, 내가 내린 결정을 신뢰하기 _ How to make a decision, my decision is right.

사실 어떤 결정을 내린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정말 옳은 결정인지 옳지 못한 결정인지를 우리는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지금 당장에는 좋은 결정 같지만 훗날 되돌아 보았을 때 잘못된 것일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새옹지마’라는 말처럼 우리는 그 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머리를 굴려 어떤 특정한 결론을 도출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그저 내면에 모든 것을 맡기고 머리를 쉬어 주는 것이 어쩌면 그 근원적인 답변을 얻는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내리는 매 순간의 결정들이 이와 같습니다. 어떤 것도 전적으로 옳거나 그르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어떤 절대적으로 옳은 삶의 길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모든 것이 ..

19 2021년 01월

19

18 2021년 01월

18

법륜스님/즉문즉설(2021) [법륜사전] 리더십_Leadership

미래사회의 리더십은 어떤 것인가? 한마디로 정리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리더십이 생기는 공통된 요인에 대해서는 얘기할 수 있어요. 리더십은 자기가 속한 그룹에서 필요로 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생깁니다. 지금까지는 권력이나 돈을 내세워서 명령이나 권위 같은 힘으로 지배하는 걸 ‘카리스마적 리더십’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미래의 리더십은 그렇게 힘으로 지배하는 리더십이 아니라 함께 있으면서 세상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따르게 되는 리더십입니다. 이런 리더십은 힘이 세거나 말을 잘한다고 생기는 게 아닙니다. 내가 힘들더라도 남의 물건 하나라도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에 의해 자연스럽게 리더가 되는 거예요. 여러 사람이 며칠 같이 살아보면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된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리더..

18 2021년 01월

18

법륜스님/즉문즉설(2021)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마음이 힘든데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저는 불교대학을 입학하고 시작한 수행으로 가족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괴로움을 많이 치유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제 안에 억울함이 많이 올라오고 매일같이 눈물이 나는 저를 보며 정신과에 가야 하는지 제가 수행한다면서 꾹꾹 참은 것은 아닌지 바로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어렵게 생각할 게 뭐 있어? 정신과에 가보면 되지. 싱가폴은 한번 병원에 가면 돈 많이 들어요? 집 한 채값이 드나? 그거 뭐 간단하지. 병원에 가서 제일 좋은 건 일단 검진을 해보는 거요. ‘요즘 눈물이 많이 납니다.’ ‘요즘 화가 많이 납니다.’ ‘요즘 내가 누구만 보면 미워집니다.’ 이렇게 가서 증상을 얘기하면 의사가 딱 보고 “아이고 그건 누구나 다 그래요. 당신만 그런 거 아니오. 정상이오, 정상.” 이렇게 얘기하면 “..

18 2021년 01월

18

Dog_강형욱의 소소한Q&A [강형욱의 소소한 Q&A] 강아지는 냄새로 보호자의 가족을 알아볼 수 있나요?

어우, 그럼요. -- 강아지도 견주의 가족을 냄새로 알아보나요? 냄새를 맡으면 내 주인의 엄마다, 아빠다라고 알아챌 수 있는지 궁금해요.// 아마 친밀함은 알 수 있을 거예요. 왜냐면 가족이니까 자주 만나고 냄새도 섞이고 식사도 같이 하고 그러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아마 엄마네, 아빠네, 동생이네, 3살 많은 사촌이네 이렇게까지는 모르겠지만 가깝다는 건 알 수 있을 거예요. 가족이라는 게 꼭 혈연관계만이 아니라 동료도 어떤 측면에서는 가족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보호자와 가까운 사람들을 알아보는 것 같아요. 연구 결과에 의하면요 사람도 근친을 막기 위한 본능이 있기 때문에 나와 혈연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냄새를 기피한다고 해요. 왜냐하면 우리 후대에 나오는 친구들이 건강에 좀 문제가 있을 수 있잖아요..

18 2021년 01월

18

오은영TV [오은영TV] 육아 TIP"마음도 가르쳐야 해요" 애착 형성의 어린 시절 패턴이 이후에 큰 영향을 준다!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6 회

금쪽이는 폭력적인 것보다는 놀이에 개념이 되게 많다라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것만이 아니라 금쪽이는 흥분, 오버를 하는 거예요. 처음에는 기분이 좋게 재미있게 놀이로 시작해서 잡으러 다녔다가 나중에는 오버하고 흥분이 되면 잡는 게 아니라 잡아당기고 누르고 이런 거죠. 네, 과해지는 거죠. 그런 특성이 좀 있기는 해요. 그런데 사실은 자기가 그렇게 해놓고 사촌이 다치건 말건 신경도 안 쓰는 애가 아니잖아요. 옆에 가서 어쩔 줄 몰라 하고 다쳤다 그러니까 보고 있고 ‘거울’ 그러니까 걔를 데리고 가서 거울을 보여주고 약 바르는데 계속 옆에 서 있고 안절부절 못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거를 다 좀 누가 옆에서 알려줘야 해요. “네가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닌데, 사촌이 다쳐서 너 속상하구나. 아이고 좀 미안한 마음도..

댓글 오은영TV 2021. 1. 18.

18 2021년 01월

18

18 2021년 01월

18

성장문답·GMC·한입심리학 [한입심리학] 내가 일을 미루는 이유는? 일을 미루는 습관을 없애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

오늘의 주제는 ‘내가 일을 미루는 이유’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모든 일을 미루진 않아요. 어떤 건 번개보다 더 빠르게 처리해요. 어떤 사람이 일을 미룰까요? 게으른 사람일까요? 일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일까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그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이 너무 중요해서, 잘하고 싶어서 마음에 부담이 묵직하게 있을 때에요. -- 심리학자 닐 피오레가 쓴 책 ‘내 시간 우선 생활 습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피오레가 제시한 일 미루기 위험 신호를 한번 살펴볼까요? 첫째, 의무감에 짓눌려 있다. ‘뭘 해야 한다’ ‘할 일이 너무 많다’ 이런 말을 자주 해요. ‘해야 하는 일’은 잘 알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뭔지는 잘 몰라요. 쉬는 날에도 팍 쉬지 못하고 왠지 불안..

18 2021년 01월

18

스님법문/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물 위에 떠 흘러가는 나뭇가지처럼, 삶의 흐름을 타고 그저 흐를 뿐

물 위에 떠서 흘러가는 나뭇가지를 작 기억하라. 내 존재가 그저 저 물 위에 떠서 흘러가는 나뭇가지가 되도록 하라. 나뭇가지는 억지로 물의 기슭 마른 땅으로 가려고 애쓰지 않고 빨리 가려고 애쓰거나 늦게 가려고 애쓰지도 않으며 물가의 어떤 상황에도 휘둘리지 않으며 양 갈래 길이 나오더라도 어느 한 길을 고집하지 않고 다만 큰 물줄기의 흐름을 타고 완전히 온 존재를 그 흐름에 맡겨 흐를 뿐이다. 그렇게 완전히 내맡기고 흐르기 때문에 흐르면서도 그 어떤 집착도, 결박도, 멈춤도 없고 자연스럽게 완전한 놓음을 순간 순간 행함 없이 행한다. 그렇듯 흐름에 들 때에만 비로소 썩지 않은 채 저 드넓은 바다에 다다르는 것이다. 자신의 존재를 완전히 내던지고 어떻게 살려고 애쓰는 흔적을 지워버리고 어느 한 쪽의 삶만을..

15 2021년 01월

15

법륜스님/즉문즉설(2021)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70회] 남편과 함께 있을 때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멍합니다

남편과 함께 있을 때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머리가 멍합니다 늘 긴장감이 있고 명상을 하는 데도 편안함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남편이 외국인이에요? 한국사람. 그런데 왜? 어떤 면에서, 남편이 좀 성격이 강직한 거예요? 엄격한 거예요? 안 그러면 도덕적으로 굉장히 똑바라서 내가 약간 위축되는 거예요? 어떻게 남편에게 자기가 좀 심리적으로 위축되는게 뭔 거 같아요? 지식이 많아서 내가 지식이 부족하다든지 뭐가 좀 부족한 것 같은데... 자기 그.. 자유롭게 표현을 못하는 거 보면. 남편이 학식이 자기보다 많아요? 자기가 잘못하면 속된말로 좀 쫑꼬를 받아요? 어떤 식으로 해요? “그것도 모르나?” 이런 식으로? ㅎㅎ 어릴 때 학교에서 야단맞거나 부모한테 야단맞거나 어릴 때 약간 뭘 잘하지 못해서 야단맞아서..